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한리더]재산 외 부자조건은 건강 성공 화목 順]이번 설문에 응한 성공한 리더들은 부자의 물질적 기준을 보유자산 40억원 이상으로 생각하고 있었다. 부자의 기준을 묻는 일반인 대상 설문조사 결과보다 기준치가 대폭 높게 나타난 셈이다.
'재산을 얼마나 가져야 부자인가'라는 질문에 응답자의 41.7%는 '50억원 이상'이라고 답했고, 22.9%는 '40억원 이상'을 선택했다. 즉 절반이 넘는 성공한 리더들은 부자로 인정할 수 있는 자산기준(주택포함)을 최소 40억원 이상으로 여기고 있었다. '20억원 이상'을 선택한 응답자는 28.1%였다.
그렇다면 이들은 앞으로 어떤 자산에 투자할 계획일까. 성공한 리더들 중 33.7%는 부동산에 투자할 것이라고 답해 가장 많았고, 투자위험을 감당하면서 주식 및 펀드에 투자하겠다는 답변도 각각 25.6%에 달했다. 그러나 안전자산인 예금에 돈을 넣어두겠다는 답변은 9.3%에 그쳤다.
성공한 리더들의 보유자산 중 금융자산 비중은 30~50%가 40.6%로 가장 많았고, 50%이상 이라고 답한 비율은 18.6%였다. 부동산 비중은 50~70%라고 답한 비율이 전체의 41.6%로 가장 많았고, 70% 이상이라는 답변도 21.9%에 달했다.
자신의 자산투자에 대해 누구와 상의하는가에 대한 질문에 응답자의 40.6%는 '스스로 판단한다'고 답변했다. 은행PB와 증권사 자산관리사의 자문을 받는다는 답변은 각각 19.8%에 그쳤다. 성공한 부유층일수록 금융회사 전문가들의 도움을 많이 받을 것이라는 막연한 기대와는 차이가 있는 결과다.
한편 자신의 재산 전부를 자식들에게 상속하겠다는 의견은 전체의 13.5%에 불과한 것으로 조사됐다. 재산 중 일부만을 상속하겠다는 응답자 중 59%는 '나머지 재산을 사회에 환원하겠다'고 답해 사회환원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나머지 재산을 본인이 소비하겠다'는 응답은 11.5%에 그쳤다.
이밖에 응답자들은 재산 외 부자의 조건으로 '건강'(44.8%)을 꼽았고, '일에서의 성공'(20.8%), '가정의 화목'(18.8%) 등도 부자가 갖춰야 할 주요 조건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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