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테크/심장관리

[스크랩] 남성 건강의 파수꾼, ‘천국의 사과’ 토마토

명호경영컨설턴트 2012. 4. 10. 06:40
남성 건강의 파수꾼, ‘천국의 사과’ 토마토
이것은 2002년 타임지가 선정한 건강에 좋은 10대 식품 중 첫번째를 차지한다.
색깔은 노랑부터, 초록, 빨강, 주황까지 다양하다.
이것은 유럽에서는 ‘천국의 사과’ ‘사랑의 사과’라는 별명으로도 불린다. 이것은 의사들이 싫어한다. 그만큼 우리 몸에 좋은 수퍼푸드라 이 채소를 즐겨 먹으면 의사들의 할 일이 없어지기 때문이다. 이쯤되면 대부분 정답을 눈치챘을 것이다.
바로 토마토다.
농림수산식품부가 4월의 원예농산물로 추천한 토마토에 대해 탐구해보는 시간!

토마토가 남자에게 좋은 이유
토마토는 특히 남성들의 전립선 건강에 좋다.
1995년 미국국립암연구소에 따르면 주 10회 이상 토마토 요리를 먹는 사람은 먹지 않는 사람보다 전립선암 발병률이 45%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
실제로 코호트 연구에서도 토마토를 자주 섭취하는 사람은 전립선암 위험이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8년간 일주일에 2회 이상 꾸준히 토마토를 섭취한 경우 한 달에 1회 미만으로 섭취한 경우에 비해 전립선암 발생 위험이 27% 낮아졌다.

토마토, 알고보니 의사들이 싫어할 만한 이유 있네
라이코펜과 루틴, 케르세틴 등 토마토에 풍부한 생리활성물질은 세포의 산화를 막아 각종 암과 심혈관 질환의 발생률을 낮추 준다.
암 예방 효과 외에도 저밀도 콜레스테롤의 혈중 수치를 감소시켜 성인병 예방에 효과적이며, 라이코펜과 쌍벽을 이루는 생리활성물질인 베타카로틴도 풍부하게 들어있다.
귤이나 딸기 같이 비타민 C가 아주 많다거나, 당근같이 비타민 A가 고함량 들어있는 것은 아니지만 비타민 A, B, C가 골고루 들어있어 하루 2~3개만 먹더라도 다양한 비타민의 필요량을 고루 충족시킬 수 있다.
또한 루테인, 제아잔틴과 같은 망막의 구성 성분도 많이 들어있어 눈 건강이 염려되는 수험생이나 노인들이 즐겨 먹으면 좋다.

몸에 좋은 라이코펜, 더 잘 먹으려면?
2011년 미국 국립식품안전센터는 “라이코펜은 열을 가할수록 더욱 활성화되는 특성이 있으므로 토마토를 날로 먹는 것보다는 요리해서 먹는 것이 더욱 효과적”이라고 발표했다.
또 라이코펜은 단백질과 결합된 구조라서 가열하면 인체에 쉽게 흡수될 뿐 아니라 지용성이기 때문에 기름에 조리했을 때 체내에 잘 흡수된다.
따라서 토마토를 후식처럼 날로 먹는 것보다는 브로콜리나 파프리카 등과 같은 다양한 채소들을 넣고 볶아서 반찬처럼 먹는 것이 더욱 좋다.
토마토의 라이코펜 함량은 검붉은 색>붉은 색>노란 색 순으로 많다.

재미있는 토마토 음식 이야기
토마토는 현재 전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먹고 있는 채소로, 토마토를 이용한 요리 수만 해도 전세계적으로 7만여 개 이상 존재한다.
가장 유명한 토마토 요리인 토마토 소스 파스타는 이탈리아에서 18세기에 탄생했다.
하지만 이탈리아에서 18세기 말 식용으로 재배하기 전까지는 유럽에서는 토마토가 독초인 맨드레이크와 닮았다 하여 기피식품으로 취급되어져 왔다.
토마토는 조미료로도 중요하게 사용되는데, 글루탐산과 유기산이 풍부하여 기름지거나 쓴 맛을 중화시키고 다른 맛과 조화를 이루는 능력이 탁월하기 때문이다.
[참고 = 농촌진흥청 RDA Interrobang 57호]
토마토주스 두잔으로 뼈를 건강하게!
하루 두 컵의 토마토 주스가 골밀도의 저하를 억제시키고 뼈를 강하게 만든다고 밝혔다.
캐나다 토론토 대학교 세인트 마이클병원의 레티시아 라오박사와 연구진은 토마토 주스 두잔에 함유되어 있는 리코핀(lycopene)은 골세포의 파괴를 억제하고 골다공증을 예방 한다고 '국제골다공증(Osteoporosis International)'에 발표했으며 MailOnline Health면에 지난 19일 게재헀다.
리코핀은 토마토에 함유되어 있는 카로텐의 일종인 붉은 색소로 남성의 전립선암 발병률을 낮추고, 피부를 자외선이나 활성 산소로부터 보호하며, 심장병을 예방하는 데 유용한 항산화 물질이다.
라오 박사는 50~60세의 폐경 후 여성 60명을 대상으로 데이터를 분석했다. 흡연자 또는 골 대사나 항산화력에 영향을 미치는 약품을 복용하고 있는 여성은 제외되었다.
먼저 한달동안 여성에게 식사에서 토마토 제품과 리코핀을 함유하는 음식물을 일체 제외하도록 했다.
한달 후 혈액 중의 리크핀과 항산 물질이 현저하게 저하되었고 세포 손실에 관련되는 산화 스트레스가 극적으로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뼈가 부서졌을 때 혈류에 방출되는 화학 물질로 뼈 손실 마커인 N-테로펩티드(N-telopeptide)의 혈중 농도가 상당히 증가하고 있었다.
이는 한달동안 토마토를 섭취하지 않았기 때문에 골다공증의 발병률이 증가한 것이라고 라오 박사는 말하고 있다.
라오 박사는 임상적으로 유효한 리코핀의 섭취량은 30~70mg정도로 권장한다.
보통 마트에서 구입하는 토마토는 15mg의 리코핀을 함유하고 있으며, 하루에 토마토 주스를 유리컵으로 두잔정도 마신다면 약해진 뼈를 강화하는 데 충분할 것이라고 말한다.
토마토 페이스트 4스푼으로 고혈압 예방하자
파스타나 피자에 사용되는 토마토 페이스트(paste)는 맛도 좋지만 심장과 혈관의 건강에도 유용한 것으로 보인다.
'토마토 페이스트'란 토마토를 으깨어 조미한 식품으로, 샌드위치나 카나페에 바르거나 소스를 만드는 데 쓰는 식품이다.
오스트레일리아 아데레이드 대학교의 카린 리드 박사는 콜레스테롤 수치나 혈압이 높은 사람은 매일 가열 조리된 토마토를 많이 먹어야 한다는 새로운 연구의 결과에서 보고되었다.
이 효과의 비밀은 가열된 토마토에 많이 함유되어 있는 리코핀(lycopene)에 있다.
이번 연구에 따르면 리코핀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내리기 위해 널리 사용되고 있는 고지혈증 치료약인 '스타틴'과 유사한 효과를 갖고 있는 것으로 보이며, 스타틴의 '유효한 대체약'이 될 수도 있다고 밝혔다.

리코핀(lycopene)
토마토의 붉은 색소인데 뛰어난 항산화 작용을 갖고 있으며, 보통 1kg의 신선하고 잘 익은 토마토에서 0.02g 정도를 얻을 수 있다.
가열 조리를 한 토마토는 날 것 보다 리코핀의 흡수가 높아지며, 올리브유 등 기름과 함께 섭취하면 더욱 흡수가 좋아진다.
리코핀은 토마토 외에도 수박, 파파이아, 핑크 그레이프 후르츠에도 함유되어 있다.
연구 결과, 매일 25mg 이상의 리코핀을 섭취하면 LDL 콜레스테롤 수치를 약 10% 감소 시키는 효과가 있으며, 이는 콜레스테롤 수치가 약간 높은 환자에게 처방되는 저투여량의 스타틴의 효과와 같다고 밝혔다.
또한 신체에 필요한 리코핀 섭취량은 매일 토마토 주스 500ml를 마시거나 음식에 함유된 토마토 50g정도며, 토마토 페이스트 4스푼은 2~3잔의 토마토 주스를 마시는 것과 효과가 같아 주스보다도 섭취가 간편한 토마토 페이스트를 권장한다고 연구자는 말한다.
이 같은 연구 결과는 과학 전문지 'Maturitas' 4월 호에 발표되었으며, Medicalxpress News 등에 게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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