급하다고 아무 암보험이나 '묻지마 가입'할 수는 없는 법. 암보험 막차타기는 어떻게 해야 현명할까?
지금처럼 진단주기에 상관없이 목돈을 받고 싶은 보험 소비자라면 현재 판매되고 있는 암보험 상품이 사라지기 전에 가입하는 게 유리할 수 있다.
암보험에 서둘러 가입하기를 원하는 경우 잊지 말아야 할 체크 사항도 있다.
먼저 가입 당시의 보험료가 변경되지 않는 갱신형 상품인가, 아니면 일정한 주기로 조정되는 비갱신형 상품인가 따져봐야 한다.
갱신형은 기본 설정기간이 끝나면 연령과 위험률 상승 등을 이유로 보험료가 오를 수 있기 때문에 가급적 비갱신형 상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또한 암 진단금을 확인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암은 수술·치료비도 부담스럽지만 회복기의 경제생활 중단에 따른 생활비 문제도 뒤따르므로 진단 시 바로 고액의 진단금이 보장되는 암보험이 바람직하다.
신한생명의 '신한콜하나로암보험'은 암으로 진단 시 실질적인 보장이 가능하도록 백혈병, 뇌암, 골수암 등 고액암으로 진단 시 1억원, 그 이외의 일반암(소액암 제외)에 대해서는 5000만원을 지급하고, 암 치료 중 사망할 경우에 2500만원을 추가로 지급한다.
AIA생명(구 AIG생명) 의 '무배당 뉴 원스톱 암보험 '은 일반암 진단 시 최대 4000만원, 고액암 진단 시 최대 9000만원을 보장한다.
출처 : 보험 이야기
글쓴이 : 행복지킴이 원글보기
메모 :
'사람테크 > 곽지원의 보험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보험료가 가장 저렴한 보험사를 알아보세요! ▶ 국내 자동차보험사 자동차보험료 통합비교 인스밸리 차보험 (0) | 2011.02.14 |
---|---|
[스크랩] 손해율 높아진 보험사들 잇따라 없애, 일찍 들수록 유리 (0) | 2011.02.14 |
[스크랩] [보험을 둘러싼 비밀 7가지] 사라져가는 암 전용 보험 (0) | 2011.02.14 |
[스크랩] 주택화재보험의 필요성 (0) | 2011.02.14 |
[스크랩] 종신보험은 남편이 남겨준 유산"[경제투데이] (0) | 2011.02.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