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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한 투자란? |
역사상 위대한 부자들은 직접적으로 돈 버는 방법에 대해서는 이야기하지 않는다. 오히려 인생관과 일을 대하는 태도, 품성에 관해 이야기 한다. 그러나 부자의 길을 가장 잘 아는 사람은 역시 부자이다. 따라서 부자들이 했던 말들을 잘 곱씹어 보자. 단순히 돈 버는 것 이상의 도움이되는 말들도 찾게 된다. 이 글은 이상건 씨의 저서 <위대한 부자들이 말하는 부자어록>에서 발췌한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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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
일본 소득세 납세 1위 고레가와 긴조의 투자 격언 |
“이 시장에는 승률이 높은 뛰어난 선수들이 부지기수 입니다. 그들은 손실을 입는 것보다 이익을 내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60~70%의 경이적인 승률을 자랑합니다. 그러나 시간이 오래 흐르는 동안 높은 승률을 자랑하던 선수들은 하나 둘씩 사라져 주위에서 찾아볼 수 없게 되었습니다. 스포츠라면 분명히 7승 3패가 3승 7패보다 훨씬 우월할 것입니다. 그러나 투자의 세계는 다릅니다. 승률이 70%라도 일곱 번의 승리로 얻은 수익이 세 번의 실패로 인한 손실액보다 적다면 그 투자는 실패한 투자일 뿐입니다. 반면에 판판이 지다 겨우 세 번을 이기더라도 그 동안의 손실을 너끈히 만회하고도 남는 수익을 거둔다면 이런 투자자가 바로 성공한 투자자입니다." 고레가와 긴조 (1917~1984) 오로지 주식투자 수익만으로 쟁쟁한 기업가들을 제치고 일본 전체 소득세 납세 1위를 기록했던 일본의 투자 명인 고레가와 긴조도 투자에서 몇 차례 큰 실패를 했었다. 그는 21세에 시작한 철판 사업으로 큰돈을 벌었지만 1927년 일본의 금융공황으로 파산을 했다. 공황 이후 경제에 대한 공부의 필요성을 절감하고 이후 3년간 독학으로 경제 공부에 매달렸다. 이후 주식투자로 돈을 벌고 한국에 와서 광산사업을 하다, 다시 63세부터 본격적인 주식투자에 나서기도 했다. 고레가와는 주식투자를 할 때‘80%에 만족한다’는 원칙을 갖고 있었다. 시장의 인기는 주가의 흐름에 역행하기 때문에 시장이 호황일 때는 주가가 정점에서 머지않다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에 적정선에서 매도한다는 원칙이다. 위대한 투자가들은 거의 대부분 자신만의 뚜렷한 원칙을 갖고 그 원칙을 충실히 지켜왔다. |
입력 : 2006-07-10, 10:33 |
출처 : 이상건 <부자어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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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스피치성공클럽
글쓴이 : *^Vision정성취^*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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