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테크/부자학

[스크랩] 부자재테크의 9가지 기본 질서

명호경영컨설턴트 2012. 10. 13. 18:19

 

 

우리는 모두 부자를 꿈꾼다. 부자 되는 비법을 제시하는 각종 언론과 서적들이 쏟아지고, 재테크 강연장 마다 사람들로 넘쳐난다.

지난 3일 '앞으로 10년, 펀드가 당신의 인생을 바꿀 것이다'라는 주제로 열린 펀드 세미나에서 강연한 (주)CNCFN 송하균 대표는 '부자재테크의 9가지 기본 질서'를 전해 눈길을 끌었다.

1. 자기 일에 최선을 다하라.

부자가 되는3가지 방법이 있다. 첫째, 수익을 늘리던가, 둘째, 절약을 통해 저축액을 늘리던가, 마지막으로 투자를 잘해서 큰 수익률을 올리는 것이다. 이 3가지 방법들 가운데 가장 중요하게 시행해야할 것이 바로 수익을 늘리는 일이다. 여기서 수익을 늘린다는 것은 자기가 주어진 일에서 최고가 되는 것을 의미한다. 자신의 분야에서 최선을 다하라. 그러면수익은 저절로 늘어난다.이는‘부’를 이룰 수 있는 가장 정직한 방법인 것이다.

2. 재무 설계를 하라.

돈을 빠른 시간 안에 많이 모으고 싶은 욕망 때문에 우리는 주식과 펀드 등에 투자를 한다. 하지만 돈은 모아야하는 확실한 목표와 방법이분명해야만, 원하는 만큼 돈을 모을 수 있다. 그래서 전문가들은 재무 설계의 중요성을 끊임없이강조하는 것이다. 준비되지 않은 재테크는 재테크가 아니라는 사실을 명심하자.

3. 시간에 투자하라.

수없이 많은 금융전문가들이 장기투자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바로 마법과 같은 복리의 원리를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개인투자자들은 시간이 돈을 벌게 만들어야만 한다. 재테크는 좋은 학벌, 풍부한 경험과 연륜을 지녔다고 유리한 것이 아니라 먼저 시작하는 사람이 우선되는 시간과의 싸움이다.

4. 금리 1%도 소중히 여겨라.

앞서 언급했듯이 복리 효과를 누리면 돈을 눈덩이처럼 불릴 수 있다. 이와 같은 복리효과에 단 1%라도 더 높은 수익률을 올릴 수 있다면, 결국 투자자가 얻을 수 있는 수익률의 차이는 어마어마해 질 것이다. 지금 당장 1%의 수익률 차이는 크지 않지만 10년, 20년 후를 내다보면 지금의 1%의 가치는 엄청난 금액으로 돌아오게 된다. 또한 다이렉트 뱅킹이 보통예금보다 1%이상의 금리를 더 주니, 소중히 여길만 하다.

5. 세금을 줄여라.

장기주택마련저축이나 펀드는 비과세 혜택은 물론 소득공제까지 받을 수 있는 고마운 금융상품이다. 소득공제를 받는다면 돌려받은 금액만큼 투자 원금을 증가시킬 수 있다. 내야하는 돈은 최소화시키고 돌려받을 수 있다면 확실하게 챙겨 받자. 돌려받은 10만원은 푼돈이지만, 그 푼돈이 모이면 큰 돈이 된다는 사실을 항상 기억하자.

6. 자산을 배분하라.

미국의 한 유명 언론의 조사에 따르면, 부자들의 91.3%가 자산 배분을 통해서 부를 이뤘다고 한다.자산배분은 분산투자와 다르다. IMF 때 부동산 부자(기업)들이 도산했던사례를 기억하자. 어렵게 이룬 부를 유지하과 관리하는데 자산배분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지 전세계 부자들은 모두 다 알고 또한 실천하고 있음을 잊지말자.

7. 은퇴준비를 서둘러라.

이제 은퇴준비는 의무적으로 꼭해야만 하는 필수사항이 됐다. 송 대표는 은퇴준비를 위해 ‘5퍼센트 룰’을 적용하라고 강조했다. 그가 소개한 5퍼센트 룰은, 현재 소비하고 있는 자금의 5%만 노후를 위해 추가적으로 모으라는 것이다. 노후를 대비한 투자를 늦출수록 은퇴 준비 비용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된다는 사실을 명심하자.

8. 전문가(금융주치의)에게 맡기고 시스템화 하라.

급변하는 금융환경과 다양해질 금융상품의 변화를 개인투자자들이 미처 따라갈 수 없는 시대가 도래할 것이다. 이에 따라 개인의 자산과 재무를 관리해주는 시스템이 머지않아 정착-의무화될 것으로 보인다. 재테크는 혼자 하는 것이 아니다.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라. 전문가를 곁에 두면 리스크를 줄임과 동시에 수익률도 상승 시킬 수 있는 확률이 그만큼 커지게 된다.

9. 지금 실행하라.

펀드나 주식은 들어가는 시기가 그다지 중요하지 않고 오히려 나오는 타이밍에서 수익률이 결정된다. 불과 한달사이에 주가는 1700p에서 1800p로 상승했다. 만약 한달 전부터 ‘펀드에 가입해야하는데...’라며 생각만하고 있었다면, 그가 고민하고 게으름을 부리는 동안 얻을 수 있었던 수익률을 날려버린 꼴이 되고 말았다. 재테크의 최대 적은 게으름이다. 지금 당장 시작하는 것이 부자로 가는 가장 빠른 지름길이다.

 

 

 

출처 : 부동산 투자 귀신들의 모임-부귀모
글쓴이 : 강공석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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