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테크/성경의 역사

[스크랩] 노아의 세 아들로부터 유래한 인류

명호경영컨설턴트 2011. 8. 8.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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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아의 세 아들로부터 유래한 인류

 

노아의3아들과 인류 / = 일반 창조과학 =

DNA 지도상에 나타난 인류의 증거

다음은 인류의 기원과 시초를 다룰 때 대부분의 과학자들 사이에서 거의 정설로 통해온 아프리카 기원설(out of Africa, 또는 단일지역기원설)의 사전적 요약이다.

 

현생인류의 직계 조상은 약 10만년 전 아프리카에서 갑자기 출현했으며 그때부터 5만년 전까지 그 전에 이미 정착에 살고 있던 네안데르탈인 등 모든 다른 인종들을 대체했다. 미국의 유전학자들은 이미 지난 1987년 DNA 연구를 통해 인류의 기원이 아프리카인이라는 주장을 뒷받침했다.

사람의 미토콘드리아 DNA(mtDNA)가 모계를 통해서만 전해진다는 사실로부터 출발, 현 인류의 가계도를 거슬러 올라가 보니 현대인의 근원지는 아프리카 대륙이었으며 어느 한 여성(미토콘드리아 이브)이 인류의 공통조상이 된다는 것.

 

그런데 이 이론의 증거가 되는, 아프리카에서 발견된 오스트랄로 피테쿠스나 루시 등의 인류 화석들은 모두 원숭이나 유인원의 것이었고, 증거자료로는 매우 부족한 이빨이나 턱뼈 조각들에 불과했다.

많은 이들이 하나님의 천지창조와 노아의 대홍수, 그리고 진화론이 말하는 수십만 년의 인류학적 연대 사이에서 우리 민족의 생성 및 오늘날과의 연결고리를 찾지 못하고 막연하게 '아무도 모른다'거나 '어떻게 흘러왔겠지' 하는 식의 두루뭉술한 생각들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이런 연결고리에 대해 정확히 모르면 올바른 성경적 세계관이 정립될 수 없고, 하나님의 원대한 계획도 알 수 없으며 천국과의 연결고리도 모호해지게 된다. 그렇다면 증거가 될 수 있는 유전자 연구 결과에 나타난 인류의 연대와 우리와의 연결고리는 무엇일까.


2006년 11월에 출판된 네이처(Nature)지 논문에서 과학자들은 전 인류라 할 수 있는 유럽, 아프리카, 중국, 일본의 4개 지역 사람들 270여 명의 DNA 지도를 작성했다. 과학자들은 잃어버렸거나 중복돼 있는 DNA의 부분들을 조사했다. 그 결과 DNA의 많은 부분들이 반복적으로 다시 나타났다고 한다.

그들의 연구에 있어서 흥미로운 부분은 잃어버렸거나 중복된 DNA의 염색체들 내의 위치와 여러 질병을 나타내는 염색체들 위치 사이에 하나의 연관성을 발견한 것이었다. 이 보고서에 숨겨져 있는 사실은, 그것들이 네 곳의 각기 다른 지역에서 채취된 것이지만 표본들은 3개의 분명한 그룹으로 깔끔하게 나뉘었다는 사실이다. 같은 그룹에 속한 중국 및 일본인, 유럽인, 아프리카인의 3개 그룹으로 분명히 구분된다는 것.

 


'아프리카 기원설'의 허구를 입증하다

과학자들은 3개의 조상 집단으로 추정되는 적절한 군집을 얻었는데, 이들 아프리카인, 유럽인, 아시아인 집단들은 다음 그림과 같이 분명히 구분되었다. 세 그룹이 얼마나 분명하게 구별되는지는 이 삼각 그래프를 살펴보면 된다.
이것은 지구상의 모든 민족들은 노아의 세 아들로부터 유래했다는 창세기 9~11장에 기록된 성경적 설명과 놀라울 만큼 일치한다는 사실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이 결과는 인류의 기원에 관한 전반적 지지를 받는 이론인 '아프리카 기원설'에 큰 도전을 주고 있다.
더 깊이 연구한다면 아프리카 기원에 근거한 많은 이론을 폈던 인류학자들을 곤혹스럽게 만들 것이다.

늘 그랬던 것처럼, 진화론자들은 이 '세 조상 집단설'에 대해서도 또 하나의 궤변을 만들어 낼 것이 분명하다.

 

진화론을 정설로 받아들이는 일반 언론에서는 이 내용이 보도되지 않았는데, 그 이유는 물론 이것이 성경의 기록을 뒷받침해 주기 때문이다. 대개 영향력 있는 언론사들은 공정한 보도 태도를 지녔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다. 사탄은 이미 '진화론은 과학, 창조론은 종교'라는 공식 만들기에 성공했다. 그 때문에 언론사에서 '창조론'을 과학으로 보도하는 것은 정설이 아닌 특정 종교의 국지적 견해를 대변하는 일이 되어버렸고, 단순한 보도일지라도 여타 종교들에 대해 공정하지 않다는 논란을 불러 일으키게 되는 상황이 되고 말았다.


위의 연구 결과 이후에도 BBC와 같은 주요한 뉴스 매체들은 인류가 단지 세 조상 집단만을 가지고 있다는 이야기를 전혀 언급하지 않고 있으며 국내 보도도 마찬가지다. 언론 매체들은 그 논문의 의학적인 면에만 초점을 맞추고 있다. 진화론자들은 이런 새로운 정밀 조사에 대해, "진화가 또 다른 지역에서도 일어났다"며 위 연구 결과를 인류 전체가 아닌 일부에 국한시키고 있다. 그러면서 호모 사피엔스가 아프리카 동부에서 출현하여 전 세계로 퍼져나갔다는 '아프리카 기원' 시나리오는 도전받지 않을 것이라는 말로 기존의 주장을 굽히지 않고 있다고 한다. 

 


대홍수 격변과 짧은 인류 연대설에 대한 증거

아프리카 기원 이론이 모두에게 납득되기 위해서는 그들이 '상상'하고 있는 20만 년 동안에 유전자 정보들의 혼합이 얼마나 적게 일어났으면 아직도 3개의 분명한 그룹들을 볼 수 있는지 설명할 수 있어야 하는 것이다. 인류 집단은 과거의 어느 시점에 어떤 이유로 단지 3개의 분명한 유전적 그룹을 형성할 수 있는 점까지 인구가 축소된 시점을 맞게 되었는지 생각해 보아야 한다. 약 1만 세대에 해당하는 진화론의 20만 년 전이나 때로 고무줄 같이 늘어나는 100만 년 전일까, 아니면 노아의 홍수가 끝난 4,400여년 전일까?


명백하게 이 연구는 노아의 세 아들 가족으로부터 인류가 다시 퍼져 나갔다는 성경기록을 뒷받침하는 것으로, 이것은 현재 인구를 평균 인구 증가율로 역산했을 때 4,400여년 전 인구가 8명 정도(노아의 여덟 가족)라는 연구 결과와도 부합되는 것이다.

내 주변 사람 중에는 동남아 사람처럼 생긴 사람이 있었는데, 그분이 필리핀에 신혼여행을 갔더니 현지 필리핀 주민들이 길을 물어 보아 당황했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다. 이처럼 우리 주변에는 다른 민족처럼 생기거나 외국 배우와 무척 닮은 이목구비를 지닌 사람도 있다. 또한 특정 연예인의 가족들보다도 더 닮은 사람이 전국에 흩어져 있어서 그들을 출연시켜 진짜와 가짜를 알아맞히는 프로그램을 본 적도 있을 것이다. 이런 현상은 우연의 결과가 아닌 유전자의 복제와 돌고 도는 무작위적 변이 때문이다.


그래서 인류는, 멀게는 한 가족(아담과 이브)의 자손이며 좀더 가깝게는 세 가족(노아의 세 아들 부부)의 자손인 것이다. 우리 민족도 예외없이 대홍수의 격변 이후에 바벨탑 사건 이후의 흩어짐을 통해 한반도에 정착한 것이다. 모든 과학적 증거들은 늘 성경의 완전함을 드러내고 있다. 모든 피조물의 현상과 역사가 주 하나님의 창조를 입증하고 있다.



-한국창조과학회 자료를 참고함

출처 : 메타-성경신학연구회
글쓴이 : 펄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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