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축구-유럽축구 샬롬 한국축구 드디어 선진형에 도달했다. 눈물이 핑 돌았다. 마음은 찡했다. 경기내내 박수를 치거나 함성을 질렀고 가끔(특히 박주영의 일대일 찬스가 무산됐을 때) 탄식이 절로 흘러 나왔다. 월드컵은 이런 맛이 있다. 객관적으로 상황을 지켜봐야 하는 기자지만 태극전사들이 그라운드를 누비고 .. 주인장 토요편지 2010.06.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