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하구의 창업·재취업의 산실인 1인창조기업·시니어비즈플라자(총괄매니저 공장호·이하 사하구비즈플라자)는 만 40세이상 시니어를 대상으로 ‘2011 시니어 공동창업 모델 발굴 사업’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다.
이 사업은 중소기업청과 소상공인진흥원이 시니어 공동창업에 대한 인식 제고와 성공모델 발굴 및 사업화 확산을 위해 시행하는 것으로 사업 지원 대상에 선정된 12개 팀에는 총 7천만원이 지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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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은 사하구비즈플라자에서 열린 시니어창업스쿨 창업심화과정 모습. |
시니어 공동창업은 시니어의 경험과 노하우, 네트워크, 아이디어 등과 청년의 기술이 융합돼 운영되는 2인이상의 비즈니스 형태를 말한다.
이에 따라 이번 사업의 참가 대상은 시니어를 사업주관자로로 하되 시니어+시니어, 시니어+청년, 시니어+청년+시니어 등의 형태로 1명 이상의 시니어 또는 청년이 참여해야 한다.
또 사업주관자인 시니어는 사업 계획 제출 현재 창업을 준비 중이거나 창업 후 6개월이 경과하지 않은 창업 초기기업이라야 한다.
지원업종은 시니어 창업 적합업종으로 1팀 1개 아이템만 신청 가능하며, 유흥·향락업 등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지원대상에 선정된 12개 팀은 오는 11월 개최되는 창업경진대회에 참가하게 되며, 수상한 6개팀에게는 총 1천만원의 포상금도 지급될 예정이다.
참가희망자는 사하구 하단동 소재 사하구비즈플라자를 통해 총괄매니저의 창업계획 추천을 받은 뒤, 오는 19일까지 소상공인진흥원 지식서비스팀으로 신청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사하구비즈플라자(205-1014)로 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