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2011년 트렌드가 조금 늦었읍니다.
참고하십시요
1. 명암이 교차하는 한반도 안보 정세
2. 글로벌 FTA 네트워크 구축
3. 한국경제의 성장 모멘텀 약화
4. 가계부채 부실화 위험
5. 원화강세 지속
6. 금융 건전성 규제의 본격 시행
7. 방송·미디어 시장의 재편
8. 바이오·제약 산업 도약의 원년
9. 스마트 기기와 SNS의 확산
10. 사회갈등과 공정사회 어젠다 부각
2. 글로벌 FTA 네트워크 구축
3. 한국경제의 성장 모멘텀 약화
4. 가계부채 부실화 위험
5. 원화강세 지속
6. 금융 건전성 규제의 본격 시행
7. 방송·미디어 시장의 재편
8. 바이오·제약 산업 도약의 원년
9. 스마트 기기와 SNS의 확산
10. 사회갈등과 공정사회 어젠다 부각
'2011년 국내 10대 트렌드' 중에서(삼성경제연구소, 2011.1.12)
올해는 어떤 화두가 우리사회를 지배할까. 연초에 미리 그 맥을 잡고 준비할 수 있다면 좋겠지요. 다양한 보고서들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삼성경제연구소가 발표한 국내 10대 트렌드가 눈에 들어옵니다. 그 내용을 경제,산업,정치사회의 세 부분으로 나눠서 간략히 정리해보았습니다.
우선 경제부분은 FTA 시대와 성장 모멘텀 약화, 가계부채 위험고조, 원화강세(환율하락)라는 키워드로 정리할 수 있습니다. 지난해 한국경제는 수출을 중심으로 빠른 회복세를 보였지만 올해는 수출과 투자라는 성장 모멘텀이 약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게다가 가계부채 증가와 이에 따른 원리금 상환부담 가중이 중요한 이슈로 떠오르고, 원화강세의 지속으로 수출에 유리했던 고환율의 이점은 크게 약화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물론 FTA 시대가 본격 개막되면서 한국의 FTA 네트워크가 세계경제의 60%를 포괄하게되어 새로운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산업쪽은 스마트, 바이오, 미디어가 키워드가 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스마트폰이 촉발한 스마트혁명과 SNS 확산으로 비즈니스 모델과 일상생활에 커다란 변화가 일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올해 바이오 복제약이 본격 출시되면서 바이오-제약사업이 도약하는 원년이 될 것이며, 최근 있었던 종편(케이블 TV 종합편성) 사업자 선정으로 미디어 업계가 본격적으로 재편될 전망입니다.
정치사회 부문은 다소 불안한 모습을 띨 것으로 보입니다. 무엇보다 북한변수가 여전해 북한의 도발 가능성이 상존하는 한 해가 될 것으로 보이며, 2012년의 총선과 대선을 앞두고 사회갈등도 더욱 고조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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