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노독주회와 5월의 샹송공연 삶 이 동 진 우리는 이렇게 기쁘게 살아야 한다 눈빛이 마주치면 푸른 별빛이 되고 손을 맞잡으면 따뜻한 손 난로가 되고 두팔을 힘주어 껴안으면 뜨겁게 감동하는 우리는 서로에게 기쁨이 되어 살아야 한다 얼마나 길게 살 것이라고 잠시나마 눈을 흘기며 살 수 있나 얼마나 함께 있을 것이라고 아픈.. 사람테크/박흥주의 부산문화이야기 2009.0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