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하는영어|③ 먹고살자고 하는 영어
영어발음을 잘 흉내내다보면_ 상대방의 발음도 들리기 시작합니다.
우리들은 이제 레벨 2로 왔습니다.
오늘은 C_ 클래스
멋지게 C자를 그려 보겠습니다.
C자입니다.
앵무새가 앉아 있네요.
그나저나 C 클래스도 시시_CC하단 소리 나오면 어떡하지?
우선 책 한권을 함께 열어보시죠.
겨울 동물이라는 책입니다.
겨우 레벨 2인데_ 갑짜기 AFKN 방송 틀어 논 것 같습니다.
아직은 죽자사자 영어가 아닙니다.
레벨 5로 가면_ 이판사판 영어지요.
그러게 레벨 1에 충실해야 모든 것이 풀립니다.
일단 아침밥은 챙겨 먹어봅시다.
밥먹자고 하는 영어니까_ 잘 따라해보시죠.
문제 없다구요?
그럼 밖으로 나가봅시다.
아참_ 옷은 챙겨입어야겠군요.
어디 한번 옷장을 열어봅시다.
옷들을 잘 챙겨 입으시지요_ 밖이 춥습니다.
살자고 하는 영어니까_ 밖으로 나가려면_우선 안전신호 교육을 받아 보아야겠군요.
거뜬하게 알아듣는 거하고_ 비스므레하게 말할 수 있는 것 하고는 다릅니다.
이건 영어 이전에 목숨하고 관련있는 영어 한마디입니다.
안전!
영어가 앞으로 5년 이내에 지구의 30% 인종이 사용한답니다.
게다가 한미 FTA가 개설되면_ 영어가 밥이고 돈이지요.
온라인 시대만해도_ 허참 그놈의 영어 때문에 갑갑한 일이 많지 않아요?
즐겁게 영어를 익히는 것만이_ 좀 더 즐거운 일들을 많이 만날 수 있습니다.
오늘도 열두권의 책을 놓고 갑니다.
하룻저녁 죽어라 따라하면_ 레벨 2를 넘어 갑니다.
만약 레벨 2를 자면서도 잠꼬대로 따라 하실 수 있다면_
일단 우리는_ 레벨 2_ 먹고 살자고 하는 영어_ 기초를 마친 셈입니다.
출처 : Tong - justinKIM님의 | 싱글벙글 싱글즈˚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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