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장 토요편지

[스크랩] 비타민 C는 꼭 먹어야 하는 비타민인가??

명호경영컨설턴트 2012. 10. 13. 17:08

 

 

 

 

경제가 어려워 지면서 한인들의 비니지스도 쉽지 않은 같다.

남편이 순대국을 좋아해서 근처에 있는 순대국 집에 가곤 했는데 요사이는 일이 바쁘다고 한동안 가지를 못했다. 며칠 전에 순대국이 먹고 싶다고 해서 저녁 시간에 식당으로 차를 몰았다.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식당에 들어가려는데 홀안에 손님이 한명도 없다. 저녁 7 쯤이면 항상 손님으로 차있던 식당이었는데 이상한 생각이 들었다.

들어서니 식당을 경영하는 아저씨와 아주머니 둘이서 마주 앉아서 저녁 밥을 먹고 있다가 우리를 맞는다. 순대국을 시켜 놓고는 궁금한 마음에 손님이 이렇게 없느냐고 물어보았다. 아주머니 말은 갑자기 손님이 줄어들었는데 어떻게 해야 될지 모르겠다고 한다. 아저씨 얼굴을 보니 시커멓게 변해 있다. 설상가상으로 아저씨가 병이 나서 병원까지 다니는데 그만 수도 없고 가게를 운영하는 것이 너무 괴롭다고 한다.

장사가 안되니 스트레스를 받고 병이 생기게 된다.

스트레스를 받고 싶지 않다고 안받는 것은 아니지만 본인 스스로 받지 않도록 마음을 편하게 먹어야 같다.

비타민이 우리 몸에 필요한 영양소이지만 얼마나, 무슨 용도로 먹어야 하는지 정확히 알지 못한다. 스트레스를 막고 피로를 회복시켜 주는 비타민 C 대해서 알아보자.

 

 

 

 

비타민 C 우리 몸에 어떤 효과가 있을까?

 

비타민은 신진대사를 촉진시켜 주고 영양분의 흡수를 돕는다. 이렇게 비타민은 우리 몸에 필요하지만 체내에서 합성이 되지 않아 외부에서 받아 들여야 하는 필수 영양소이다.

이런 비타민이 여러가지가 있지만 가장 대중적이고 알려져 있는 비타민을 꼽으라면 비타민 C라고 있다. 몸에 피곤할 먹으면 효과를 있다는 새콤한 맛의 비타민 C 밖에도 여러가지 효능을 가지고 있다.

비타민 C 원래 유럽에서 괴혈병을 연구 하는 중에 레몬에서 발견한 성분이다. 모세 혈관이 약해져 출혈이 멈추지 않는 괴혈병은 당시에는 치명적인 것으로 한때 모든 병의 시작으로 보기까지 하였다. 특히나 신선한 야채를 오랫동안 먹지 못했던 선원들에게 괴혈병이 심각하게 퍼졌다.

괴혈병이 심각한 선원도 신선한 채소와 과일을 먹이면 금세 치료가 된다는 것을 알아내고 연구한 결과 과일과 채소에서 발견한 성분이 비타민 C이다. 현대에 와서는 비타민 C 피로를 효과적으로 회복하며 체력을 관리하는 대표적인 영양 성분으로 인정받고 있다.

 

 

 

 

 

비타민 C 면역력을 키운다.

 

비타민 C 팔방 미인이라고 만큼 건강에 여러 가지 좋은 영향을 미친다. 특히 스트레스와 피로가 많고 성인병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현대인에게 필요한 영양소이다.

비타민 C 다른 말로 스트레스 비타민이라고 한다. 스트레스를 받을 수록 비타민 C 빨리 소모되는데 때문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사람일수록 비타민 C 많이 섭취하는 것이 좋다. 스트레스는 몸의 면역성을 떨어 뜨려 잦은 병을 부를 있다.

또한 비타민 C 면역성을 강하게 하는 효능이 있다. 우리 몸에서 면역성에 관여하는 것은 백혈구인데 백혈구의 에너지 동력이 바로 비타민 C 부족하면 백혈구가 힘을 잃고 기능을 수행하지 못한다. 때문에 비타민 C 많이 먹으면 몸의 면역성이 강해져 스트레스로 인한 질병, 알러지, 세균성 질환을 예방할 있다.

 

 

 

 

비타민 C 여성에게 좋다.

 

비타민 C 여성에게 더욱 좋은 비타민이다. 비타민 C 피부 미백 효과는 이미 많은 여성들이 알고 있다. 피부의 기미와 주근깨를 없애고 활기를 주며 피부를 탄력있게 만들어 주기 때문에 화장품 원료로 많이 사용된다.

또한 비타민 C 철분과 칼슘이 몸에 흡수되어 뼈에 흡착하는 것을 돕는다. 철분과 칼슘은 쉽게 몸에 흡수되지 않는 영양소 하나이다. 특히 칼슘은 골다공증을 예방하기 위하여 많이 섭취한다 해도 흡수가 되지 않으며 뼈에도 크게 도움이 되지 않는다.

그렇지만 비타민 C 함께 먹으면 쉽게 흡수되어 뼈에 흡착된다. 뼈가 철골조, 칼슘이 자갈이라면 비타민 C 접착제인 시멘트이기 때문이다. 후에 칼슘이 많이 빠져 나가는 여성에게 비타민 C 말할 것도 없이 좋은 비타민이다.

 

 

 

 

비타민 C 제대로 섭취하는 방법

 

비타민 C 수용성 비타민으로 쉽게 체내에 흡수되지만 쌓이지 않고 필요한 외에는 그대로 배출된다. 때문에 비타민 C 번에 많이 먹어도 효과가 그만큼 극대화 되지 않는다. 매일매일 적정량을 규칙적으로 섭취해야 한다. 또한 천연 상태로 먹어야 가장 흡수가 된다.

비타민 C 많은 식품으로는 딸기, 토마토, 키위, 파인애플 제철 과일과 고추, 피망을 비롯한 양배추, 파슬리 신선한 채소가 있다. 특히 요즈음 유행을 타고 있는 새싹 채소와 어린 채소에는 일반 채소보다 10~30 가량 많은 비타민 C 들어있다. 반면 우유와 육류, 달걀 등의 식품에는 거의 없다. 때문에 채소 위주의 식습관을 생활화하는 것이 가장 좋다.

 

 

 

비타민 C 영양제 복용 방법

 

채소나 과일 위주의 식사를 하는 것이 만만하지 않다면 정제된 비타민 C 영양제로 대신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정제된 비타민은 필요한 양을 조절할 있고 적절한 시간 쉽게 섭취할 있는 장점이 있다.

비타민은 반드시 후에 바로 먹는 것이 좋다. 비타민 C 앞서 말한 대로 영양소의 흡수를 도우므로 음식물 섭취 직후에 먹으면 좋은 효과를 있다.

한국의 영양학회에서 발표한 한국인의 비타민 C 일일 섭취 권장량은 0~11개월 영야는 35mg, 1세부터 9세까지의 소아는 40~60mg, 10 이후부터 성인까지는 70mg이다. 여성의 경우 임신과 출산 때는 의사와 상의한 15mg, 수유 때는 35mg 먹는다. 담배를 많이 피는 사람은 흡연이 비타민 C 파괴하므로 필수적으로 비타민C 먹어 주어야 한다.

그렇지만 신장결석과 통풍 등의 증세가 있는 사람은 비타민 C 복용하여서는 안된다. 복용하고 싶다면 의사와 상담을 하여 양을 조절하여야 한다.

오렌지카운티의 미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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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Orange county 미쉘의 쿠킹클래스
글쓴이 : Michelle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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