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보그너 커피교실 칼리타 추출 현장 모습

 커피교실 교육현장

 

오늘의 수업은 핸드드립 입니다.

 

핸드드립 손으로 직접 정성을 다해 내리는 커피?^^

 

내리는 장소/사람/기분에 따라 맛도 천차만별인 핸드드립 정말 매력적입니다.

 

아마 대중이 많이 아는 커피는 아메리카노 일것입니다.

 

핸드드립이란 커피는 아시는 분들도 많으시겠지만 모르시는 분들 또한 많이들 계시죠..

 

정말 안타까운 현실 ㅠㅠ

 

산지별원두만의 다른 계성들 맛과 향!

 

아!

 

잠시 이야기가 다른 쪽으로 ~~ ^^ ㅋㅋ

 

핸드드립 교육 현장 모습입니다.

ㅎㅎ

 

칼리타 추출 수업 받고 계시는 군요..

핸드드립 하면 고노 추출과 칼리타 추출 방식 두가지 방식이 있습니다.

아시는 분들이라면 아시는 내용이죠.

오늘은 칼리타 추출 방식을 간단히 설명해 드리고자 합니다.

^^

칼리타 드립은 고노 드립과는 다르게 빠른 시간안에 커피를 내릴 수 있습니다.

얇은 물 줄기로 안에서 밖으로 달팽이를 그려가면 뜸을 들이죠..

뜸을 들였다면 물줄기를 바꿔가며 달팽이를 그려가며 추출을 합니다.

 

점드립과는 다른게 빠른 추출과 물의 양이 많이 첨가대여

고노추출에 비해 바디감과 향에서는 약간에 차이가 있답니다.

 

얼마나 정성을 다해 내리는냐에 따라 맛과 향이 결정대겠죠 ^^

이제 흔하게 즐길 수 있는 아메리카노 보다는..

 

산지별 원두커피를 직접 내려 드셔보시기 바랍니다.

^^

 

 

 

출처 : 갓 볶은 보그너커피

글쓴이 : 보그너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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