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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여호와의증인(이단자료)

명호경영컨설턴트 2011. 8. 8. 08:21

여호와 증인


*** 여호와의 증인에 관한 연구 ***


교주 럿셀의 생애와 종교적 기원

여호와의 증인 주요교리와 기독교적 비판

한국의 전래와 연혁

럿셀의 사망후의 계승자들

여호와의 증인의 현황

여호와의 증인의 문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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Ⅰ. 서 론

'병역을 거부하라. 수혈을 거부하라. 국가 공무원에 취업해서는 안된다. 모든 투표 선거권을 보이코 하라. 집총을 거부하라. 반대하는 남편과 이혼하라'고 하면서 세상정부는 사탄이라고 규정짓고 일체의 협력을 거부하도록 가르치는 여호와 증인들이 오늘도 우리 문전에서 유혹의 손길을 뻗치고 있다.

세상과 기성교회를 부정적인 시각으로 바라보는 이 종교동토 왕국의 실체는 무엇인가?

1912년 한국에 들어와서 수많은 가정을 파괴하고, 병역기피, 집총거부등으로 수많은 병역사범 전과자들을 대량생산한 이 '여호와 증인'은 왜 성경적으로 이단인가 그 정체를 파헤치고 성서적으로 조명해 본다.

 

Ⅱ. 교주 럿셀의 생애와 종교적 기원



1) 럿셀의 초기 생애

교주 찰스, 테즈 럿셀(Charles Taze Russell)은 1852년 2월 16일 미국 펜실베니아주 알레거니 지방에서 장로교인의 가정에 태어났다. 그 후 피츠벅으로 이사하여 잡화상을 경영했고, 학생시절부터 웅변에 능하여 사람을 매료시키곤 했다.

럿셀은 소년시절부터 그의 성격이 괴팍하여 지옥에 대해 큰 공포심을 가지고 있었으며,그가 17세 때 어떤 사람과 성경토론을 한 적이 있는데, 상대방이 지옥이 없다는 주장에 대해 아주 긍정적인 공감을 가졌다. 그는 상당히 기독교에 대하여 회의적이었다. 그의 나이 20세때 당시 안식교의 지도자 중 한 사람이었던 J.H.페인터의 저서를 탐독하다가 예수님의 재림 시기에 대하여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2) 여호와의 증인의 종교적 기원

J.H.페인터의 저서를 통해서 새로운 생각을 가지게 된 럿셀은 동일한 생각을 가진 사람들 몇 명이 모여 성경연구 모임을 갖기 시작했다. 럿셀은 지옥의 영원한 형벌에 대한 교리에 거부감을 갖게 되었으며, 그러므로 그가 속해 있던 대중 교회에서 이탈하였다. 여기서부터 럿셀은 자신의 생각을 가르치면서 하나의 교회를 형성하기 시작하였다. 은혜를 받았으나 예수께서 육신의 몸을 가지고 재림하신다는 주장 때문에 실망하여 나온 그는 뉴욕주의 조체스터에서 같은 이유로 안식교를 이탈한 Ban Bour(바브)와 연합하여 세력을 형성하고 성경공부와 잡지와 서적을 출판하는 일에 열심을 다했다. 1884년 이 모임은 "시온의 파수대 전도지 협회"(Zion's Watch Tower Tract Society)라고 명명으로 펜실바니아주에 등록하여 안전을 보장 받았다.

럿셀은 자신과 여호와의 증인들은 그들의 유래를 성경에서 말하는 창조에 기원을 두고, 역사적 계보를 아담의 둘째 아들인 아벨이 최초의 증인이라고 하며, 그 후 이 땅에는 여호와의 증인들이 그치지 않고 있다고 주장하고, 현재는 여호와의 증인이 그 사명을 감당하고 있다고 한다.

3) 럿셀의 가르침과 저서

럿셀의 가르침은 여호와의 증인의 신학적 기초가 된다. 그는 성경연구중에 예수재림에 있어서 가장 큰 관심을 가지고(예수의 재림의 목적과 그 방법-The Object Manner of the Lord's Return)이란 연구논문을 발표했다.

1879년 럿셀의 추종자들은 '시온의 파수대 소책자 협회'라는 명칭으로 펜실바니아주에 단체등록을 했다. '시온의 파수대'라는 잡지 초판은 약 6000부에 불과하였으나 점점 추종자들이 많아짐에 따라 럿셀이 가르친 내용을 "성서연구"(Studies in the Scripture) 7권 한 질의 책으로 엮어냈다. 처음에는 "천년기의 새벽"(Mill -ennila Dawn) 이라고 명명했다가 후에 성경연구라고하여 여호와의 증인들에게 성경 자체 보다 더 큰 영적 조명으로 하고 있다. 그가 쓴 "성서연구" 7권중 제 1권은 "시대의 신적계획"(The Divlne plan of the Ages 1886)은 성경해석에 관한 특정한 지도원리와 주제들을 취급했는데, "성서연구" 7권은 1500만부 이상이 팔렸다고 한다. 여호와의 증인들은 성경은 해석만 해놓고 실제로는 럿셀이 가르친 대로 삼위일체, 그리스도의 신성, 그리스도의 육체적 부활, 지옥의 실체, 죽은후에 인간의 의식 등을 부인하면서 기성교인들은 암흑속에 있고 자기들만이 진리 속에 있다고 한다. 일반적으로 이단 종파들은 종말론부터 출발하고 있다. 그 중에 몰몬교, 안식교, 크리스찬 사이언스, 통일교, 전도관 등이 모두 같은 경우인 것이다.

4) 럿셀의 종말론적 예언

1978년 이미 예수 그리스도는 인간의 눈에 보이지 않게 재림했다고 주장하고 있으며 "이방인 시대의 종말"은 1914년 아마겟돈 전쟁이 일어나 세상정치권력이 멸망하고 천년 왕국의 시작이 있을것이라고 했다. 그는 다니엘서 2:34(또 왕이 보신즉 사람의 손으로 하지 아니하고 뜨인 돌이 신상의 철과 진흙의 발을 쳐서 부숴뜨리매)을 인용하면서 "그 날이 오기전에 능력으로 보직된 하나님이 지상에 설것이며, 이방 신앙을 부숴버릴것이며, 이방 왕들의 권력을 엄히 소멸시키고, 하나님 나라의 권력과 통치는 철과 진흙(시민과 교회를 상징), 쳐부수는 일이 빨리 확립될 것이다." 라고 예언했으나 1914년에 그의 예언이 이루어지지 않았다.

럿셀은 예수의 재림에 대해 큰 관심을 가지고 성경연구 모임에서 가르치면서 그는 "주님의 재림의 목적과 방법"(The Object and Manner of Lord's Return)이라는 연구논문을 발표했다. 또 럿셀은 '예수는 피조물이다.' '인간은 죽은 후에 무의식 잠자는 상태에 있어 아무것도 모른다.' '주일이나 토요일 등을 안식일로 지낼 필요도 없다'고 주장한다. 이로 말미암아 많은 사람이 이탈하게 되었다.

19세기 후반에 '여호와의 증인'은 전 세계적으로 퍼졌으며 1909년에 럿셀의 추종자들이 럿셀의 가르침이 성경보다 더 권위가 있다고 주장하여 이에 불만을 품은 사람들이 이탈했다. 1914년 이방인의 철저한 붕괴와 멸망의 예언이 빗나가자 충격을 받았고 1916년 10월 31일 캘리포니아에서 설교를 하고 집으로 돌아오다가 중도에서 사망하고 말았으니 그의 나이 64세였다.

5) 럿셀의 인격

1) 어려서부터 성격이 괴팍하였으며 웅변, 조직에 능한 사람이다.

2) '기적의 밀'이라고 속여 1파운드에 1불씩 팔면서 허위선전하여 팔았으나 정부에서 조사해 본 결과 기적의 밀은 보통 밀보다 좋지못한 종자임이 발견되었다.

3) 그의 부인 Aokley는 1879년 자기 남편이 독단적이고, 이기적이며 다른 여자들에 부도덕한 행위로 이혼소송을 하였다.

4) 그는 목사로 임명받았다고 주장하고 있으나 그 후에 목사로 임명받은 사실이 없음을 시인했다.



Ⅲ. 여호와의 증인 주요교리와 기독교적 비판


권위와 근거

여호와의 증인 협회는 '신앙에 관한 논문집'이나 권위있는 교리 성명서는 단 하나도 발행하지 않았다. 따라서 그들의 신학적 견해에 대해 알기 위해서는 '파수대'와 '깨어라'를 포함한 그들의 다양한 잡지 및 전도용 책자를 살펴보아야 할 것이다. 이러한 책자들에서 찾아볼수 있는 그들의 교리는 여호와의 증인들 사이에서 공식화된것같다. 그들은 자신의 궁극적 권위의 출처가 성경이라고 주장한다. 파수대는 그들이 계속적으로 자기들의 독특한 신조를 확증하기 위해 성경을 오용하고 있음을 발견하게 된다. 이러한 현상은 주로 성경본문중에서 주제와 관련되어 있는 문구들은 떼버리거나 문맥과는 상관없는 오용으로써 생기는 오류를 감추기 위해서이다. 실제로 그들에게는 그들의 간행물이 성서보다 더 큰 귄위를 가지고 있다.

럿셀이 사람들에게 가르친 '진리'가 오랫동안 감추어있던 성경진리이며 럿셀의 사역은 예수 그리스도와 동일하다고 주장한다. '하나님은 참되시다 할찌니라'의 1946년 판에서는 '옛날에는 예수 그리스도, 바울사도, 베드로 사도, 요한, 모세, 노아, 아벨과 같이 믿음의 사람들이 여호와의 증인으로써 사역에 뛰어나게 참여했던 것처럼, 럿셀과 교주인 J.H.루터포드가 여호와의 증인으로서 전세계적인 사역에 뛰어나게 참여하고 있다고 가르치고 있다.

성경을 일반 교회에서는 하나님의 말씀이며, 구원과 생명의 길로 인도하며 또 디모데후서 3:16절에는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케 하며 모든 선한일을 행하기에 온전케 하려함이니라."고 가르치고 있다.


1. 하나님에 대하여

1) 여호와의 증인은 삼위일체 교리를 정면으로 부정한다.

삼위일체의 개념이나 단어는 하나님의 말씀이나 성경속에는 나타나지 않으며 그 교리는 하나님에게서 유래하지 않았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기독교 하나님의 삼위일체라는 용어는 성경에 있지는 않으나, 하나님의 속성에 대한 성경적인 가르침을 정확하게 표현하는 신학적인 용어로 널리 사용되고 있다.

그들이 즐겨 사용하는 신정(Theocracy)이라는 단어는 성경에 기록되어 있지 않는 용어이며 이 신정이란 용어의 개념은 이 지상에서 하나님의 통치를 표현하는데 사용하는 것같이 '삼위일체'란 단어도 하나님의 속성을 표현하는 성경적인 것인가는 성경은 한 분 참 하나님(이사야 42:8, 이사야 44:6, 이사야 43:10, 이사야 45:21, 고린도전서 8:4-6 , 느헤미야 9:6, 디모데 전서 2:5)의 본질적인 속성안에 세 분이 영원하고 독특하며 신적인 위격들(마태복음28:19, 누가복음 3:21-22 )이 있다.

성부하나님(베드로후서1:17)과 성자 예수그리스도 말씀(요한복음 1:1, 요한복음 1:4, 골로새서 1:15-19 , 디도서 2:13 )과 보혜사 성령(사도행전 13:2, 사도행전 10:19-20 ,히브리서 3:7-11 ,히브리서 9:14 ,시편 95:6-11 사도행전 5:3-4 )이시다. 뿐만아니라, 엘로힘이신 복수의 명칭(창1:26 )에서 삼위일체이신 하나님을 발견할 수 있다. (마태복음 13:17,마태복음 28:19 ,고린도후서 13:13 )

2) 여호와의 증인은 삼위일체를 삼신으로 오해하고 있다.

그들은 갈라진 하나님 즉 성부 하나님은 1/3하나님, 성자하나님도 1/3, 성령하나님도 1/3의 하나님을 믿고 있으며 삼위일체 교리는 이교적이라고 주장하는데 그것은 바벨론, 이집트, 힌두교들도 삼위일체를 믿고 있으므로 기독교 삼위일체교리도 이교적이라는 것이다.

항상 논증은 성경말씀에 기초를 두어야 하며 그들이 내세우는 이교도의 삼위일체교리는 기독교의 삼위일체와 다르다. 여호와의 증인들은 하나님은 단 한분이며 그 한분이 영원부터 존재하여 그분은 우주와 그 안에 있는 모든 만물의 창조주이시며 보호자이시다라고 믿고 있다.

3)하나님의 예정을 부인하다.

개인에 관한 예정은 예수그리스도에 관해서만 통용하여 택한자들은 오직 144,000명이다. (요한계시록 7:4-8 ,요한계시록 14:1-2 ) 1918년까지 구원된 무리가 12만 4천이면 남은 2만명이 이 땅에 있다. 이들이 전도를 듣고 여호와의 증인파로 오는 무리들은 요한복음 10:16절의 다른 양들로서 이들은 지상천국에서 복락을 누리게 될것인데, 이것은 요한계시록 7:9절의 능히 셀 수 없는 "무리"와 동일한 무리로 해석한다.

2. 예수그리스도

1) 예수 그리스도는 피조물이다.

여호와의 증인들은,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이 아니고, 하나님이 최초로 창조한 인간이므로, 신성을 가지지 않고 태어났다고 주장한다. 하나님의 공의는 예수님이 속죄자로서 완전한 인간 이상이길 허락치 않으신다. 확실히 예수님은 육체를 입으신 최고의 전능신 하나님이시다. 다른 말로 말해서, 그 분은 여호와 하나님의 처음이며, 직접적인 피조물인 것이다. (DHE KING IS ATHAND,p.4448참조)

요한복음 1장 1절에서는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여호와의 증인의 신계 번역판 성경은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곧 한 신이니라. 라고 하나님 대신에 한 신이라고 오역하고 있다. 이 해석으로 보아서 여호와의 증인이 다신교적이라고 볼 수 있다.

2) 성자 예수의 신성을 부정하고 성부에게 종속된다고 한다.

예수가 성부 하나님께 속해 있다면 아버지의 신성을 공유할 수 없다고 주장한다. 그것은 삼위일체의 제2격인 하나님으로서의 하나님께 위치상으로 종속되며 보다 낮은 지위에 처하게 된다. 그러므로 빌립보서 2장 1절에서 11절은 성부, 성자, 성령의 서열을 명백하게 기록하고 있다고 주장한다. 히브리서 2장 1절에 대하여 그리스도가 하나님되심을 입증하는 것이 아니고, 다만 인성에 대해 언급한다고 주장하나 그 실은 그리스도가 영원전부터 하나님으로 계시면서 아울러 성육신을 통해 인성을 갖게 되었음을 알수 있게 된다.

3) 여호와의 증인은 인간이 죽을 때 그의 영혼도 멸절되고 끝난다고 주장한다.

그들은 만일 예수께서 하나님이시라면 3일간 무덤에 머물러 있을 때 누가 우주를 통치했겠는가라고 질문을 던진다. 여호와의 증인들의 주장은 허구하기 짝이 없다. 골로새서 1:15절, '그는 보이지 아니하시는 하나님의 형상이요. 모든 창조물 보다 먼저 나신 자니'를 모든 창조물 중에서 가장 먼저 창조되었다고 잘못 해석하고 있다. 그들은 예수님의 피조물설과 하나님이 아니시라는 논증을 하기 위해서 사용되어질수 없다. 또 '아멘'은 무엇을 하기로 약속한 것을 이행할 분임을 의미한다.

예레미야 42장 5절에서는 "...여호와는 우리중에 진실무망한 증인이..."고 했는데 예수는 여호와와 동등하신 분이시다. '창조의 근본'이라는 마지막 명칭은 예수의 신성을 의미한다. 또한 요한계시록 21장 6절에서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나중이라...' 고 나오는데 여기에 처음(Beginning) 은 '처음', '근원', '기원', '통치자'란 뜻이다. 이 말은 예수가 만물의 창조주이며 통치자인 여호와이심을 의미하는 것이다.

* 인간의 영혼이 멸절되고 끝난다고 가르치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 되심을 인정하지 않는것으로서 예수그리스도의 생애, 십자가의 대속, 부활, 승천, 재림을 믿지 않는 것이다.

A. 예수그리스도의 성육신한 것을 부정한다. 단순한 사람으로 태어난 육신뿐이라고 하는 것은 예수께서 30세까지 보통인간으로 사셨고 세례후에 메시야가 되었다.

B. 예수의 육체적부활을 부정하며, 영적부활만 주장하고 또 그리스도에 불멸성을 영원전부터 계시는 불멸성이 아니라, 지상생활에 진실한 행적으로 인한 보상으로 부활 때 주어졌다는 것이다.

C. 예수그리스도의 대속으로 Adam의 죄로 인한 원죄는 구제되나 자범죄는 제거되지 않는다.

D. 속죄의 범위는 144,000명과 "다른 양무리"들과 Adam의 후손인 구원받을 가치가 있는 자들을 위하여 희생되었다고 주장함.

E. 예수님의 가시적인 재림을 부인한다. 그들은 인간의 눈으로 예수를 보지 못할 것이며 예수는 육체로 오지 못할것이란 사실은 확고한 성경의 진리라고 주장한다. 그리고, 1929년에까지는 그들은 예수가 1874년에 재림했다고 주장했다.

3. 여호와 증인들의 성경관

그들이 성경이 온전한 하나님의 말씀이며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을 위한 유일한 표준이라고 주장하면서 실제로는 자기네들의 교리의 해석에 따라서 성경을 이해하려고 한다. 다만 성경을 그들의 간행물의 보조 자료로서 인용할 뿐이며 성경자체만 공부해서는 하나님의 계획을 알수 없다고 파수대(1910.9.15 p.298)에서 주장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그들은 자주 인용하는 구약의 잠언 8장 22절은 " 주께서 그 조화의 시작으로 나를 낳으셨다"고 함으로써 "여호와께서 그 조화의 시작 곧 태초에 일하시기 전에 나를 가지셨으며"라고 번역하고 있는 우리 성경과 다르다.

4. 성령관

그들은 성령의 인격성을 부인하므로 '소위 삼위일체의 제 3격인 성령에 관하여 우리는 이미 그것이 인격이 아니라, 하나님의 활동임을 알아야 한다.'고하여 하나님의 삼위일체론을 부인하고 있으며, 어떤 것이 인격적이고, 어떤 것이 아닌가를 알수 있다.

인격은 물질적인 것이 아니다. 사람의 유전이나 인종적 문화적 배경도 아니다. 인격은 최소한 지성(요한복음14:26 ), 감정(이사야 63:10 ,에베소서 4:30 ), 의지(사도행전 16:7 ,고린도전서 12:11) 등의 자기인식, 타인과 구별하여 자신의 존재를 인식하는 '나'라고 말하는 능력을 포함하는 것이다. 위의 보증하는 성경 구절 중 지성은(요한복음 16:7-15 ,사도행전 5:3, 5:9,13:2,10:19) 인격적인 하나님께서 일하시고(고린도전서 12:1-10)감찰하시고(2:10) 증거하시고,(요한복음 15:26) 가르치시고 (14:26) 책망하시고(요한복음 16:8) 거듭나게 하시고(요한복음 3:5) 기도하시고(로마서 8:26) 인도하시고,(요한복음 16:13) 영화롭게 하시고(요한복음 16:14) 부르시고,(호세아 13:2) 탄식하신다.(로마서 8:26)고 하는 것을 보아 신격으로서의 성령께서는 인격체를 가지고 있음을 명백하게 알수 있다. 성령은 그러므로 인격적이고 삼위일체의 제 3위의 하나님이시다.

5. 여호와의 증인들의 인간관

그들은 인간의 영혼 불멸설을 부정한다. 인간이란 생리적이고 물리적인 죽음으로 끝나는 것이지 영혼이 존재하지 않는다고 주장한다. 불의한 자의 죽음은 영원히 끝나지만 의인의 죽음은 부활에 대한 여호와의 기억으로 다시 영적으로 재 창조한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성경은 인간이 죽음으로 말미암아 생물학적으로, 그의 영이 육신과 분리되지만 죽은 후에도 의식이 있다고 가르친다.

전도서 12:7에는 '육체는 흙으로 돌아가지만 영은 그것을 주신 하나님께 돌아간다'고 하며 고린도후서 5:1-10에는 '육체적인 죽음에 임했을때도 믿는자의 영혼은 육신을 떠나서 주와 함께 거한다'고 기록하고 있다. 빌립보서 1:20-21에는 육체적인 죽음 이후에 불의한자와 의로운자의 생명에 대해 언급하고 있다.

6. 여호와의 증인들의 구원관

구원에 대한 여호와의 증인 교리는 매우 복합적이다. 이들의 구원형태는 두 가지인데 즉 땅을 통치하는 왕들로써 지상에서 영생을 얻는 부류와 하늘나라에 가게 되는 극소수의 '여호와의 거룩한 영'을 가진 거듭난 사람들은 소망을 가진 자들이다. 또 구원의 방식에 있어서 그들은 매우 복합적으로 되어있다.

우리는 인간의 죄에 대한 사함은,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 구속으로 인한, 하나님의 절대적인 은혜임을 강조하고 있으나(에베소서 2:8-10, 로마서 4:1-8, 갈라디아서 5:1-6, 빌립보서 3:1-9) 여호와의 증인은 죄 사함과 용서는, 다만 성화의 시작이므로 한 평생추구해야 하며, 또 용서는 단회적이므로 되돌아 오지 않는다. 성화는 일생동안 계속되어야 하는데 자기의 성화를 상실할수도 있고, 계속적으로 지속되기 위해 '귀히 쓰는 그릇이 되어 거룩하고 주인의 보심에 합당하며' 모든 선한일에 예비함이 되도록(디모데후서 2:20-21) 부끄러운 일과 부끄러운 일을 하는 사람들을 가까이 하지말아야 한다.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을 받는다는 말만 입으로 할 뿐이고 실제로는 믿음과 행실의 결합을 강조하고 있다. 그래서 오직 은혜로만 구원을 얻는다는 성경의 가르침에 위배된다.

 

*** 그들의 구원에 대한 주장은

1) 인간의 지상생활을 통해 자원적 생활을 통하여 영생을 얻는다.

2) 성별된 무리 즉 144,000명의 추구 구원 대상자를 말하여 이들은 개인의 헌신충성된 공로로 인하여 구원된다고 주장한다. 이 성별된 무리의 선택은 하나님의 주권적 행동이라고 말하나 실은 1차적으로 144,000명만 하늘을 향한다면 그들 자신의 길을 스스로 노력하여 얻는다고 봄이 분명하다고 본다.

3) 만인제사장 직분을 부인한다. 성별된 무리만이(144,000)하늘 천국으로 불리움을 받고 다른 양들은(요한복음 10-16) 지상천국에서 살며 천년왕국이 지난후에 칭의를 받을 수 있다고 말한다. 천국에 가지 못한 성도를 1급계층 무리라고 하며 그들 곧 "다른 영들"은 생명의 주 예수그리스도의 지상 자녀들이 되며 특수한 입장에서는 하나님의 자녀들이 되는 것이다. (God Be Thue p9.163)

4) 구원에 있어서 그리스도는 가능한 길을 터놓았을 뿐 결국은 인간편의 순결적 헌신과 봉사로 말미암아 얻어진다고 한다.(자력 구원관)

7. 부활문제

그리스도 예수가 인간으로서 온 것이 아니라, 영광스런 영적 초월물로서 오신 것이다고 주장하면서 죽음으로부터 첫 번째로 다시 살아나신 이는 인간으로서 무덤에서 일어난 것이 아니고 영으로서 부활하셨다고 주장하면서 예수의 육적 부활을 부인하고 영적으로만 부활함을 인정한다. 그들은 예수가 영적인 초월물로 부활했기 때문에 재림때에도 역시 부가시적으로 오시는데 1874년에 이미 오셨다는 것이며, 이런 교리를 뒷바침하기 위해서 그들은 고린도전서 15장 45절과 베드로전서 3장 18절을 인용한다. 예수의 영육간에 완전한 부활의 완성에 대해 누가복음 24장 36-43, 요한복음 2:19, 20:24-29에 기록하고 있다.

특히 요한복음 20:24-29절에 기록하고 있으며 누가복음 24:39절에는 예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영은 살과 뼈가 없으되 너희 보는바와 같이 나는 있느니라'고 함으로써 예수가 영적인 피조물이라는 여호와의 증인의 주장을 뒤엎는다. 도마는 예수님의 손바닥에 못자국과 옆구리의 창자국에 손을 넣어보지 않고는 믿지 않겠다고 주장했다는 것이다. 이에 예수는 도마에게 이를 허락하자 도마는 부활한 예수를 향하여 "나의 주시며 나의 하나님이시니이다."(요한복음 20:28)라고 신앙고백을 했다.

8. 말세관과 지옥부재론

1) 영혼불멸을 거절하고 사람이 죽은후에 영혼이 어떤 의식적인 존재도 부정한다. 그러므로 영혼의 무존재를 말하고 다른 존재의 가능성을 기대한다.

성별된 무리만이 영적 부활로 다른 양들은 육적 부활로 나타난다.

2) 하나님의 나라는 두 부류로 나누어진다. 성별된 무리가 천상천국으로 가고 그곳에서 하나님과 그리스도와 "성별된 무리"가 왕적 제사장직 권위를 가지고 다스린다. 이때 여호와는 가장 위대하고, 영원하신 왕이요 그리스도는 그보다 낮은 섭정왕이라는 것이다. 또 하나는 지상천국으로서 다른 양들이 들어가는 곳인데 1914년 10월 1일에 벌써 시작되었다고 주장한다. 그러므로 지금은 하나님의 나라가 이미 임한것이며, 증인파 사람들은 왕국의 백성이며, 그들의 회관이 곧 왕국이다. 그런고로, 여호와의 증인들의 부활은 부활이라기 보다는 다른 존재로의 변형이라고 할 수 있다. 그렇게 됨으로 최후의 심판때는, 하나님은 사랑이시므로 불신자를 영원한 형벌에 처하는 것이 아니라 멸절시켜 존재를 없이해버린다는 것이다. 이들은 "지옥은 무덤"을 의미한다.

3) 이들은 지옥이 없다는 원칙적인 지옥부재설을 주장한다. 다만 인생은 영혼이 없이는 최고급 동물이며 사망이란 잠자는 것이며 무덤은 지옥의 전부이라고 한다. 그러므로 지옥형벌은 없고 순간적으로 소멸된다고 하며 사후에 인간의 영혼이 잔재한다는 사실과 지옥의 존재를 부인하고 있다. 또한 이들이 말세관에 반드시 내세우는 것은 아마겟돈(The Battie of Armageddon)이다.

말세 심판을 1975년 10월 1일경으로 잡았으나 이루어지지 않았다. 이들은 종말론을 성경귀절에다가 필요없는 주장을 혼합하여 신출해내면서 신자들을 기만하고 있다.

9. 성례론에 대하여

1) 세례: 세례는 완전 침례를 주장하나 특히 이중침례를 주장하고 물침례, 노아의 침례, 성례의 침례등이 있다. 유아의 세례는 부정한다. 노아의 침례는 아마겟돈 전쟁때 죽음을 피하게 되고, 성례의 침례는 성별된 무리에 추가된다. 성례의 침례는 '다른 양들은 받지 못하며' 이것은 그리스도의 죽음을 뜻한 세례라는 것이다.

2) 성찬식: 주의 만찬이라고 부르는 성찬식은 유대월력으로 아빕월 이산월 14일 즉 그리스도께서 죽으신 그날 시행했으며, 처음에는 년말찬이라고 부르다가 추념식이라 부름.

성경은 A. 성례전은 예수님의 분부대로 시행한다.(마태복음 28:19,마가복음 14:22-25)
B. 세례는 예수를 믿고 회개한 자에게 베푼다.(사도행전 2:27)

10. 여호와의 증인의 교회관

여호와의 증인들만이 참된 하나님의 백성이며 진정한 교회이다. 다른 기독교는 마귀를 따르는 무리들이다. 진정한 교회의 회복은 1870년 럿셀이 여호와의 증인파를 세운 것이 하나님의 참된 백성의 완전한 구원은 1919년까지는 일어나지 않는다. 유형교회를 부정하고 여호와의 증인의 왕국회관만이 진정한 교회라고 한다. 성경에서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참신자는 모두 동일한 교회의 회원이다.(에베소서 2:19-22) 그리고 교회 회복은 루터 종교개혁 이후이며, 그리스도의 피를 믿음으로서 의롭다고 인정되는 것이다.(로마서 1:17) 그리고, 교회는 모형교회와 유형교회가 있다.(마태복음 16:18)

 

Ⅳ. 한국의 전래와 연혁


여호와의 증인이 한국에 들어온 것은 1912년 R.R.홀리스터 부부가 내한 함으로 비롯되었다.


1. 문서 선교 방법을 선택

1912년에 한국에 처음 들어온, 홀리스터 선교사 부부는 문서선교로서 교포활동을 시작했고, 그 후 1915년에 내한한 맥캔지 부부와 홀리스터 선교사부부가 동역하여 전도 활동을 통해 본격화 되었다. 1914년 한국 성경연구원이라는 이름으로 '시대에 관한 하나님의 경륜'이라는 한글로 번역 인쇄하여 일반에게 배포되었고, 경성우체국 사서함 제 21호를 개설. 문서 전도를 하였으며 1923년에는 한국 인쇄공장을 차려 중국어, 일본어 문서도 인쇄하였다. 일본이 조선을 합병하게 되므로 조선총독부에서 신사참배를 강요하자 이를 거부하다 징역을 살고 또 많은 사람들이 옥사를 하였다. 이에도 굴하지 않고서 계속 포교활동을 강행해나갔다. 본부의 후원속에서 1945년 해방후, 여호와의 증인은 한국포교 사업에 착수하고 미국 본부와의 연락으로 문서 사업이 활발하게 진행되었으나, 1950년 6?25 한국동란이 일어나게되어 중단의 상태였으나 이에 굴하지 않고 피난민들과 남하하면서, 전도에 힘쓴 결과 1951년에는 군산, 대전, 전주, 대구, 부산 등지에 여호와의 증인이 조직되고, 1953년에는 407명이나 전도인이 되었다. 1952년까지 한국지부는 미국본부의 지도를 받다가, 지금은 독자적으로 활동을 하고 있으나, 모든 지령은 뉴욕 브루크린에 있는 통치체로부터 받고 있다.

한국에서는 1990년 8월말 현재 1055개 회중에 파이오니아 23,855명에 달하고 있으며, 전도인수는 62,193명, 도합 86,048명이다.

 

2. 선교와 조직

1) 선교

A) 2인 1조가 되어서 '파수대', '깨어라'들을 준비하고 무례하게도 가가호호를 방문한다. 전도하다가 상대방에게 모욕을 당하거나 불쾌한 표정을 지어도 자신들이 의로우므로 받는 핍박이라고 합리화시킨다. 책자에 대해서는 때때로 책값을 요구하기도 하고 무료로 줄때도 있다.

B) 기독교인일 경우에는 기독교 교리를 충분히 모르는 신도들의 취약점을 집중으로 파고 들어가서 굴복시키고 만약 집중 공격에 실패하는 경우 일단 돌아와서 성서연구의 종에게 방법을 배워가서 재도전한다.

C) 전도방법은 지극히 공격적이고 기성종교에 대하여 '구원이 없다', '마귀의 자식'이라는등 비난을 하고, 열렬하게 아마겟돈 전쟁과 말세의 종말적 사건을 이야기 함으로 위기의식을 조성한다.

D) 여호와의 증인조직은 봉사의 직무를 수행하는데 효과적이고 철저를 기하도록 목적을 두고 조직한 것이다. 봉사하면 의례히 전도라는 말로 통용되고 기독교에서 쓰는 용어와는 다르다. 여호와의 증인의 평신도는 전원이 모두 전도인이라는 직책을 가지게 된다.

E) 전도는 옥외전도와 나가서 하는 야외봉사, 집을 방문하여하는 것을 '호별'이라하고 그런 거듭방문하는 것을 '재방', 버스, 기차안에나, 내 집에 온 손님이나 상인에게 하는 것은 '비공식 증거'라고 한다. 끈질긴 재방과 집중유혹이 되어 포섭되면 세뇌교육위에 가정성서 연구가 시작된다.

 

2) 조직

조직 1

한국워취타워 성서책자 협회라고 하며 이사장- 도날드 엘 스틸, 부이사장- 엘 암 헤밀톤 총무- 박종일. 봉사부, 번역부, 발송부, 지부, 지구, 지역, 회중(교회)등으로 조직의 체계가 세워져 있다.

조직 2

성서연구의 종: <여호와의 증인> 교인들의 성서활동을 돕고 가정 방문전도의 재 방문을 지도한다.

잡지구역의 종: <파수대>, <깨어라>의 잡지를 공급하고 봉사할 구역을 할당한다.

서적의 종: 소책자 신세계 번역성서 및 전도지를 나누어 주며 회중의 서적보급의 상태를 점검한다.

회계의 종: 자진적으로 내는 헌금을 관리한다.

파수대연구의 종: 매주 열리는 회중 파수대 연구에서 인도한다. 가장 중요한 직책이다.

신권전도학교의 종: 교회의 주일학교의 책임자와 같다.

회중서적의 종: 회중서적 연구를 사회하고야 외봉사(잡지판매)를 인도한다.

 

Ⅴ. 럿셀의 사망후의 계승자들

럿셀이 죽고난후에 워취타워 협회의 법률 고문이었던 J.F.루터포드가 제 2대 교주로서 그 조직의 영적지도자로 선출되어 럿셀의 뒤를 계승하였다.

루터포드는 조직을 발전시키며 신도들은 의무적으로 루터포드에게 절대 복종을 강요했다.

1. 제 2대인 루터포드의 예언

1) 첫째 예언

그는 '결코 죽지않는 현재 생존해 있는 수백만의 사람들'이라는 책을 내고 이 세상의 종말의 날짜를 1925년의 예언사건이 실패로 돌아가자 다음과 같이 변명했다. 여호와의 증인에서 예언한 1914년,1918년,1925년의 여호와의 증인들의 교주들이 예언한 사건이 실패로 돌아가자 신실한 사람들은 실망하였고, 뿐만 아니라 성경에서 미래에 대한 예정을 알게 되었고, 미래에 대해 날짜를 확정하며 어떤날에 무슨일이 일어남을 기대하지 말아야 하며, 그러나 반드시 일어날 사건을 믿는 것 처럼, 하나님의 말씀을 의지하여야 함을 배웠다.

2) 둘째 예언

워치타워 협회는 아마겟돈 전쟁의 발발을 예언하는데 1975년 10월초에 있을 것이라고 예언했으나 실패로 돌아갔다. 뿐만 아니라 럿셀의 성경연구는 예언적 연대 계산이 잘못되었다고하여 수정을 한 것이다. 1974년 이전에 출판된 럿셀의 성경연구에는 '성도들의 구원은 1914년 이전에 어느때에 이루어져야 한다.'고 되어 있는 것을 1923년에 출판한 럿셀의 성경연구에는 '성도들의 구원이 1914년이후 어느때에 이루어져야 한다.'라고 수정을 가했다.

루터포드는 1931년 오하이오주 컬럼버스에서 개최된 국제대회에서 이사야 43장 10절을 근거로하여 신실한 회원들을 '여호와의 증인'으로 부르자는 칭호가 채택되었다. 럿셀의 교리는 1872년에서 1971년 사이에 3번이나 고쳤고, 여러 가지 예언을 하였으나 1942년 1월 8일에 럿셀도 마찬가지로 이 사악한 세상이 멸망하는 것을 보지 못하고 죽었다.

2. 3대 교주 - 나단 에이취 나쓰(nathan,H,knass 1905년생)

럿셀이 자신을 마태복음 24장 45절의 '충성되고 지혜로운 종'으로 부각시킨데 반하여 나쓰는 협회자체가 '충성되고 지혜로운 종'으로 부각되기를 바랐고 그래서 그는 간행물을 익명으로 발행했다. 1950년 그는 신세계번역판 성경을 부분적으로 출간된 것을 자체에서 완역하였고 72세의 나이로 1977년 6월에 죽었다.

3. 1983년 협회의 부회장인 푸레드릭, W, 프란츠가 제 4대 교주가 되었다.

 

Ⅵ. 여호와의 증인의 현황

1. 현황

세계적으로 여호와의 증인은 1985년 8월말 현재 왕국회관수 644개, 전시간 전도인 300여명, 파이오나아10,855명, 신도 총수 38,654명. 그들의 조직은 재단법인 워치타워 성서 책자협회가 있고 그 속에 지부, 지국, 지역, 회중이 있고 봉사부, 번역부, 발송부가 있다. 1990년 8월말 현재 212개국에 회중주가 - 63,016개처에 파이오니아- 536,508명 전도인 - 4,017,213명에 달하고 있다.

한국에는 1990년 8월말 현재 1055개 회중에 파이오니아 23,855명에 달하고 있으며, 전도인의 수 62,193명. 도합 86,048명이다.

2) 여호와의 증인들의 간행물들

(1) 정기 간행물

워취타우의 월 2회 발행. 1879년 7월 1일 창간 통권 99권. 세계75개국어로 번역. 약 800만부 인쇄.

파수대 - 1952년 9월 1일 창간 26권에 5만부 발행 월2회.

어웨이크 - 월 2회 발행. 1919년 10월 1일 총 59권. 세계33개 국어로 번역. 약 500만부 발행.

깨어라 - 월 2회 발행(폐간됨) 1959년 창간 18권 매호 5만부 발행.

(2) 부기간행물

1. 사람은 진화되었는가 혹은 창조되었는가 - 1971년도 발행 P192

2. 신세계역 성경(The New World Translation)

3. 성경연구 7권(Studles in the Scrilture)

4. 하나님은 참되시다.

5. 모든 것을 확정하라.

6. 실락원에서 복락원까지 - 1958년

7.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하리라. - 1943년

8. 하나님이 거짓말 하실 수 없는 사실 - 1956년

9. 주의 말씀은 내 발의 등이니이다. - 1967년

10. 진리 - 1968년

11. 자격있는 종들 - 1955년

12. 여호와의 증인의 신적 목적 - 1959년

13. 신세계번역 헬라어 성경 - 1959년

14. 신세계번역 히브리어 성경 - 1960년.

15. 성경사전 - 1969년

16. 여호와의 증인 요람 발행 그 외에 20여종의 간행물이 있다.

17. 영원한 생명으로 인도하는 진리 - 1968년 초판 p.19. 27개국어로 번역.

18. 성서는 참으로 하나님의 말씀인가 - 1969년 초판 p.192



3. 여호와의 증인 축일에 대하여

A. 예수의 죽음(성만찬)만을 기념한다. (고린도전서 11:23-27)

B. 불신자의 축일에 참여치 말라. (요한 1서 2:15)

C. 특정한 축일은 금한다. (갈라디아서 4:9-11, 골로새서 2:16-17)

D. 생일축하를 금한다. ( 창세기 40:20-22, 마태복음 14:6-10)

E. 크리스마스를 축하하지 않는다.

F. 금식을 금한다.

G. 부활절도 축일이 아니다. (에스겔 18:4)

H. 특정일에 고기나 음식을 먹지 않는다. (디모데전서 4:1-3, 고린도전서 8:8)

I. 인간(어떤 유명인사)의 축일은 금한다. (로마서 1:25, 사도행전 14:11-15)

J. 안식일을 지키는 것을 금한다. (골로새서 2:16-17)

K. 국가 행사에 참여하지 않는다.



Ⅶ. 여호와의 증인의 문제점


1. 병역의무 기피와 집총거부 - 살육하는일에 참여할 수 없다. (고린도후서 10:3, 로마서 12:19)

2. 수혈 거부 - 의학적 수혈을 금지한다. (사도행전 15:19-20, 레위기 7:26-27) 위급할때도 피의 사용은 잘못이다. (역대상11:18-19) 피를 먹어서는 안된다.(사도행전 15:20,28,29)

3. 가정윤리의 파괴

4. 직업 포기

5. 의무 교육거부와 학업포기

6. 국가 체재를 사탄으로 간주하여 반대함.

7. 애국가, 국기 배례 거부.

8. 결혼 거부

9. 십자가 부인 - 십자가 자랑은 예수이름의 모독이다.(갈라디아서 6:14) 십자가는 원수들이 기독교인의 모독을 상징한다. (말라기 6:12, 히브리서 12:2)

이와같이 하게됨으로 국가적으로나 사회적으로 홍익인간이 되지 못하게하여 버림을 받게 되고, 그리스도의 복음이 전도되는 것을 방해하는 사탄의 도구이다.

 

결 론


전국민이 여호와의 교인이 된다면 누가 국가를 수호하겠는가. 나라가 없는 국민은 이 지구위에서는 존재하지 못한다. 또 가족생활에서 볼 때에도 신앙생활에 방해가 되면 언제든지 이혼을 하도록 배후 조종을 하고 있고, 자녀교육마저도 중단하게 하며, 말세의식을 세뇌시켜 현실세계를 부정적으로 바라보게 한다. 그러므로 가정과 자녀와 국가에 질서를 파괴시키며, 고인의 행복을 참혹하게 짓밟는 행위를 하고 있는 여호와의 교인들은, 하나님께서 세우신 질서를 파괴시킴으로서 세상의 혼란을 초래해 왔다.

결국 선교를 위하여 결혼도 거부하게 하고, 포교활동을 시킴으로서, 교회적으로나 국가적으로 지탄을 받는 대상이 되었다. 이러한 관계는 성경관에서 볼 때 '여호와의 증인'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자신들의 마음에 맞추어 성경과는 완전히 다른 뜻으로 풀이하였다. 베드로후서 1장 20절에 '경의 모든 예언은 사사로이 풀것이 아니니'와 같이 하나님의 말씀은 하나님의 뜻으로 풀어야 한다. 성경을 사사로이 풀게되면 말씀을 혼잡케할뿐 아니라, 다른 사람이 천국에 들어가는 통로를 막게 된다.

예수님께서 이 땅에서 하신 사역을 인정하지 않는 것은 복음을 거부하는 것이며, 우리가 죄인인 것을 거부하는 것이며, 예수 그리스도가 창조주이시며, 구세주되심을 거부하는것과 같다.

삼위일체를 믿지 않는 것은 예수님의 신성을 믿지 않는것이며, 지옥이 없다고 하는 것은 천국의 약속을 부인하는 것이다. 성경말씀을 자신들의 유익에만 사용하는 것은 베드로후서 2장 3절의 '저희가 탐심을 인하여 지은 말을 가지고 너희로 이를 삼으니 저희 심판은 옛적부터 지체하지 아니하며 저희 멸망은 자지 아니하느니라'하신 것 같이 멸망의 길로 가는 것이다.

여호와의 증인들은 예언을 남발하였으나, 모두 실패했고 교묘하게 변명만을 했다. 그리고 또 부활, 재림, 지옥, 승천, 구원, 성경, 하나님, 성령, 예수그리스도 등에 대한 신앙이 정통교회와 상반된다. 여호와의 증인들의 신학적인 지성은 비성경적이며, 기독교의 진정한 진리대신에 그들의 생각을 넣어 예수그리스도 안에 들어오는 것을 방해하므로 우리의 진정한 적인 이단이다.

뿐만아니라 비논리적이며 국민으로써 지켜야할 의무와 권리를 행사함에 있어 비협조적인것에 대하여 지탄을 받고 있다. 더욱이 여호와의 증인은 기독교회로 인식되고 있어, 우리 기독교회의 복음에 손실을 초래케 하였다.

그러나, 정통교회는 그들을 탓하기 보다는 이제 진리를 수호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며 말씀대로 공의와 정직과 성실로 행하여 이단이 성행하지 못하게 빛을 발하여야 할 것이다.

 여호와의 증인

최삼경 목사

여호와의증인은 일반인이라도 그리 낯설게 느껴지지 않는 이단이다. 어제 오늘 생긴 이단이 아니기 때문이요, 또한 수혈 거부, 집총 거부, 국기 배례 거부 등의 사건으로 많은 물의를 일으켰기 때문이다.

그런데 많은 기성교인들이 여호와의증인들에 대해 마음 속에 두려움을 가지고 있다는 점이다. 바로 그들의 성경 연구가 깊다고 느끼기 때문이다. 그러나 필자가 보기에는 여호와의증인의 성경 연구나 교리체계가 깊어서라기보다 그들의 성경연구가 지협적이요, 편파적인 면에서 깊어 보이기 때문이며 기성교인들이 그들의 교리에 대해 잘 알지 못하기 때문에 오는 두려움으로 보인다.

그런 점에서 여호와의증인을 비판하는 것은 저들의 성경 연구가 얼마나 지협적이요, 또 얼마나 형편없는 것이지 알게 하고 나아가 우리가 믿고 있는 진리가 얼마나 귀한 것인가를 알게 하는 한편 성경 연구의 필요까지 느껴 볼 수 있는 기회가 되리라고 보는 것이다.

이단들은 자기들의 활동 근거지를 만들어 그곳으로부터 집중적으로 포교활동을 전개하는 것이 상례이다. 통일교의 구리시 일대와 충청도를 중심한 활동과, 구원파(특히 박옥수파)의 서울은 물론 부산 대구 등 경상도를 중심한 활동과, 또한 안식교의 태릉 일대와 남양주시 일대의 집단 거주 및 활동이 그러하다.

그런데 특히 여호와의증인들은 집단으로 살지 않으면 살 수가 없다. 그들의 반 사회적인 삶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일단 여호와의증인이 어떤 지역에 들어오기 시작하면 그 지역은 쉽게 여호와의증인에 잠식되어 가는 것이다. 특히 왕국 회관이 있는 지역이나 대회회관이 있는 지역은 교회들이 연합전선을 펴서 적극적으로 막아야 할 것이다.

여호와의증인이란

여호와의증인이란 수혈거부, 군입대 거부, 집총 거부, 국기경례 거부, 학업거부 등등의 사건으로 세상 사람들로부터도 반사회적이요, 반국가적인 단체로 인정받기에 충분한 명성을 가지고 있다. 더욱이 "기쁜 소식을 가지고 왔습니다. 아마겟돈 전쟁을 들어 보셨습니까?"라는 소리로 우리 문전을 노크하는 불청객으로서 모르는 사람이 없을 것이다.

'여호와의증인'이란 1931년부터 교주인 촬스 테이지 럿셀(Charles Taze Russell)이 최초로 사용한 명칭인데, 이 명칭에 대한 성경적 증거를 이사야 43장 10절의 "나의 증인"이란 말에서 찾고 있다. 이 집단의 현상학적 문제점도 많고 심각하지만 이 곳에서는 교리적인 면만 생각하기로 하겠다. 이들의 반성경적 교리는 한두 가지가 아니다. 신관에서부터 시작하여 종말론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문제점들이 있으나 우선 신론 중에서 삼위일체 문제만 취급하겠다.


여호와 증인의 삼위일체론에 성경적 변증과 반박

대부분의 평신도들은 삼위일체에 대해 잘 모르고 있으며 그렇기 때문에 삼위일체교리란 신앙의 실질적인 문제가 아니며 오직 이론적인 문제라고 여기고 있다. 신앙에 있어서 삼위일체를 믿는 것과 안 믿는 것의 차이가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기독교인이 아닌 철학자 칸트마저도 삼위일체론은 실천적 의미가 없다고까지 하였다. 그러나 모든 교리가 다 중요하지만 삼위일체교리만큼 중요한 것도 없으며 또한 신앙의 실제도 없음을 알아야 할 것이다.

여호와의증인의 삼위일체에 대한 반박론 네 가지를 하나씩 열거하면서 왜 그들이 이단인가 하는 점을 밝히고 또한 바른 삼위일체교리를 깨닫도록 하자.

첫째, 성경에 삼위일체라는 말이 없다.

물론 성경에 삼위일체란 말이 없다. 초대교회 교부인 터툴리안(Tertullian)이 삼위일체란 단어를 최초로 사용했다. 그러나 단어는 사용하지 않았어도 삼위일체 교리를 철학적으로 가장 완벽하게 변증한 사람은 그보다 앞선 아데나고라스(Athenagoras)라는 교부였다.

문제는 성경에 삼위일체란 말이 없는데 왜 삼위일체란 말을 쓰고 있는가 하는 점이다.

여호와의증인은 성경에 삼위일체란 말이 없는데 삼위일체란 말을 만들어 사용하는 것이 잘못이라는 것이다. 이 점에 있어서 여호와의증인의 잘못은 무엇인가?

성경에 없는 말을 쓰는 것이 잘못이 아니라 성경에 없는 사상을 교리화할 때 잘못인 것이다. 성경에 그 단어가 있느냐 없느냐가 문제가 아니라 그 사상이 있느냐 없느냐가 중요한 것이다.

예컨대 혹 성경 속에 있는 단어를 사용할지라도 성경의 사상과 다른 의미에서 사용한다면 그것이 더 큰 잘못인 것이다. 성경에는 삼위일체 사상이 가득 차 있기 때문에 삼위일체란 말이 없지만 삼위일체란 말을 쓰는 것이다. 만일 성경 속의 삼위일체 사상을 더 잘 설명해 줄 수 있는 다른 단어가 있다면 그 단어를 쓸 수 있을 것이다.

이 점에 대한 여호와의증인의 자가당착적 주장이 무엇인지 살펴보자. 사실 그들이 자신들을 '여호와의증인'이라고 하는데 성경 어디에도 '여호와의증인'이라는 바로 그 단어는 없다는 점이다. 물론 저들은 이사야 43장 10절에 나오는 "나의 증인"이란 말씀을 여호와의증인이라고 주장한다.

그러나 문자적으로는 여호와의증인이 아닌 것이다. 더욱이 여호와란 말의 히브리어도 너무나 오랫동안 읽지 않아서 '여호와'인지 '야훼'인지 '이흐후'인지 아직 정확히 알 길이 없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삼위일체란 말이 성경에 없다고 하여 이 말을 사용할 수 없다는 말은 자가당착적인 말인 것이다.

하나 더 실례를 들어 보자. 사실 그들이 자신들의 조직을 '통치체'라 부르는데 성경 어디에도 통치체란 말도 없는 것이다.

문제는 성경에 삼위일체 사상이 있는가 없는가 하는 점이다. 비록 성경에는 삼위일체란 말이 없지만 삼위일체 사상은 충만한 것이다. 그래서 삼위일체란 말을 사용하고 있는 것이다.

둘째, 삼위일체란 숫자적으로 모순된다.

여호와의증인은 삼위일체 교리를 사탄의 것이라 하며 기성교회는 이 사탄의 교리를 추종하는 바벨론의 일부라고 정죄한다. 그런데 이들이 삼위일체 교리를 정확히 알지 못하는 경우가 태반이었다. 우리의 삼위일체 교리를 이들은 일신론으로 이해하여 공격할 때가 있고 또는 삼신론으로 이해하고 공격할 때가 있다.

예컨대 일신론 중에 대표적인 양태론(Modalism)을 삼위일체론으로 이해하여 성도들을 공격하는 것이다. 즉 삼위일체에 의하면 겟세마네 동산에서 예수님께서 하나님께 기도할 때 곧 자기가 자기 자신에게 기도한 것이 아니냐고 공격하는 것이 상례이다.

지금까지 필자가 경험한바에 의하면 이 질문은 여화와의 증인들이 정통 교회 교인을 공격할 때 가장 많이 사용하는 주제 중에 하나였다. 그런데 이것은 우리 정통 교회가 주장하는 삼위일체 교리가 아니라 이미 이단으로 정죄된 사벨리우스가 주장한 양태론적 삼위일체 교리 임을 알아야 한다.

물론 일신론이나 삼신론 어느 한쪽이 더욱 합리적임에는 틀림이 없다. 그러나 비합리적으로 보이나 성서가 가르치는 것은 삼위일체론인 것이다.

여호와의증인의 공격법은 1로 3을 공격하고 3으로 1을 공격한다. 여기에 대한 간단한 변증적 답을 제시해 보자.

삼위일체는 신비로운 교리임에 틀림이 없다. 칼빈은 성경이 말씀하고 있으므로 설명을 못하나 믿을 수밖에 없다고까지 말하였다. 예수님의 양성문제의 신비를 보면 삼위의 신비를 함께 깨달을 수 있다. 예수님은 결코 반쪽잡이 신이거나 반쪽잡이 인간이 아니다. 분명히 한 인격 속에 온전하신 신이요, 또한 온전하신 인간이다.

그런데도 분명 두 인격이 아니다. 한 인격 속에 두 성품이 모자라지도 남지도 않게 계신 것이다. 그렇다고 두 성품이 혼합되지도 않고 분리되지도 않고 남아 있는 것이다. 이 얼마나 신비로운 일인가? 하나님의 삼위일체론 또한 세 하나님이 1\3쪽잡이 신도 아니요, 온전하신 신으로 삼위요 그러나 일체인 것이다. 이처럼 삼위일체 교리는 신비로운 것이다.

셋째, 하나님은 전능하시나 예수님은 피조물로서 전능하신 분이 아니다.

그들은 아버지 하나님에게만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하고 예수님 하나님에는 대능자 하나님이라 한다. 이에 대해 그들이 주장하는 핵심 성구 하나가 있다. 이것을 중심해서 변증해 보자.

요한복음 1장 1절에 보면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고 했다. 분명히 말씀이 육신이 되었으니(14절) 말씀은 예수님이요, 그 말씀 곧 예수님은 하나님이신 것이다. 그런데 그들은 아버지 하나님은 전능자(God)라 하였고 아들 하나님은 대능자(a god)라고 번역했다(신세계역). 그들의 설명인 즉 첫번째 아버지 하나님에게는 헬라어에 정관사가 있고 두번째 아들 하나님에는 정관사가 없다는 것이다. 왜 같은 하나님이면 예수님 하나님에는 정관사가 없느냐고 하여 헬라어 원문까지 들고 나오는 것이 헬라어를 모르는 여호와의증인들에게까지 익혀진 수법이었다.

반증하여 보자. 과연 헬라어 정관사가 있으면 전능자 하나님이시요, 없으면 대능자 하나님인가? 아니다. 그들의 말대로 하면 요한복음 3장 2절의 니고데모가 말한 하나님은 분명 그들 말로 전능자 하나님이어야 할터인데 정관사가 없는 것이다(요 1:6,12,13 등에서도). 왜일까? 그런가 하면 반면에 요한복음 3장 3절의 하나님은 그들 말로 전능자 하나님이요, 위의 3장 2절의 하나님과 동일한 하나님인데, 여기에는 또 정관사가 있는 것이다. 여호와의증인들이 주장하는 것처럼 정관사가 있으면 전능자요, 없으면 대능자란 공식으로는 설명할 길이 없는 것이다.

그보다도 더 결정적인 반증이 있다. 예수님에게는 정관사가 없느냐하는 점이다. 예수님 하나님에 정관사가 없다면 여호와의증인의 말이 맞을 것이요, 있다면 저들은 사탄의 자녀일 것이다. 그런데 그들의 주장대로 대능자 예수님을 하나님이라고 한 신약의 성구가 약 7개 정도 되는데 요한복음 1장을 재외하고는 한결같이 모두 정관사가 있다는 점이다(히 1:8, 요 20:28, 딛 2:13, 요일 5:20, 행 20:28, 롬 9:5).

필자는 지금까지 이 점을 알고 있는 여호와의증인을 만난 일이 없고 또한 그 이유를 설명할 수 있는 여호와의증인을 요단강 이 편에서 찾아본 일이 없다. 아버지 하나님에게 정관사가 있느냐 없느냐하는 문제보다 예수님 하나님에게 대부분 정관사가 있다는 사실은 여호와의증인에게는 소스라치게 놀랄 일이요 또한 저들이 성경을 얼마나 부분적으로 보고 있는지를 설명해 주는 단적인 실예이다.

예수님 또한 전능하신 하나님이시요(시 9:6), 창조주요(골 1:12-17), 처음과 나중이요(계 1:17, 2:8, 21:6, 22:13), 심판자요(딤후 4:1, 고후 5:10), 섭리자이시다(마 9:2-7). 아버지 하나님과 인격은 다르나 동일한 본질의 하나님이신 것이다.

그들은 이사야 9장 6절에서 예수님을 "전능하신 하나님이라"고 했을 때 이는 전능자 하나님께 사용하는 "샤다이"란 단어가 아니라 대능자를 가리키는 "기보르"를 사용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그들 말에 의하면 다음의 성구에서 보면 아버지 하나님에게 "기보르"를 사용했으니(렘 33:18, 느 9:32, 사 10:20-21, 신 19:7) 아버지 하나님도 대능자가 되어야 하지 않겠는가?*


여호와의증인은 성경에 삼위일체란 말이 없는데 삼위일체란 말을 만들어 사용하는 것이 잘못이라는 것이다. 사실 그들이 자신들을 '여호와의증인'이라고 하는데 성경 어디에도 '여호와의증인'이라는 바로 그 단어는 없다는 점이다.
(월간 <교회와신앙> 1995년 7월호).

 

 

 

 

 

 

 

<제목차례>또 다른 여호와의 증인에 대한 논고

 

 


제목. 여호와의 증인 3
1. 역사적 배경 3
2. 한국의 여호와의 증인 5
3. 여호와의 증인에 대한 요약 5
1) 창시자: 럿셀 6
2) 권위문서(위치 타워 간행물)와 성경(새 세계 번역 성경) 6
3) 정부: 충성과 사회참여를 않음 6
4) 수혈: 거부 6
5) 삼위일체(부인)와 신(神)관 7
6) 예수 그리스도: 신성부인, 최초로 피조된 인간 7
(1) 요한복음 1:1: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8
(2) 요한복음 8:58 "아브라함이 나기 전부터 내가 있느니라" 8
(3) 골로새서 1:15-16: 나신 자, 만물이 다 그로 말미암고 그를 위하여 창조되었고 8
(4) 계3:14: 아멘이시요 충성되고 참된 증인이시요 하나님의 창조의 근본이신 이 8
(5) 요20:28 도마가 대답하여 가로되 나의 주시며 나의 하나님이시니이다 8
(6) 예수님은 영적으로 부활하셨다. 8
7) 성령: 인격성과 신성 부인 8
8) 구원: 행위(전도)로 얻음 9
9) 교회: 여호와의 증인만이 참된 하나님의 백성, 교회는 마귀 따르는 무리 9
10) 십자가: 부인 9
11) 내세와 영원한 형벌: 부인 10
12) 지상낙원에서 육신 이대로 영원히 산다. 10
13) 거짓 예언 10
14) 현실부정 10
4. 여호와의 증인들의 핵심교리: 종말론 11
1) 여호와의 증인들은 그리스도의 육체적인 부활을 부정하고 영적인 부활을 주장한다. 11
2) 여호와의 증인들은 그리스도의 가시적인 재림을 부정하고 비가시적인 재림을 주장한다. 11
3) 여호와의 증인들은 영혼의 불멸을 부정한다. 12
4) 여호와의 증인들은 지옥의 존재를 부정한다. 12
5) 여호와의 증인들은 지상 천국론을 주장한다. 12
5. 여호와의 증인의 문제점 13
6. 여호와의 증인의 잘못된 교리(중요교리) 13
7. 전도방법 13
8. 여호와의 증인의 축일에 관한 문제 14
9. 여호와의 증인이 한국에 미치는 영향 14
10. 여호와의 증인의 조직 활동 14
11. 여호와의 증인들의 위장술 15
12. 공산주의 체제 비슷한 통치체제 16
13. 최면 유도에 의한 위기 의식 교육 16
14. 창시자 럿셀의 비윤리적인 행위 17
15. 맺는 말 18
1) 자신들의 교리를 <새 진리>로 내세움 18
2) 성경을 편협하게 해석함 18
3) 성경보다 더 큰 권위가 있다고 함 18
4) 나사렛 예수 이외의 다른 예수를 내세움 18
5) 정통기독교를 거부함 18
6) 강력한 지도력 18
7) 행위에 의한 구원을 강조함 18
8) 교리 체계의 조변석개(朝變夕改) 18

제목. 이단 종파의 성장 이유 세 가지 19
1) 불안한 마음에 확신을 줍니다 19
2) 인간의 기본욕구를 해소시킵니다 19
3) 좋은 인상을 심어 줍니다 19
제목. 이단들의 공통점 19
1) 성경의 절대적 권위를 부인합니다. 19
2) 예수 그리스도의 절대적 신성을 부인합니다. 19
3) 행위로 구원받는다고 가르칩니다. 19
4) 지옥을 부인합니다. 20
5) 조잡하고, 거듭 번복되는 신학을 갖고 있습니다. 20
제목. 이단신앙 판별 지침 10가지 20
1) 하나님의 삼위일체되심 곧 성부와 성자와 성령을 부분적 또는 전체적으로 부인하는 것 20
2) 예수님을 하나님 또는 사람, "제3의 존재"로만 믿게 하거나 가르치는 것이라고 경고. 20
3) 기독교의 진리를 타종교의 가르침과 혼합시키는 것 20
4) 오직 "믿음"으로만 구원을 얻을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선행" "물질" "특별한 의식"을 구원의 조건으로 내세우는 것을 지적. 20
5) 자신의 교파나 교회에만 구원이 있다고 주장하는 것 20
6) 신구약성경 66권외에 다른 것을 성경과 동등한 교리서로 삼는 것 20
7) 성경에 없는 것을 억지로 주장하거나 성경의 한 부분만을 절대화하는 것과 기적을 전적으로 부 인하거나 기적만을 강조하는 것 20
8) 교주나 지도자가 마치 하나님처럼 행세하거나 신격화되는 것 20
9)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을 시한부로 예언하고 그것을 정당화하는 것 20
10) 교회를 부인하거나 사도신경을 신앙의 근거로 삼지 않으며 정치 경제 사상운동을 최고 목적으로 삼는 집단을 경계할 것을 강조하고 있다. 20
제목. 여호와의 증인

여호와의 증인은 급속히 성장해 온 이단 종파 중 하나이며 그 본부는 미국에 있다. 현재 160여개국에 퍼져서 활동 중인데 방대한 문서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그들의 대표적인 잡지는 (파수대), (깨어라)이다.

1. 역사적 배경
여호와의 증인(Jehovah's Witnesses)은 챨스 럿셀(Charles TazeRussel, 1852-1916)이 1872년 미국에서 창설하여 특이한 교설을 주장한데서 시작한다.
럿셀의 가족은 회중교회 신도였으나 성격이 괴팍한 그는 그의 종교적 양육에 강하게 반발하여 부모의 신앙을 순종치 않다가 급기야 완전한 회의주의자로 변하여 성경을 부정하기까지 하였습니다. 회중교회 교인이었던 럿셀은 안식교 창시자 윌리암 밀러(William Miller)와 예수님께서 육신의 몸을 가지고 재림하신다는 주장 때문에 안식교를 이탈한 바버(N. H. Barbour)의 재림운동에 많은 영향을 받았습니다.
럿셀은 1870년 18세의 어린 나이로 정식 신학교육도 받지 못한 상태에서 성경 공부반을 조직하였는데, 그 성경공부반의 회원들은 그를 '목사'로 추대하였다(1876). 이 그룹이 오늘날 <여호와의 증인>으로 알려진 조직으로 성장하게 되었다.
1879년부터 자신의 독특한 성경해석을 제시한 <파수대>의 모체가 되는 [시온의 파수대(Zion's Watchtower)를 매월 발간하여 판매하는 한편, 1881년에는 "시온 위치타워 성서 소책자 협회(Zion's WatchTower Tract Society)"를 창립하여 초대 회장이 되었는데, 1884년 럿셀의 조직은 <시온 워치타워 성서 소책자 협회>가 되었다. 이것이 곧 여호와의 증인이 시작이다.
1908년 그는 그 조직의 본부를 Brooklyn으로 옮겼다(Evangelical Dictionary of Theology, p.577).
1916년 럿셀은 파수대의 지원으로 백만 마일 이상을 여행하면서 3천회 이상을 설교하였으며, 5천 페이지에 달하는 책들을 썼다. 그는 [세계의 세상과 이 세상의 종말] [주의 재림의 목적과 방법] 등의 저서를 통해 그리스도가 1784년 비밀리에 재림했다는 것과 1914년부터 여호와의 왕국이 시작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제2대 회장이었던 죠셉 라더포드(Joseph F. Rutherford,1869-1942)는 1917년 1월 6일 워치타워 협회의 회장이 되었다. 그는 본래 1869년 11월 8일 미조리주 Booneville에서 태어났다. 그는 법을 공부하기 위해 16세에 대학에 들어갔다. 그는 22세 때부터 일하기 시작했으며, 1894년에 워치타워 협회의 대표자들과 접촉하게 되었다. 1906년 그는 이 운동에 가담하였다. 1907년 그는 그 협회의 법률 고문이 되었다. 러더포드는 모든 정책 결정을 할 수 있는 신정 정치적 통치를 지향했다. 1918년 캐나다 정부는 워치타워 협회에서 나온 출판물들을 소지하는 것을 금하였다. 왜냐하면 그 책자들이 사회를 불안하게 하며 전쟁을 반대하는 진술을 포함하고 있다고 간주되었기 때문이다. 그들의 책자에 의하면, 신구교의 모든 종교 조직은 오늘날의 바벨론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1920년에 증거 사역에 참여하고 있는 모든 신도는 매주 보고서를 제출해야만 했다.
<30년 동안의 워치 타워의 종>의 저자인 윌리암 쉬넬은 그 운동의 내적 활동을 폭로하였다. 그의 진술에 의하면 러더포드의 재임 기간 중에 워치타워의 정책에 있어서 근본적인 변화가 있었다. 이전에는 성경연구, 성격 개발, 성령의 열매의 계발을 강조했으나, 러더포드에 이르러서는 문서와 방문과 본부에 대한 방문 보고가 강조되었다.
쉬넬의 주장에 의하면 이러한 목적의 변화 때문에 본래 이 운동에 참여했던 성서연구자들의 3/4이 그 집단을 떠났다(A.A.Hoekema,THE FOUR MAJOR CULTS. p.230).
라더포드는 1932년 이 단체의 공식명칭을 '여호와의 증인들'로 채택했다. 이것은 이사야서 43장 10절과 44장 8절의 "너희는 내 증인"이란 말에 근거한 것이다.
그는 주의 재림 시기를 1874년에서 1914년으로 변경했으며 전쟁 반대와 군복무 거부를 주장했다.
1942년에 러더포드가 죽자 그의 뒤를 이어 나단 노어(Nathan Knorr)가 계승했다.
노어는 1905년 펜실바니아주 베들레헴에서 태어났다. 16세에 이미 그는 개혁교회의 교인 자격을 포기하였다. 여호와의 증인이 된 그는 18세에 전임 설교자가 되었고 브룩클린 본부 간사에 참여하였다. 곧 그는 출판 사역에도 참여하였다. 그가 1942년 1월 13일 제3대 회장이 된 후 그 협회의 훈련 프로그램을 개선하는데 큰 관심을 가졌다.
1943년 훈련을 위한 새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하는 가운데, 길르앗 워치타워 성서학교를 설립했다. 다음으로 모든 회중 안에 <신권 전도 학교>를 조직하였다. 그리고 성경 이해와 전도 그리고 역사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여 회중을 돕기 위해 세 권의 교과서가 10년에 걸쳐서 출판되었다. 그의 재임 중에 다른 교리서들도 출간되었다. 이전과는 달리 그 출판물들은 한 사람의 저작이 아니었다. 비록 노어가 그 일차적 저자라고 추측하지만 그 책들은 여러 사람의 손을 거친 후에 익명으로 출판되었다. 그 저작들 가운데 오늘날 권위 있는 교리적 안내서로 여겨지는 책은 1943년에 나온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이다. 1946년에는 를 출간했다. 이 책은 교리를 요약한 책이며 19152년에 개정판이 나왔다. 이 책은 50개국어로 1천 7백만부 이상 발행되었다고 주장된다.
여호와의 증인이 전성기를 이룩한 것은 `제3대 회장 나단 노어(Nathan H. Knorr, 1905-1977)에 의해서였다. 그의 지도 아래 추종자가 11만 여명에서 2백만명 이상으로 급성장 했으며, 독자적인 성경인 [새세계 번역 성경 (신세계역)]을 영어로 번역하여 출판했다(The New World Translation of Holy Scriptures). 이 성경이 여호와의 증인의 신앙과 생활의 원리가 되었습니다.
신세계역은 1950년에 번역이 출간되기 시작해서 1961년 성경전체의 번역본이 한 권으로 나왔다. 그 번역자들은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죽을 때까지 이름을 밝히지 말라는 요청을 받았다.
1977년에 노어가 사망하고 프레더릭 프란쯔(Frederick W. Franz)가 여호와의 증인 4대 회장이 되었으며, 그는 지금까지 노어의 방식대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프란쯔는 히브리어나 헬라어 번역자로 인정받을 만한 자격을 갖추고 있지 못했지만, 신세계역 성경의 번역 위원회 대변인이기도 했다.
1986년도의 통계에 따르면, 세계 208개국에 전파되어 신자수가 3백만 명에 이르고 있다. 여호와의 증인은 홀리스터(A.A.Holister)부부에 의해 1912년 한국에 전파되었으며 1986년 통계에 따르면 교회수가 715개, 신자 4만 여명이나 된다.
라이트(J. S. Wright)는 여호와의 증인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다.
"이 종파는 아마도 세계에서 가장 권위의 지배를 강력하게 받는 종교단체일 것이다. 이 종파의 교도들은 성경에서 어떤 것을 깨달아야 하고 어떤 것을 피해야 할지를 중앙조직체로부터 지시를 받는다.
이와 같이 하여 수혈이 마치 성경에서 금지되고 있는 것인 양 절대로 받아서는 안 되는 것으로 여겨지고 있다. 그들의 교의는 가끔 수정되기도 했다."
<왕국회관>에 처음으로 들어가는 사람은 청중의 참여와 다양한 발표 방법에 주목하게 된다.
청중을 향한 '설교'는 거의 없다. 흑판, 도표, 토론, 짤막한 간증 및 그 밖의 보조교육기재들이 자주 사용된다. 회중을 구성하고 있는 모든 사람이 적절한 때에 나름대로의 어떤 역할을 한다. 그들은 서로 '형제', '자매'라고 부른다.
개인의 가정에서 열리는 회중성경연구는 소집단에게 성경의 요목들을 세밀히 검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준다.
전도자들의 수효는 1939년에 71,509명이었다. 1959년에 871,737명, 1969년에 약 134만 명으로 늘어났다. 이 <최후의 증인들>을 돕기 위해 그들의 뉴욕 인쇄공장에서만 1969년에 5억권이상의 성경, 잡지, 책자 및 기타 서적물들이 발간되었다(기독교대백과사전 참고).
현재 세계적으로 여호와의 증인의 추종자는 2백만 명을 넘고 있다. 그들은 자기들의 종교에 대해 열심이 있으며 진지하고, 성경을 그들의 유일한 권위로 받아들인다.
하지만 그들의 신학은 삼위일체, 예수 그리스도의 신성, 그리스도의 육체부활, 믿음을 통한 은혜로 말미암은 구원, 그리고 악한 자의 영벌 등을 포함한 역사적 기독교의 기본적인 신앙을 부인한다(이단종파, 기독지혜사, 64-65쪽).

2. 한국의 여호와의 증인
1912년에 홀리스트 선교사 부부가 내한하여 문서전도를 시작하면서 한국 <여호와의 증인>이 시작되었다. 1914년 만국성서연구회라는 이름의 단체를 조직하고 경성우편국 사서함 21호를 개설, 본격적인 문서전도를 개시한 바 있다. 1923년에는 자체 인쇄공장을 설립, 한글은 물론 일본어, 중국어 전도문서까지 공급하였다. 1933년에는 현실 정부를 부정하는 교리로 인하여 총독부로부터 서적 출판 금지령을 받았다.
또한 1939년부터는 신사참배의 거부로 인하여 많은 신도들이 구속되었고 그 교세는 거의 쇠퇴하였다. 해방 후 1948년 <여호와의 증인>은 재건되었고, 1949년 미국인 선교사 스틸 부부가 내한하였다. 1957년 사단법인 워치타워 성서책자협회를 설립하고 한국에서의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였다.
그 직제는 회중을 순회하며 감독업무를 수행하는 주임감독이 있고 그 아래에 회중의 영적 복지를 위한 책임자인 <부 회중의 종>, 그 아래에 7개의 분과가 있는데 신도들의 성경연구를 돕고 가정전도 방문을 담당하는 <성서연구의 종>, <파수대> <깨어라> 등의 잡지 공급과 이에 관한 봉사를 담당하는 <잡지구역의 종>, 전도소책자와 신세계 번역판 성경, 전도지의 보급 및 회중들의 서적 보급상태를 점검하는 <서적의 종>, 헌금 재정관리를 담당하는 <회계의 종>, 매주 열리는 파수대 연구의 인도 책임을 지는 <파수대 연구의 종>, 전도 전략교육을 담당하는 <신권 전도학교의 종>, 회중들의 서적 연구를 사회하고 서적판매 관계를 담당하는 <회중서적연구의 종>이 그것이다.
전도 방법을 보면 2인 1조가 되어 성경과 <파수대>, <깨어라> 등의 잡지를 가지고 호별방문을 하되 특히 상대가 그리스도인일 경우 집중적으로 공략한다. 상대방으로부터 거절과 모욕을 당하더라도 불쾌한 표정을 짓지 않도록 훈련받으며 자신들만이 의로우므로 당연히 받는 핍박이라고 합리화한다. 그리스도인을 상대할 때 성경적 지식이나 교리를 완전히 알지 못한다면 그 약점을 이용하여 집중적으로 공격, 굴복시키고 만약 자기들이 실패할 경우 <성서연구의 종>에게 또 다른 방법을 배워 재 공략한다. 모든 전도수단에 간행물을 극히 중시하므로 <파수대>, <깨어라> 등 두 종류의 잡지를 발행하며, 신세계 번역판 성경을 비롯하여 수많은 활자매체를 간행하고 있다.
여호와의 증인이 전파되는 나라마다 많은 문제를 일으켰는데 한국에서도 병역기피, 집총거부, 수혈거부, 국가체제거부, 학교등교거부, 타종교배격, 시한부말세심판선전, 가정윤리파괴 등 많은 문제를 일으키고 있다.

3. 여호와의 증인에 대한 요약
여호와의 증인은 삼위일체, 예수 그리스도의 신성, 그리스도의 육체 부활, 믿음을 통한 은혜로 말미암은 구원, 그리고 악한 자의 영벌 등을 포함한 역사적 기독교의 기본적 신앙을 부인한다.
파수대는 그들의 집단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습니다. 파수대는 하나님께서 땅 위에 있는 인간들에게 성경의 진리를 흘려 내보내 주시기 위해 마련하신 유일한 집합적 통로이다(1960.7.15).
(A. 이하의 높임말로 된 설명이 성경적 입장입니다)
1) 창시자: 럿셀
찰스 데이지 럿셀(1852-1916)
2) 권위문서(위치 타워 간행물)와 성경(새 세계 번역 성경)
그들은 성경 자체만으로는 하나님의 계획을 알 수 없다고 주장함으로써 성경의 권위를 부인하고 있다.(<파수대> 1910.9.15 p298 참조). 성경 자체만 공부하다간 끝내 어둠 속에 떨어지고 만다. 그리하여 [시온의 파수대], [천년왕국의 여명-7권](=성경연구), [새 세계 번역 성경], [깨어라] 등을 공부한다.
A. 성경을 최고의 권위로 삼는다고 말만 할 뿐, 실제로는 [워치 타워] 간행물들인 이들 문서들을 최고의 권위로 사용하고 있으며, 그들의 [성경]으로 이 문서들을 인정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들의 번역성경인 [새 세계 번역 성경]은 해석상 많은 오류가 있어 전혀 믿을만한 번역이 못됩니다. 또한 자신들의 독특한 신조들을 확증하기 위해 성경을 오용(誤用)하고 있다.
삼위일체 교리를 부정하는 고로 신약성경에 기록된 그 수많은 성령(holy spirit Holy Ghost)에 대한 구절을 멋대로 바꾸어 그냥 영(Spirit)이라고만 기록하여 성경 말씀을 가감하는 범죄를 저지르고 있습니다(계22:18-19) 내가 이 책의 예언의 말씀을 듣는 각인에게 증거하노니 만일 누구든지 이것들 외에 더하면 하나님이 이 책에 기록된 재앙들을 그에게 더하실 터이요 (계22:19) 만일 누구든지 이 책의 예언의 말씀에서 제하여 버리면 하나님이 이 책에 기록된 생명나무와 및 거룩한 성에 참여함을 제하여 버리시리라).
그들은 성경 말씀을 문맥(文脈)과 관계없이 인용하곤 합니다.
3) 정부와 집총 거부: 충성과 사회참여를 않음
여호와의 증인은 하나님의 왕국과 하늘나라 군대에 소속되어 있기 때문에 어떤 나라에나 군대에도 충성을 바치지 않는다. 살육하는 일에 참여할 수 없다.
A. (롬13:1-2) 각 사람은 위에 있는 권세들에게 굴복하라 권세는 하나님께로 나지 않음이 없나니 모든 권세는 다 하나님의 정하신 바라 (2) 그러므로 권세를 거스리는 자는 하나님의 명을 거스림이니 거스리는 자들은 심판을 자취하리라) (마5:13-16) 마 5:13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니 소금이 만일 그 맛을 잃으면 무엇으로 짜게 하리요 후에는 아무 쓸데없어 다만 밖에 버리워 사람에게 밟힐 뿐이니라 (14)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산 위에 있는 동네가 숨기우지 못할 것이요 (15) 사람이 등불을 켜서 말 아래 두지 아니하고 등경 위에 두나니 이러므로 집안 모든 사람에게 비취느니라 (16) 이같이 너희 빛을 사람 앞에 비취게 하여 저희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 국가에 대한 충성과, 사회참여를 말합니다.
4) 수혈: 거부
1) 의학적 수혈을 금지, (2) 위급할 때에도 피의 사용은 잘못, 3) 피를 먹어서는 안 된다(레7:26-27) 너희의 사는 모든 곳에서 무슨 피든지 새나 짐승의 피를 먹지 말라 (27) 무슨 피든지 먹는 사람이 있으면 그 사람은 다 자기 백성 중에서 끊쳐지리라).
A. 기름과 더불어 피를 먹는 것이 엄격히 금지된 이유는 피는 생명 자체를 상징한 지성물(至聖物)로써, 기름은 생명을 유지시켜 주는 힘을 상징하는 성물(聖物)로써 구약 제사법상 오직 여호와께만 속한 것으로 간주되었기 때문에 인간은 절대 그것을 범할 수 없었다. 또 한 가지 피를 마시는 행위는 이방의 우상 숭배자들이 즐겨 행한 제사 의식으로서 그 의식 속에는 이방의 잔인성과 포악성이 내포되어 있었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① 희생 짐승의 피와 기름이 가지는 생명의 의미를 철저히 일깨워 줌으로써 모든 생명에 대해 가지는 하나님의 주권을 겸허히 인정케 하고, ② 다른 생명을 죽임으로써 또 다른 생명을 구하는 구속의 참 도(道)를 깊이 인식시켜 하나님 앞에서 감사와 기쁨의 삶을 살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창9:4) 그러나 고기를 그 생명 되는 피 채 먹지 말 것이니라"를 근거로 일체의 수혈을 거부한다.
A. 문자적으로 그것은 짐승의 죽음을 확실하게 하기 위해 짐승의 피를 그 몸밖으로 완전히 유출하라는 것입니다. 필요 없이 죽이지 말라는 뜻입니다.
5) 삼위일체(부인)와 신(神)관
여호와의 증인들은 그들이 삼위일체 교리를 믿지 않는다고 분명하게 말한다. 여호와 하나님 단 한 분이 영원으로부터 존재하며 그 분은 우주 안에 있는 모든 만물의 창조주이시고 보호자이지만, 삼위일체라는 단어가 성경에 없으므로 비 성경적이다.
삼위일체 신앙은 이교도의 것입니다. 예수님이 어떻게 성부 하나님이 될 수 있는가? 삼신을 섬길 수 있는가? 삼위일체 신은 비합리적입니다. 예수님이나 성령은 하나님이 아니다.
예수님 자신이나 초대 그리스도인들은 삼위일체 교리를 믿지 않았다고 말한다. 그들에게 있어서 예수 그리스도나 성령은 하나님이 아니다.
A. 하나님의 성부, 성자, 성신의 삼위일체이신 세 인격체이시고 영원하고 개인적이며 영적인 존재로서 그 본체는 하나이지만 위격은 삼위이므로 삼위일체 하나님이라고 합니다(사사기42:8, 43:10, 44:6-8, 45:21, 고전2:5, 마28:19, 눅 3:21-22).
성부 하나님(베드로후서 1:17)과 말씀이 육신이 되어 오신 성자 예수 그리스도(요한복음1:1, 14, 8:24, 골로새서1:15-19, 디도서2:13, 히브리서9:14)의 삼위일체 하나님은 창세기 1:26에 복수명칭으로 나타나 있습니다(마3:13-17, 마28:19).
성경은 삼위로 계신 한 분 하나님을 증거합니다. 마28:19; 고후13:13; 눅1:35; 고전12:4-6; 벧전1:2; 눅3:21-22; 요14-16.

6) 예수 그리스도: 신성부인, 최초로 피조된 인간
예수 그리스도는 피조된 인간으로서, 우주에서 두 번째로 위대한 인물이다. 예수는 창조자가 아니라 단독으로 창조하신 하나님의 최초의 피조물이다. 예수는 인간으로 창조되었는데 요단강에서 세례를 받을 때 성령이 임해서는 3년동안 계시다가 십자가에 못 박히실 때 성령이 떠나갔다고 주장한다. "예수는 하나의 신(神)이었지만 전능하신 하나님 여호와는 아니다"(Let God Be True, p.33). 그들은 옛 아리우스(Arius)처럼 그리스도의 신성(神性)을 부인한다.
A. (반증)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완전한 사람이요, 하나님으로 인성과 신성을 겸비하신 신인양성의 하나님이심을 믿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라 할 때 예수는 그의 인성을, 그리스도는 그의 신성을 의미합니다.
'먼저 나신 자' 헬라어로 푸로토토코스로 그 의미는 '통치권을 가진 자' 모든 주권은 가진 자'란 말로 창조주 하나님을 의미한 것입니다.
그들은 그들의 주장을 위해 성경을 거짓되게 번역하였다. 예를 들면 다음과 같다:
(1) 요한복음 1:1: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그들은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를 '그 말씀은 하나의 신(god)이셨다'라고 번역하였다. 이 번역은 헬라어 학자들을 분노케 했다. 이것은 도저히 납득할 수 없는 엉뚱한 번역이다. 이 번역은 그들의 교리에 맞추어서 그리스도를 피조물의 위치로 끌어내린다. 그들이 '신'으로 번역한 헬라어 '데오스'에는 정관사가 없다. 그러나 요한복음1:1-18까지를 보면 정관사 없는 '데오스'가 6회 나타난다.
그들은 1절 하반절을 제외하고는 모두 God라고 번역하였다. 그들의 번역은 문법적으로도 용납될 수 없는 그릇된 번역입니다.
A. 요1:1/ "한 신"이란 저들의 번역은 다신교적입니다. 예수님은 창조된 분이 아니고 창조하신 분입니다.
(2) 요한복음 8:58 "아브라함이 나기 전부터 내가 있느니라"
그들은 "내가 있어 왔느니라(I have been)"라고 오역하였다. 헬라어 "에고 에이미"는 영어로 'I am'이다. 요한복음 8:42-9:12까지를 보면, 그 문맥 안에는 'be'동사가 직설법 형태로 모두 22회 나타난다. <신세계역>에서는 그 중 21회를 옳게 번역하고 단 1회만을 잘못 번역해 놓았다. 위대한 헬라어 학자였던 A. T.로버트슨은 '에고 에이미'를 I am으로 번역하고 나서 요 8:58을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 "의심할 여지없이 여기에서 예수님은 하나님에게만 사용되었던 절대적 용어를 친히 사용하심으로써 자신의 존재의 영원성을 주장하신다."
(3) 골로새서 1:15-16: 나신 자, 만물이 다 그로 말미암고 그를 위하여 창조되었고
A. 골1:15/ "그는 보이지 아니하시는 하나님의 형상이요 모든 창조물보다 먼저 나신 자니..." 했으니 "나신 자"는 "탁월한 자", "우선권을 가진 자", "주권자"란 뜻입니다. 예수님이 모든 창조물 중에서 맨 먼저 창조되었다고 하나 이것은 성경 해석을 잘못한 것입니다.
골 1:16 "만물이 다 그로 말미암고 그를 위하여 창조되었고" 그러나 <신세계역>은 골로새서 1장의 '만물'이라는 단어 앞에 5회에 걸쳐 다른(other)이라는 말을 덧붙였습니다(16, 17, 20절 참고). 이 본문들에서 '다른'이란 말을 덧붙일 필요가 없습니다. 그 말을 덧붙이는 것은 본래의 문맥을 파괴하는 행위입니다.
골로새서는 그리스도를 창조자로 증거하고 있습니다. <신세계역>은 그들의 교리를 선전하기 위한 의도적 오역의 작품입니다.
(4) 계3:14: 아멘이시요 충성되고 참된 증인이시요 하나님의 창조의 근본이신 이
A. 요한계시록 3:14 "아멘이시요, 충성되고 참된 종이시요, 하나님의 창조의 통치자이라"는 성구를 인용하여 예수는 피조물이고 하나님 자신이 아니라고 주장하고 있는데 "아멘","창조의 근본"등은 하나님께만 붙이는 칭호입니다.
*예수님이 무덤에 있던 3일동안도 예수님은 하나님으로서 우주를 통치하셨습니다. 이 때의 죽음은 영과 육의 분리이기 때문입니다.
(5) 요20:28 도마가 대답하여 가로되 나의 주시며 나의 하나님이시니이다
A. 요20:28/ 도마의 고백을 보십시오(참조: 요10:30; 빌2:1-11; 마28:20; 고후13:13; 히1:6)
(6) 예수님은 영적으로 부활하셨다.
A. 1874년의 재림예언이 실패한데서 비롯된 것입니다(고전15:4, 고전3:18절은 예수님의 영적 부활을 말하지 않습니다. 예수님은 몸으로 부활하셨습니다. 눅24:36-43; 요2:19; 20:24-29
7) 성령: 인격성과 신성 부인
보이지 않는 능동적인 세력, 비인격적인 힘에 불과합니다.
그들은 성령의 인격성과 신성을 모두 부인한다. 그들은 성령을 다음과 같이 정의하였다. "성령은 전능하신 하나님이 당신의 뜻을 이루기 위해 당신의 종을 감동시키시는 보이지 않는 능동적인 세력"이다(Let God Be True, p.108).
A. 성령님은 인격체로서 활동하시며 영원하십니다/ 요14:16-18, 26; 행5:3-4; 고전3:16; 딤후3:16; 롬15:19; 히9:14; 롬8:11; 마28:19; 롬9:1; 고후13:14.
8) 구원: 행위(전도)로 얻음
두 계급의 구원받은 자들이 있습니다. 하늘나라에서 살 "작은 무리- 144,000명"과 지상낙원에서 살 나머지 여호와증인. 죄의 용서는 전적으로 예수님의 은혜이지만 이것은 "성화"의 시작에 불과, 결국 사람들은 자기 스스로의 순종에 의해 구원받는다.*
그들의 교리에 의하면, 구원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공로에 근거하여 하나님께서 값없이 주시는 은혜가 아니다. 그들은 행위로 얻는 구원을 강조한다. 거리에 나가서 여호와와 여호와 안에 있는 구원을 증거하고 외쳐야 구원을 얻는다고 믿는다.
A. 오직 하나님의 은혜로 믿음으로만 구원받으며 구원받은 한 종류의 사람들이 오직 한 곳 천국에서 살 것입니다/ 요일5:1; 엡2:8,9; 딛3:5.
9) 교회: 여호와의 증인만이 참된 하나님의 백성, 교회는 마귀 따르는 무리
여호와의 증인만이 참된 하나님의 백성이며 진정한 교회이다. 다른 기독교회는 마귀를 따르는 무리라고 말한다,
A. 성경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참신자는 모두 동일한 교회의 회원이라고 말합니다(엡2:19-22절).
이들은 또한 진정한 교회 회복은 1870년 럿셀이 여호와의 증인파 운동을 하기 시작하면서부터이며 하나님의 참된 백성의 완전한 구원은 1919년까지는 일어나지 않았다고 한다(Hoekema P287).
A. 교회의 회복은 루터의 종교개혁이후부터이며 그리스도의 피를 믿음으로써 의롭다고 인정되는 것입니다(롬1:18절).
또한 이들은 유형교회는 부정하고 여호와의 증인의 왕국회관만이 진정한 교회라고 한다.
A. 교회는 유형교회와 무형교회가 있습니다(마16:18절).
그들이 기독교와 다른 점은 예수 그리스도를 많은 신들 중의 하나요 피조물의 하나로 생각한다는 점입니다. 그들은 요한복음 1:1을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이 말씀은 곧 한 하나님(a god)이시니라”고 번역합니다. 그러나 헬라어 성경의 올바른 번역인 “이 말씀은 곧 하나님(God)이시니라”가 맞습니다.
10) 십자가: 부인
1) 십자가 자랑은 예수 이름의 모독이다. 2) 십자가는 원수들이 기독인의 모독을 상징한다.
A. (갈6:14) 그러나 내게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외에 결코 자랑할 것이 없으니(미래에 대한 부정적인 소원을 나타내는 희구법)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세상이 나를 대하여 십자가에 못 박히고 내가 또한 세상을 대하여 그러하니라 (히12:2) 믿음의 주요 또 온전케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저는 그 앞에 있는 즐거움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당시 박해를 피하기 위해 십자가를 부끄러워하면서 할례를 자랑하는 율법주의자들의 삶의 태도와 대조를 이루는 것으로 세상이 보기에는 십자가가 연약함과 불행의 상징이었지만 비울에게는 자랑거리였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당시 수치스러운 것으로 여겼던 십자가의 길을 선택하여 걸으셨습니다. 그러나 그리스도께서는 영원히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심으로써 십자가와 그 수치를 참으시고 이루신 승리가 영원하며 완전함을 나타냅니다.
11) 내세와 영원한 형벌: 부인
"영혼"= "산 육체를 가진 사람". 불멸하는 인간의 영혼이란 없습니다. 죽음과 동시에 사라지는 것. 그러므로 지옥은 없으며, 하나님은 사랑이 많으신 분인데 지옥을 만들어 보내지 않는다.
A. 물론 히브리어 "네페쉬"가 "살아있는 사람 자체"를 가르키는데 사용된 것이 사실입니다. 그러나 그 단어 하나가 "사람"이란 존재 전체에 대해 다 설명해주고 있는 것은 아닙니다.
성경 여러 곳에서 사람에게는 불멸의 영이 있다는 것과 그 내세에 대하여, 그리고 지옥의 형벌에 대해 말해주고 있습니다(마5:22)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형제에게 노하는 자마다 심판을 받게 되고 형제를 대하여 라가라 하는 자는 공회에 잡히게 되고 미련한 놈이라 하는 자는 지옥 불에 들어가게 되리라).
영혼불멸: 시16:10; 마10:28; 눅21:19; 행7:59; 고전 15:49;고후12:15; 히6:9; 히10:39; 벧전2:25.
지옥: 마25:41; 계20:10; 눅16:19-31; 벧후2:4; 막9:47
그들은 악인을 위해 예비된 영원한 형벌의 장소인 지옥이 존재한다는 것을 부인한다. 그들은 다음과 같은 네 가지 이유를 들어 지옥을 부인한다.
(1) 그것은 완전히 비 성경적이다
(2) 그것은 비이성적이다
(3) 그것은 하나님의 사랑과 반대된다
(4) 그것은 하나님의 공의와도 모순된다 (Let God Be True, p.9).
A. 오히려 그들의 주장이 비 성경적이다. 성경은 무엇이라고 가르치는가?
"(살후1:7-9) 환난받는 너희에게는 우리와 함께 안식으로 갚으시는 것이 하나님의 공의시니 주 예수께서 저의 능력의 천사들과 함께 하늘로부터 불꽃 중에 나타나실 때에 (8) 하나님을 모르는 자들과 우리 주 예수의 복음을 복종치 않는 자들에게 형벌을 주시리니 (9) 이런 자들이 주의 얼굴과 그의 힘의 영광을 떠나 영원한 멸망의 형벌을 받으리로다)."
12) 지상낙원에서 육신 이대로 영원히 산다.
A. 지금의 육신으로는 낙원에 거할 수 없습니다. 고전15:42; 히9:27; 욥19:26; 마22:30; 고후5:1
13) 거짓 예언
이단 종파의 특징 가운데 하나는 거짓 예언을 선포하는 것이다. 특히 여호와의 증인은 이러한 거짓 예언을 많이 하고 있다. 창시자 찰스 럿셀이 말한 거짓 예언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1) 지상의 모든 국가는 1914년에 멸망할 것이다.
2) 불완전한 인간이 다스리는 지상의 통치는 1914년에 종말을 고할 것이다.
3) 1914년에 지상에 하나님의 왕국이 완전히 실현될 것이다. 현존하는 모든 제도들은 1914년에 붕괴될 것이다(The Time Is At Hand, p.77).
4) 예수께서는 1914년에 지상의 새로운 통치자로 오실 것이다.
14) 현실부정
1) 인류세상은 사탄이 지배하고 있다(요일5:19, 엡2:2).
2) 세상방식을 모방해서는 안된다(요15:19, 17:16).
3) 물질 세상을 본받지 말라(마6:19~33, 딤전6:8~9).
4) 세상 정치에 관여치 않는다(마4:8~10, 요6:15).
5) 세상종교(여호와의 증인 외에)에 참여치 않는다(고후6:14~17, 딤후3:1~5).
6) 불법자는 목사, 신부, 주교, 교황 등이다.
7) 학업부정- 세상 지혜는 하나님의 승인을 받지 못하고 멸망으로 인도하는 지식이다(진학도 부정).
여호와의 증인은 오직 여호와 하나님께만 충성을 바치기 때문에 국기에 서약하지도 않으며, 선거에 참여하지도 않고, 군대나 공직에 들어가기를 거부합니다. 그들은 국경일이나 생일도 지키지 않으며, 더욱 특이한 것은 수혈을 금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그들은 원래 1914년에 세계가 멸망한다고 가르쳤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또한 단 144,000명만이 구원을 얻어 천국에 들어갈 것이라고 가르쳤는데, 여호와의 증인의 회원수가 144,000명만이 구원을 얻어 천국에 들어갈 것이라고 가르쳤는데, 여호와의 증인의 회원수가 144000을 넘자 그 사람들은 온유한 사람들이기 때문에 땅을 차지할 것이라고 말하였습니다.
여호와의 증인의 교리 중 중요한 문제점은 구원의 확신이란 것이 없다는 점입니다.
기독교는 예수를 믿음으로써 구원받은 것을 안다고 믿는 데 비해 여호와의 증인은 구원은 선행을 통하여 오는 것이기 때문에 구원을 받았는지 안 받았는지 모른 채 계속 선행을 하여야 한다고 믿습니다. 이외에 많은 교리들도 비 성경적입니다. - 패트 로버트슨 <성경 난제 해설>

4. 여호와의 증인들의 핵심교리: 종말론
1) 여호와의 증인들은 그리스도의 육체적인 부활을 부정하고 영적인 부활을 주장한다.
그들 역시 그리스도의 부활을 믿으나, 그 부활의 내용에 대해서는 정통 기독교와 입장을 달리한다. 그리스도는 육체로 죽었다가 비가시적인 영으로 부활했다는 것이다.
이것은 그리스도의 신성을 부정하고 단지 인간으로만 보는 그리스도론에 근거한 것이다. 그들에 따르면, 아담의 범죄로 상실하게 된 인간의 완전성과 생명에 대한 권리를 회복하기 위해서는 아담과 동등한 자격을 가진 대속금이 필요했다.
그런 자격자로 하나님이 직접 창조한 피조물이 그리스도이다. 따라서 그가 육체로 부활했다면, 대속의 값을 되돌려 받은 것이 되기 때문에 그의 구속사역은 무효가 된다. 그러므로 그리스도는 육체로 부활할 수 없다는 것이다.
이러한 부활관은 성경의 진리와 배치된다. 성경은 그리스도의 육체적인 부활을 입증하고 있다. 부활하신 그리스도 자신이 의심하는 도마에게 나타나신 사건 (요20:29)이나 육체적 부활에 대한 사도 바울의 증거(골2:9)등이 그것이다.
2) 여호와의 증인들은 그리스도의 가시적인 재림을 부정하고 비가시적인 재림을 주장한다.
이것은 앞에서 말한 영적인 부활론에서 그 뿌리를 찾을 수 있다. 그리스도는 부활한 다음 승천하여 하나님의 우편에 영적으로 존재한다는 것이다. 따라서 그리스도는 육체로 오지도 않을 것이다. 따라서 그리스도는 육체로 오지도 않을 것이며, 인간의 눈이 재림하는 그를 보지 못할 것이라는 주장이다. 뿐만 아니라 창립자 럿셀은 그리스도가 1874년에 재림했다고 했으나, 오늘날은 그리스도가 보이지 않는 모습으로 1914년에 재림했다고 한다.
이러한 재림론은 성경의 진리와 정면으로 모순된다.
성경은 그리스도의 재림이 가시적이며 공개적임을 명시하고 있습니다(마24:30, 26:64, 막13:26, 행1:11, 계1:7). "볼찌어다 구름을 타고 오시리라. 각인의 눈이 그를 보겠고... 땅에 있는 모든 족속이 그를 인하여 애곡하리니.."(계1:7).
또한 성경은 재림의 날과 때는 오직 하나님 이외는 아무도 모르며, 심지어 천사나 그리스도 자신도 모른다고 하였다. 뿐만 아니라 그리스도가 여기저기에 재림했다고 주장하는 거짓 그리스도와 거짓 선지자를 믿지 말라고 경고하고 있다 (마24:23-36).
3) 여호와의 증인들은 영혼의 불멸을 부정한다.
인간은 죽더라도 그 영혼은 살아 남아 내세에서 또 다른 삶을 산다는 정통 기독교의 입장을 부인하다. 이것은 그들의 영혼관에서 시작된다. 그들은 인간의 영혼을 단순히 육체를 살게하는 생명력 또는 원리로 보고, 육체의 죽음과 더불어 영혼은 소멸된다고 하였다. 또한 그들은 죽음을 잠으로 간주하고 죽은 자들의 영혼은 잠자다가 마지막 심판 때에 하나님에 의해 영적 존재로 다시 창조되어 생명을 부여받는다고 주장한다.
이러한 영혼불명에 대한 부정 또는 영혼수면설은 성경의 진리와 어긋난다. 성경은 신자는 사망직후 하나님과 그리스도와 교제하는 의식적 생명을 향유한다고 명시하고 있습니다(눅16:19-31, 빌1:21-24, 고후5:8-10).

4) 여호와의 증인들은 지옥의 존재를 부정한다.
앞서 말한 영혼불멸에 대한 부정은 내세의 존재에 대한 부정을 의미한다. 정통 기독교는 악인에 대한 영원한 형벌과 그 장소로서 지옥의 존재를 믿고 있는 반면, 여호와의 증인들은 하나님의 사랑과 공의에 모순된다는 이유로 그것을 부인한다. 그들에게 있어서 지옥은 항상 불이 붙어있는 뜨거운 곳도 끝없는 고통을 받을 수가 없다. 따라서 지옥으로 번역된 헬라어 '게헨나'는 예루살렘성밖에 있는 힌놈의 골짜기를 의미하며 통상적인 죽음을 상징한다고 본다.
이러한 무 지옥설과 무 형벌설은 성경의 가르침에 정면으로 위배된다. 예수 그리스도 자신이 지옥을 마귀와 그 사자들을 위하여 예배된 곳으로 말씀한바 있으며(마25:41) 거지 나사로의 이야기를 통해 영원한 형벌과 지옥의 존재를 교훈 했다(눅16:19-31).
5) 여호와의 증인들은 지상 천국론을 주장한다.
그들의 핵심 교리 가운데 하나가 여호와의 왕국론이다. 그들에 따르면, 그리스도가 1914년에 재림하여 하늘에서 여호와의 왕국을 시작하며, 세계는 환란과 심판의 시대에 돌입한다. 이 왕국의 시민은 여호와의 증인들로서 그 수는 144,000명이다.
그들은 그리스도와 함께 하늘에서 세상을 통치하는 왕과 제사장으로 봉사하며 인류를 심판하는 배석 심판관의 역할을 한다.
이 여호와의 왕국의 기간은 1000년이 될 것이다. 이 기간이 차면 여호와의 증인들은 최고 재판관인 여호와부터 최후적인 심판을 받으며, 이 땅은 낙원으로 회복되어 영원한 여호와의 왕국이 시작될 것이다.
그러나 하늘에서 살게 될 여호와의 증인들은 144,000뿐이며, 나머지 모든 여호와의 증인들은 하늘에서 추방되어 지상낙원에서 살게 된다고 하였다.
이러한 여호와의 왕국론은 요한계시록 7장4절의 144,000명을 오해한 것일 뿐 아니라, 성경적인 종말사상에 근거한 것도 아니다.
성경은 하나님만이 그리스도의 재림 시기를 알 수 있다고 하였고, 천년왕국의 백성은 부활에 참여한 죽었던 성도들과 그리스도의 재림 때에 살아있는 성도들임을 명시하고 있습니다(살전4:16-17, 고전15:6).

5. 여호와의 증인의 문제점
1) 교회를 마귀를 따르는 무리라고 주장한다.
2) 예수를 하나님과 동격으로 보지 않는다.
3) 성경보다 교리서인 성경연구(Studies in the Scripture)를 우위에 두고 있다.
4) 영혼 불멸을 부정하고 영혼의 심판이 없다고 본다.
5) 구원은 인간의 헌신, 충성, 봉사 등 공로로 인하여 얻어진다는 자력구원설을 주장한다.
6) 성경의 진리를 토막내어 곡해하고 있다.
7) 기성교회 신자들을 잘못된 성서해석으로 미혹 내지 혼란을 야기시킨다.
8) 예수재림이 이미 1914년에 이루어졌다고 이설을 주장하는 등 정통주의교회의 교리와 상반된 주장을 하고 있다.
9) 지금은 양과 염소를 구분하는 시대라고 주장하며 증인파 사람들을 통해서만 양이 될 수 있다고 한다.
10) 스올, 하데스, 게헨나 등을 전통주의 교리에서는 지옥, 무덤, 구덩이 등으로 해석하나 이들은 단순히 구덩이라는 해석으로 지옥의 존재를 부정하고 있다.

6. 여호와의 증인의 잘못된 교리(중요교리)
1) 삼위일체를 부정한다.
2) 예수를 인간으로만 보고 신성을 부인한다.
3) 예수께서 영으로만 부활하신다(진리 p.68).
4) 1914년에 예수가 재림했고 말세가 1975년 가을이라고 했다가 실현되지 않자 1982년 가을로 변경하여 주장했다.
5) 선택받은 자는 14만 4천명이라고 주장한다.
6) 지옥도 심판도 없다(지옥은 무덤이다).
7) 십자가 사용을 거부한다.
8) 예수와 약혼한 일시는 기원 33년이고 오순절의 120문도와 약혼했다.
9) 예수와 결혼할 때 신분증명이 있어야 한다.

7. 전도방법
1) 2인 1조가 되어서 "파수대" "깨어라"등을 준비하고 무례하게 호별 방문을 한다.
2) 상대가 기독교인일 경우 집중 공격을 한다.
3) 상대방에게 모욕을 당하거나 불쾌한 표정을 지어도 자신들이 의로우므로 받는 핍박이라고 합리화시킨다.
4) 기독교인일 경우 기독교 교리를 충분히 모르는 신도들의 취약점을 집중적으로 파고 들어가 굴복시킨다.
5) 만약 집중공격에 실패하는 경우 일단 돌아와서 성서 연구의 종에게 방법을 배워가지고 재도전한다.

8. 여호와의 증인의 축일에 관한 문제
1) 예수의 죽음(성만찬)만을 기념한다(고전11:23~27).
2) 불신자의 축일에 참여치 말라(요일2:15).
3) 특정한 축일을 금한다(갈4:9~11, 골2:16~17).
4) 생일 축하를 금한다(창40:20~22, 마14:6~10).
5) 크리스마스에도 축하하지 않는다.
6) 금식도 금한다.
7) 부활절도 축일이 아니다(겔18:4).
8) 특정일에 고기나 음식을 먹지 않는다(딤전4:1~3, 고전8:8).
9) 인간(부모, 유명인)의 축일을 금한다(롬1:25, 행14:11~15).
10) 안식일을 지키는 것을 금하고 있다.(골2:16~17, 출31:16~17).
11) 국가 행사에 참여치 않는다(요18:36, 15:19).

9. 여호와의 증인이 한국에 미치는 영향
1) 기독교인들을 상대할 때 성서적 지식이나 교리를 완전히 알지 못한다면 그 약점을 이용하여 집중적인 공격 굴복시키고, 만약 자신들이 실패할 경우 성서연구의 종에게 또다른 방법을 배워 재 공략하는 방법과 또한 자기보다 성경지식이 월등하다고 판단하는 사람을 데리고와 합세하여 공략하기도 한다.
2) 국가적인 차원에 대하여는 병역 기피, 집총거부, 국기배례 거부, 수혈거부, 국가체제거부, 학교 등 교 거부, 타종교 배격, 시한부 말세 심판 선전, 가정윤리 파괴 등 많은 문제를 일으키고 있는 것은 비단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이기도 하다.
3) 우리의 소견: 전 국민이 다 여호와의 증인이 된다면 누가 나라를 지키며, 국가의 침략으로부터는 방어할 수 없을 것이다. 또 가정적으로 볼 때에 신앙생활에 방해가 될 때는 언제든지 이혼을 하도록 배후조종을 하고 있고, 자녀교육 마저도 시키지 않고, 곧 말세가 도래할텐데 학교 공부는 무엇 하느냐는 식으로 국가와 가정과 자녀교육에 파괴적인 암초가 되고 있습니다.

10. 여호와의 증인의 조직 활동
간첩조직과 같은 지하비밀 활동 교육 여호와의 증인의 지하 활동 예비교육은 꼭 간첩의 세뇌교육과 유사하다.
그들은 조직의 비밀을 철저하게 지키고 보안을 유지하기 위하여 각종 암호와 은어를 사용하여 서로 내통하고 또 접선하는 방법을 쓰고 있다.
자유중국, 말라위, 모잠비크등 세계 40여 국가에는 여호와의 증인 포교 금지령이 내려져 있기 때문에 여호와의 증인 선교사들이 추방되고 간부들은 구속되었다.
여호와의 증인은 언젠가 한국에서도 국가. 사회 안보적인 차원에서 금지령이 내려질 것에 대비해서 벌써부터 지하활동계획을 수립하고 모든 신도들을 훈련시키고 있다. 그들은 철저한 조직의 비밀과 보안을 유지하기 위해 각종 암호와 은어를 사용하도록 하며 그 방법을 가르치고 있다. 특히 정부당국자들을 속이는 방법, 비밀리에 전도하는 방법, 비밀집회를 갖는 방법 등을 교육, 훈련시키고 있다.
이에 대해 과거 20여 년 간 여호와의 증인 감독직에 있다가 복음을 깨닫고 탈퇴한 최백용씨(전직 의사)가 밝힌 수법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11. 여호와의 증인들은 위장술
기성교회 교인으로 위장하기 위하여 처음부터 <파수대>등 여호와의 증인 간행물들을 제시하지 말고 성경만을 사용하라고 지시한다.
1) 집집마다 호별 방문을 할 때는 약 500m에 한 집씩 띄엄띄엄 방문할 것이며.
2) 항상 옷은 두벌씩 가지고 다니다가 화장실 같은 데서 갈아입고 딴 사람처럼 변장을 할 것이며, 호별 방문시 집안에 들어가 처음부터 여호와의 증인 전도를 하지 말고 행상인으로 가장하여 먼저 집주인의 신분부터 철저하게 파악한 후 정보수사 기관원이 아닌 것을 확인하고 전도할 것.
3) 만약 정보 수사 기관원의 집 같으면 미리 보험가입 용지를 준비해 가지고 다니면서 보험 가입 권유자로 가장하거나 서적외판원을 가장하라.
4) 집회는 점조직 모임을 취하되 매번 장소를 바꾸어 가면서 집회를 갖고 다음 장소와 일시를 광고할 것.
5) 집회 때 만약의 경우를 대비하여 여자 신도들은 뜨개질 도구같은 것을 준비하여 집회에 참석할 것.
6) 수사 기관원이나 정보원이 여호와의 증인으로 가장하여 조사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하여 군대에서 사용하는 암호를 사용한다. 가령 '낙동강' 하면 '오리알'이라고 하듯이 여호와의 증인들은 위장한 사람들과 자기네 증인들을 구별하기 위해 암호를 사용한다.
예컨대 "요나답은 어디 있습니까?"라고 상대방에게 물으면 대부분의 사람들이나 기성교회 교인들일지라도 어리둥절하게 될 것이지만 여호와의 증인들은 그 대답에 대해 "예, 여기 있습니다."라고 한다.
일반 여호와의 증인 전도인들이 그들의 상부에 보고서를 내는 것은 완전히 그들만이 아는 암호를 사용합니다. 예를 들어 "우리 집 정원에 30그루의 정원수가 무럭무럭 잘 자라고 있는데 그 중 10그루는 가지치기를 했으며 12그루는 물로 씻었습니다."는 말을 외부인이 보면 전혀 그 의미를 알 수 없으나 여호와의 증인들은 금방 그 뜻을 다음과 같이 풀이한다.
"이 지역에는 30여명의 전도인이 잘 활동하고 있는데 그중 10명은 성경 연구 중이고 12명은 침례를 받았습니다"고.
그들이 기관에서 발행하는 서적들은 다른 잡지의 표지 같은 것으로 포장하여 가지고 다니며 보관하라고 지령을 한다. 또한 여호와의 증인들만이 사용하는 호칭이나 은어들도 있다.
"왕국후사들, 공동후사들, 공동왕들, 표상물 취한 자, 떡 뗀자, 적은 무리, 남은 자, 충성되고 지혜있는 종, 우리 안의 양"등의 명칭은 아마겟돈전쟁후에 살아남아 왕 노릇하게 될 14만4천의 여호와의 증인 신도들을 의미한다.
또 "큰 무리, 요나답 반열, 겟돈 탈 자, 다른 양"등의 명칭은 지상낙원에서 방백들과 살게 될 일반 여호와의 증인 신도들을 의미한다.
이들이 사용하는 '은어'(slang) 중 몇 가지를 소개해 본다.
* 짐승 - 정부, 고관, * 바벨론 - 여호와의 증인외의 모든 기성종교, * 음녀- 기성 종교 지도자들, * 멸망의 가증한 것 - 국제연합(UN), * 중립 지킨다- 국가 정부에 협조하지 않는다. * 충성 지키다 - 군복무를 거부하고 교도소에 가는 것. * 겟돈타는날 - 아마겟돈 때.
여호와의 증인들은 요한복음 15:19을 인용하여 짐승인 세상 정부의 지도자들과 그들이 말하는 음녀인 기성 종교의 지도자들을 가장 큰 적으로 간주하고 적대시하도록 가르친다. 국가 정부를 사탄의 조직으로 보고 병역기피, 집총거부, 예비군 훈련 거부, 교육의무 거부, 국민투표와 각종 선거를 거부시키고 애국가 봉창을 금지시켜 국민의례를 거부케 한다.

12. 공산주의 체제 비슷한 통치체제
한마디로 여호와의 증인의 구심체인 워치타워 통치체제는 인간의 영혼불멸을 부인하고 지상 낙원의 건설을 주장하는 내세부인의 현실적인 유물사관에 입각한 집단이다.
그들의 남녀 신도간에 호칭이 '형제''자매'인데 그것도 그 앞에 이름을 넣어서 부르며 부모나 조부모도 예외는 아닙니다. 가령 자신의 부친을 부를 때는 그냥 형제라고 하지 않고 김00 형제라고 하며, 모친은 이00자매라고 하며, 할아버지의 경우도 김00형제이다. 그러니 이복 공산 집단의 '아버지동무' '어머니의 동무'와 하등 다를 게 없다.
동방예의지국인 한국에서 부모의 이름을 함부로 입에 올리는 것조차 송구스러워 0자 0자 어른이라고 부모 이름을 부르는 우리 현실에서 여호와의 증인 유치원이나 초등 학생 어린이들조차 환갑이 넘은 신도를 부를 때 김00형제 혹은 김형제라고 하니 윤리 도덕 의식마저 말살시키고 있다.
그들의 지상낙원 교리는 죽어서 천당을 찾는 사후 세계를 거부하고 이 땅위에 지상낙원을 건설하는 것인데 공산주의자들의 지상낙원 사상과 같다.
지학순 주교가 북한에 살고 있는 누이를 만났을 때 그 누이는 죽어서 천당간다는 말은 망상이라고 하면서 적화통일로 지상낙원을 이룩해야 한다고 강조했던 것을 기억하면 여호와의 증인들에 내세를 부인하고 지상낙원을 내세우는 사상은 유물론주의자들과 맥락을 같이 함을 알게 된다.
워치타워협회 통치체제의 지시와 가르침은 절대성을 지니고 있다. 북한에서 김일성을 신격화하고 그를 우상화하는 것처럼 여호와의 증인들은 '통치체'를 절대화하여 목전에서 사랑하는 부모, 형제, 부부가 수혈을 못해서 죽어가도 눈썹 하나 까딱하지 않고 수혈거부를 하는 냉혈한 집단이다.
북한의 남파간첩들은 간첩 밀봉교육을 받을 땐 남한은 거리마다 깡통을 든 거지 떼들이 우글거리므로 기아와 가난에 허덕이는 남한 사람들을 위해 적화 통일해야 하고 해방시켜 주어야 한다는 세뇌교육 때문에 남파된 뒤에 남한의 풍족하고 풍요로운 생활상을 직접 목격하면서도 모두가 위장된 것이라고 생각한다. 마찬가지로 여호와의 증인들은 그들의 최고기구인 통치체의 명령이라면 검은 것을 희다고 해도 무조건 믿게 되어 있고, 그것이 참 진리이며 아마겟돈에서 살아 남은 유일무이한 길이라고 믿는다. 그래서 병역을 기피하고 교도소 생활을 하면서도 그것이 국가 민족의 생존에 반하는 범죄인 줄 모르고 오히려 순교자의 반열에 들었다고 영광스럽게 생각한다.
부모나 자식이 목전에서 피가 없어서 죽어가도 통치체의 명령과 교리에 따라 수혈을 못하게 하여 생사람을 죽게 하는 간접살인, 살인방조죄를 짓고도 양심의 가책조차 없이 태연한 인간성 상실의 로보트 박제인간이 되고 있는 것이다.

13. 최면 유도에 의한 위기 의식 교육
"눈을 감으시오, 자 - 지평선위에 낙원이 보이지 않습니까? 젖과 꿀이 흐르며 백화가 만발한 저 낙원이 보이지 않습니까? 지금 당신은 거기서 풍겨오는 백합화, 라일락 향기를 마음껏 맡으십시오. 뻐꾸기, 종달새, 꾀꼬리 소리가 들리지 않습니까? 먹음직하고 아름다운 각종 과일들과 계곡에 흐르는 수정같이 맑은 시냇가에 호화주택 바로 저곳이 얼마 후에는 우리들이 행복하게 살 영원한 지상낙원입니다. 잘 보입니까? 안보이는 사람은 호별방문 전도 더 열심히 해야 합니다. 보입니까? 보이는 본은 손을 들어보십시오.
이상은 여호와의 증인 간부들이 신도를 의식화 교육의 한 단면에 불과한 것이다. 그들은 앵무새처럼 신도들을 향해 외치고 있다. 귀가 있으니 들어야 된다, 안 들으려고 하면 배교자로 낙인 찍혀 추방된다. 엊그제까지 형제 자매라고 부르며 속삭이던 신도들이 배교자의 낙인만 찍히면 외면하고 인사조차 없는 비정한 사회인 것이다.
"여러분! 지금은 우리 형제 자매들이 세상으로부터 이단이라고 조롱을 받고, 웃음거리가 되고, 외면과 박해를 당하여 자유를 누리지 못하고 있지만 해방의 그 날만 되면 우리의 지상낙원이 이 땅 위에 세워집니다.
그날만 오면 우리에게 병역 기피, 집총거부한다고 우리를 억압하고 교도소에 보내던 그들이 비참하게 죽는 것을 볼 것입니다. 수혈, 헌혈을 거부한다고 차가운 눈초리로 우리를 비웃던 그들도 태극기, 애국가를 거부한다고 우리를 핍박하던 그들도 고통으로 이를 갈며 신음소리와 함께 쓰러져 죽는 꼴을 볼 것입니다. 권세를 자랑하던 정부 집권자들이나 각종 기성 교회 목사들이 멸망당하는 모습을 보게 될 것입니다. 그때에 우리 여호와의 증인들이니 비로소 해방의 기쁨을 만끽하게 되고 워치타워 왕국 정부가 다스리는 지상낙원을 맞게 됩니다. 오늘 고생하고 눈물 흘리며 갖은 핍박고통을 받는 우리형제 자매들이여! 눈앞에 다가오는 지상낙원을 바라봅시다. 눈을 감고 바라봅시다!
눈을 뜨고도 안 보이는 '지상낙원'이 두눈을 감는다고 바라보이랴! 보인다면 그것은 최면에 의한 환각작용일 뿐이다.
이렇게 여호와의 증인들은 세뇌 당하게 제 정신을 통치체의 지시와 명령에 저당 잡힌 채 추우나 더우나 가가호호를 방문하면서 <파수대>를 팔고 기성교회 교인들을 미혹하고 있는 것이다.

14. 창시자 럿셀의 비윤리적인 행위
여호와의 증인 창시자인 '찰스 테즈 럿셀'(CHARLES TAZE RUSSELL:1852,2.16 - 1916.10.31)은 원래 안식교 교인이었다. 학력이라고는 초등 학교를 졸업한 것이 전부인 무식한 럿셀은 천부적인 인간 설득력과 웅변술을 가지고 있었다.
그는 어렸을 때부터 지옥과 세상 종말에 대한 공포심을 갖고 있다가 그의 나이 17세 때에 한 안식교 교인으로부터 지옥불이 없다는 말을 듣고 흥미를 느껴 안식교 교리에 접근하여 그의 나이 20세 때 완전히 그가 다니던 교회를 등지고 말았다.
그가 여호와의 증인을 창설한 후 소위 기적의 밀(Miracle Wheat) 사건이 일어나 망신을 당하는 결과를 빚었다. 그는 기적의 밀을 한 파운드당 1불씩 팔면서 이 밀은 보통 밀보다 빨리 성장하고 수확도 5배를 낸다고 선전을 했다.
이에 뉴욕의, <부룩클린 데일리 이글(BROOKLYN DAILY EAGLE>신문은 그를 조롱하는 만화를 게재했고, 럿셀은 그 신문사를 명예훼손죄로 고소했는데, 재판 결과 그 기적의 밀은 보통 밀보다도 좋지 못한 것이 발견돼 그는 사기행위로 패소를 하게 되었던 것이다.
그뿐 아니라 1879년도에 결혼한 럿셀의 아내 아클레이 여인은 워치타워성서책자협회의 재정비서겸<파수대>의 편집자로 일하고 있었는데, 아내는 딴 여자들과의 불륜 행위에다 럿셀의 독선적 행위를 덧붙여 1913년에 이혼소송을 제기했다.
또 1912년 6월 캐나다 온타리아주의 해밀톤에 있는 한 침례교회 로보 목사가 쓴 책자에서 럿셀을 비난하고 나서자 럿셀은 역시 로보 목사를 고소했습니다. 법정 증인대에 원고의 자격으로 서게 된 럿셀은 희랍어를 잘 아느냐는 판사의 물음에 잘 안다고 답변하게 되자 판사는 '지옥과 음부의 무덤이 동일한 것이라고 주장하는 증인은 신약성경의 원전인 희랍말을 아는가?"라고 다그쳐 묻자 모른다고 답변함으로써 그의 무식함이 탄로 났고 간행물이 비성경적임이 입증되어 망신만 당하고 만 것입니다.

15. 맺는 말
이단 종파의 확실한 특징 중의 하나는 그것이 그리스도의 이름을 빙자한다는 것이다. 여러 이단 종파를 종합 비교해 보면 다음과 같은 특징이 나타난다.
1) 자신들의 교리를 <새 진리>로 내세움
2) 성경을 편협하게 해석함
3) 성경보다 더 큰 권위가 있다고 함
4) 나사렛 예수 이외의 다른 예수를 내세움
5) 정통기독교를 거부함
6) 강력한 지도력
7) 행위에 의한 구원을 강조함
8) 교리 체계의 조변석개(朝變夕改)

<참고도서>
신학사전, 한국개혁주의신행협회,
Walter R. Martin, The Rise of the Cults, Zondervan,1961
Anthony A. Hoekema, The Four Major Cults,1970(매우 탁월한 이단비판서임)
기독교종합뉴스 한국의 신흥종교 탁명환저

<자료원>
서울신대 목창균교수외 다수

제목. 이단 종파의 성장 이유 세 가지

1) 불안한 마음에 확신을 줍니다
이 불안한 세상에서는 인간의 마음도 불안하기 마련이다. 이단종파의 자극적인 교리들은 확고하고도 권위 있는 답변을 불안한 사람들에게 제공해 준다. 많은 사람들은 이단 종파를 통하여 인생의 기본적 물음에 대한 해답을 얻은 양 착각하고 있다. 이단 종파는 불안해하는 사람들의 문제에 대해 해답을 곧바로 제공해 준다. 물론 그 해답은 거짓된 해답입니다.
2) 인간의 기본욕구를 해소시킵니다
우리 모두에게는 사랑을 받고 싶어하는 욕구와 중요한 사람으로 인정받고 싶어하는 욕구가 있다. 사람들은 자기의 삶이 의미있는 것임을 끊임없이 확인하고 싶어한다. 특히 '정체감'의 위기나 정서불안에 빠진 사람들은 이단 종파의 광신자가 되기 쉽다. 이단 종파는 각종 욕구불만으로 인해 고통을 겪는 사람들에게 안정된 소속감과 맹목적인 생의 목표를 제공해 준다. 또한 사람들은 신적 존재(혹은 절대자)에게 헌신하고자 하는 기본적 욕구를 가지고 있다. 이단 종파는 이 점을 매우 적절하게 잘 이용한다. 그들은 그들 종파 나름대로 조직한 대상을 신도들에게 제공해 준다.
3) 좋은 인상을 심어 줍니다
이단종파는 사실상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세상에서 빛과 소금의 역할을 올바로 감당하지 못하기 때문에 번성하고 있는 것이다. 교회가 영적으로 방황하는 심령들에게 참된 안식과 위로를 제공해 주지 못할 때, 그 영혼들은 자신의 영적 요구를 다른 방법으로 만족시키고자 할 것이다. "이단 종파들은 자기들이 마치 고도의 학적 수준을 갖춘 집단인 양 꾸며서 특별한 식견이 없는 사람들이나 순진한 사람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심어주어 쉽사리 자기들의 유혹에 빠지게 만드는 교묘한 능력을 갖추고 있다"(죠쉬 맥도웰 외, 이단종파, 기독지혜사, 18쪽).
집집마다 문을 두드리며 토론을 벌이는 여호와의 증인에 속한 사람들도 자기네가 매우 유식하다는 인상을 강하게 과시하며 상대방을 압도하려 든다.
놀라웁게도 이단종파에 속한 많은 사람들이 정통 교회에서 양육을 받은 자들이다. 그들은 비록 정통교회에서 성장하였으나 기독교의 교리에 대해서는 그 기본조차 제대로 교육받지 못하였기 때문에 이단 종파의 희생물이 되고 마는 것이다.

제목. 이단들의 공통점

1. 성경의 절대적 권위를 부인합니다.
성경을 편협하게 해석하고, 자기들 나름의 권위서들이 최종의 권위를 갖는다고 주장합니다. 여기에는 다음 세곳의 성경 구절들이 약입니다. 계22:18-19; 벧후1:20-21; 사34:16
2. 예수 그리스도의 절대적 신성을 부인합니다.
신약 성경에서 예수님이 하나님이심을 증거하는 구절들을 다 빼면 별로 남는 게 없습니다. 요일4:2-3; 5:20; 요1:1; 빌2:6,7
3. 행위로 구원받는다고 가르칩니다.
예수님께로 나오지 않는 자들은 수건으로 눈을 가리고 성경을 보는 자들입니다 (고후3:14-16). 그러니까 엡2:8-9같은 말씀을 도저히 읽을 수가 없는 것입니다. 만약 우리가 행위로 구원받는 것이라면 예수님은 헛되이 죽으신 것입니다(갈2:21).
4. 지옥을 부인합니다.
부인해서 안간다면야 오죽이나 좋겠습니까만, 성경은 너무나 분명한 표현으로 지옥의 심판을 피하라고 경고하고 있습니다. 눅16:19-31; 계20:11-15; 21:7-8
5. 조잡하고, 거듭 번복되는 신학을 갖고 있습니다.
한 예로 "가장 바른 책이라고 주장하는 몰몬경은 지금까지 3,000번 이상 개정되어야 했습니다.

제목. 이단신앙 판별 지침 10가지
최근 이단 사이비종교로부터 교회와 신자들을 보호하기 위해 남가주 기독교 교회 협의회(회장 김사무엘)가 "이단신앙 판별지침 10계명"을 마련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1) 하나님의 삼위일체되심 곧 성부와 성자와 성령을 부분적 또는 전체적으로 부인하는 것
2) 예수님을 하나님 또는 사람, "제3의 존재"로만 믿게 하거나 가르치는 것이라고 경고.
3) 기독교의 진리를 타종교의 가르침과 혼합시키는 것
4) 오직 "믿음"으로만 구원을 얻을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선행" "물질" "특별한 의식"을 구원의 조건으로 내세우는 것을 지적.
5) 자신의 교파나 교회에만 구원이 있다고 주장하는 것
6) 신구약성경 66권외에 다른 것을 성경과 동등한 교리서로 삼는 것
7) 성경에 없는 것을 억지로 주장하거나 성경의 한 부분만을 절대화하는 것과 기적을 전적으로 부인하거나 기적만을 강조하는 것
8) 교주나 지도자가 마치 하나님처럼 행세하거나 신격화되는 것
9)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을 시한부로 예언하고 그것을 정당화하는 것
10) 교회를 부인하거나 사도신경을 신앙의 근거로 삼지 않으며 정치 경제 사상운동을 최고 목적으로 삼는 집단을 경계할 것을 강조하고 있다.
이밖에도,
① 신앙상의 이유로 가정을 파괴하거나
② 자녀들의 평일 등교를 거부케 하는 것,
③ 성적인 문란과 환각제의 사용,
④ 재산헌납을 강요하는 것도 이단사이비의 공통적인 특징

출처 : 선지자와 예언
글쓴이 : 연습생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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