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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경매투자의 4대원리 [측정]

명호경영컨설턴트 2012. 6. 27. 00:56

경매투자의 4대원리 [측정]

 

 

 

모든일에는 원칙이 있어야 한다.
원칙은 자기 자신의 뚜렷한 주관과 자기 확신이다.  자기 자신에 대한 믿음, 이 믿음으로 굳게 뭉쳐진 것이 원칙이다.
경매투자에도 분명한 원칙이 있어야 한다. 원칙이 있는 경매투자는 여행을 떠나는 자에겐 지도와 나침판이 될 것이요.전쟁에 나가는 무장에게는 창과 방패가 될 것이다. 나는 이 원칙이 꿈과 목표를 이루는데 가장 중요한 것이라 절대 의심치 않는다.남이 하니까 나도 한다. 남이 경매로 돈을 벌었다니까 나도 한다. 하다 보면 되겠지.나라고 못할 소냐? 구름흘러 가듯이 이런 정신 상태로는 절대 할 수 없다. 분명 자기 만의 철학이 있어야 한다. 세상에 절대 공짜가 없다는 마인드를 가져야 한다. 

원칙을 다듬어 자신만의 방법으로 만들어 내는 것이 원리라는 것이다. 송사무장님과 MT때 5분정도 잠깐 이야기를 나누었다. 송사무장님은 이 경매분야가 아니라 무슨 일을 해도 잘 하실 분이라고 말을 건넸다. 원리를 아시는 분이기에 어떤 분야에서도 성공 할 분이라고 이야기를 건네니 운이 좋았다고 겸손하게 말을 받아 주었다. 나는 속으로 생각했다.

자신만의 경매투자 원리의 집을 짓듯이 경매투자 스킬을 다듬고  대들보를 세우고 반석을 쌓도록 하자.온실 속의 따뜻한 화초처럼 경매를 배우려 하지말고 흙탕물 속에서 뒹굴고 흙탕물을 마시며 자라난 잡초처럼 고난과 시행착오를 이겨내는 진정한 경매투자자로 살아보자.

 
원리를 아는 사람은 어떤 분야든 성공한다. 사업이든 장사든,영업이든 경매투자든 분명히 성공할 사람이다. 방법을 알기 때문이다. (그 어떤 분야에서도 성공 못한 사람이 경매투자에서 성공할 수 도 있다. 그 사람의 그 어떤 한부분이 경매와 궁합이 맞기 때문이다.)그 흔한 라면을 끊이는 되도 사용설명서를 보아야 하듯이 원리를 깨우쳐야 한다.
내가 생각하는 경매투자의 4대원리는 간단하다.항상 이 방법대로 하기 위하여 노력에 노력을 거듭한다. 복잡한 것을 단순하게 만드는 것이 삶의 고수 이듯이 이 4대원리만 잘 이용해보자.

 식스시그마. 1980년대 말 미국의 모토로라에서 품질 혁신과 고개만족을 달성하기 위하여 전사적으로 실행했던 기업경영전략이다.
GE,TI,소니, 국내에서도 삼성,엘지,한국중공업등에서 도입해 성공하였다. 만들었다는 불량율 줄이는 가장 좋은 방법중하나이다.
식스시그마는 공이 6개 붙어있다는 뜻인데 백만개중에 불량률이 3.4개라 하니 거의 불량률제로라 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이 식스시그마를 가장 잘 사용한 사람이 누구인가? GE의 잭웰치다.20년간 회장을 역임하며 중성자탄 잭이라는 닉네임을 얻고 전세계적으로 가장 잘 경영을 잘 했다는 경영의 신.
식스시그마의 4대원리가 무엇인가?시그마라는 통계척도를 사용하여 모든품질수준을 정량적으로 평가하고문제해결 과정과 전문가 양성 등의 효율적인 품질문화를 조성하며, 품질혁신과 고객만족을 달성하기 위해 전사적으로 실행하는 21세기형 기업경영 전략이다.

 

측정,분석,개선,관리  이 4가지가 핵심이다.

아주 단순해보이면서 쉽지 않은 측정,분석,개선,관리..  이것이 나의 경매투자 4대원리다.
삶에서도 경매에서도 측정하여 알아보고 분석하여 집중하여 개선하여 관리한다.
삶에서도 자신을 돌아보기에도 정말 좋은 방법이다.

 

경매투자의 제1원칙 [측정]

 나는 경매투자를 하는 이유가 무엇인가?
나는 어떤 마음가짐으로 경매에 임하는가?
나는 어떤 목표를 가졌는가?
나는 왜 경매여야 하는가?
나는 경매를 진정 사랑하는가?
좋아하지 않고 애인을 사랑할 수 없고 사랑하지 않고 결혼 할 수 없는 것처럼 확실한 자기만의 경매주관이 있어야 한다. 이것이 자기자신과 경매의 측정이다. 자신의 정확한 이유와 마음가짐을 해야만 앞으로 경매라는 검투장의 세계에서 살아갈 힘이 생긴 것이다. 

 
1.가격이 저렴한 빌라 지하만 전문을 둘 것이냐? 상태가 양호한 1층 이상의 빌라만 살 것이냐? 아파트냐? 공유지분이냐? 초보들이 얼신더 하지 않는 유치권이냐? 법정지상권이냐? 단타로 갈 것이냐? 장거리로 갈 것이냐? 내가 지금 투자하고 손자 때 과수원의 사과를 따 먹을 것이냐? 토지냐? 주택이냐? 


2.공동투자를 할 것이냐? 시라소니처럼 외롭지만 홀로 갈 것이냐? 책과 강의를 들을 것이냐? 일단 경매순서만 알고 뛰면서 임장하고 입찰을 할 것이냐? 책을 한 권 쓸 정도로 이론만 법지식만 아는 사람이 될 것이냐? 모임에 참석해 거인의 어깨에 타서 갈 것이냐? 


3.몇 백만원으로 시작하여 작고 쉬운 것부터 시작할 것이냐? 몇천만원을 모아서 크게 시작할 것이냐?
월세로 수익을 낼 것이냐? 이자가 나가더라도 전세를 주어 더 자본금을 늘릴 것이냐? 


4.직장을 다니면서 취미자 특기를 키울 목적으로  시간을 쪼개서 할 것이냐? 전업투자자로 목숨을 걸고 할 것이냐?

 자기만의 성향의 측정과 앞으로의 투자패턴의 측정이 가장 중요하다.
검투사에게는 자신만의 검이 있고 서부의 사나이에겐 총이라는 무기가 있다. 경매투자자에겐 언제나 자신을 다스리는 침착한 마음과 대담한 베짱이 있어야 한다. 우리는 이것을 열정 또는 실력이라고 부른다. 천리길도 한 걸음 부터라고 누구나 열정을 무장한 진정한 경매의 검투사가 될 수 있다. 자기안의 잠자고 있는 거대한 그 거인을 깨운다면... 

인간은 흔히 참새처럼 행동한다.
눈앞의 먹이에만 정신이 팔려 머리위에서 매나 독수리가 덮치려하고  있는 것을 깨닫지 못하는 참새처럼 말이다.
참새처럼 살 것인가?  높고 멀리 독수리처럼 살 것인가?

 

출처 : 그랜드슬램 충전소
글쓴이 : 그랜드슬램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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