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테크/부자학

[스크랩] 부자어록 (35) - 피터린치

명호경영컨설턴트 2011. 5. 20. 05:58

부자어록 (35) - 피터린치
역사상 위대한 부자들은 직접적으로 돈 버는 방법에 대해서는 이야기하지 않는다. 오히려 인생관과 일을 대하는 태도, 품성에 관해 이야기 한다. 그러나 부자의 길을 가장 잘 아는 사람은 역시 부자이다. 따라서 부자들이 했던 말들을 잘 곱씹어 보자. 단순히 돈 버는 것 이상의 도움이되는 말들도 찾게 된다.
이 글은 이상건 씨의 저서 <위대한 부자들이 말하는 부자어록>에서 발췌한 것이다.
관리자 
“주식시장에서는 손 안의 새 한 마리가 숲속의 열보다 낫다.”

-금세기 최고의 펀드 매니저 피터 린치 (1944~현재)

사람들은 돈을 더 많이 벌기 위해서 투자를 한다. 주식에 투자할 때도 부동산에 투자할 때도 그래서 더 오를 것을 찾는다. 이런 사람들이 늘 관심을 갖는 것은 향후 전망이다. 어떤 종목이나 지역이 오를지를 궁금해 한다.

반면 뛰어난 투자자들은 전망보다는 가격에 초점을 맞춘다. 평소 좋은 주식이나 물건을 찍어두고 일시적으로 싸게 나올 때를 기다린다. 그들은 미래의 희망보다는 현재의 가격으로 판단하는 것을 선호한다.

금세기 최고의 펀드 매니저로 꼽히는 피터 린치는 ‘숲속의 열보다 손
안의 새 한 마리가 낫다’는 원칙을 지켜 마젤란 펀드를 운용하는 내내 단 한 번도 마이너스 수익률을 기록한 적이 없다.

인생을 살아갈 때는 밝은 미래를 꿈꾸는 것이 좋지만 투자를 할 때는 미래보다는 현재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는 점을 알아야 한다.

입력 : 2006-08-16, 09:43  

출처 : 스피치성공클럽
글쓴이 : *^Vision정성취^*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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