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을숙도지회 부회장 김명호대표님의 큰형님 되시는 분이 갑작스럽게 돌아가셨다 평소 지병도 없던터라 얼마나 가족은 놀라고 안타까웠을까.... 근데 놀라운 사실은 몇일전 교회안다니던 저분이 호산나교회에 출석하기 시작하고 이렇게 되었다고 하니 얼마나
다행이고 고마운 일인가 .... 할렐루야! 죽고사는것은 하나님의 손에 달렸지만 ... 우리가 천국소망을 이루는것은 전적으로 우리의 의지로 주님을 나의 구주로 영접하기하면 그문이 열리는 놀라운 은혜! 할렐루야! ... 사진은 이제 마지막으로 화장되기 직전의 남편의 모습을 마지막으로 지켜보며 액자의 사진을 어루만지시다 얼굴을 깊이 들여다 보며 이별을 하는 미망인의 모습을 지켜보다 살짝 한컷을 눌렀다 ... 나중에 이사진을 드리니 얼마나 좋아 하시는지...주님의 위로가 남은 가족에게 충만하기를 소원해본다...
출처 : 벡스코지회
글쓴이 : 다니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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