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이 참 중요하다는 것이 강조되는데 나는 말을 어떻게 하는가?
내가 나를 몰라서 그렇지 많은 말로 상처를 주거나
힘 빠지는 말을 많이 할 것이다.
그것도 가장 가까운 가족이나 친구들에게 말이다.
이러한 말의 위대함과
말의 중요함을 다시금 생각하게 하는 책이었다.
히틀러는 세계를 전화(전쟁의 불) 속으로 몰아넣었던 전범이었으나 연설에 있어서는 독일 국민들의 마음을 뒤 흔들었던 열정적인 웅변가였다. 대중연설에 대한 그의 소신은
첫째, 전하고 싶은 것을 분명히 하라.
둘째, 그것을 간결하게 말하라.
셋째, 그것을 불타오르도록 외치라.
무엇보다 세번째 소신을 보면서 흑백 tv에서 큰 손짓으로 부르짓으며 연설하던 히틀러의 모습이 생각이 났다.
언젠가 tv를 보던중 누군가가 가수들의 콘서트에 가는 것은 노래를 듣기 위해서가 아니라 그 가수의 열정을 받으러 간다고 한다.
하길 노래를 듣길 원한다면 음반을 살것이지 비싼 돈 내고 콘서트에 가진 않을 것이다.(물론 재미난 쇼를 보기 위해서이기도 하지만)
어쨌든 연설가나, 설교자, 그리고 무대에 서는 가수들에게 중요한 것이 열정이 아닌가 생각한다.
히틀러는 잘못된 생각을 가지고 있었지만 독인 전 민족이 그의 열정에 반했다고 하지 않던가.
3분
짧은 시간이지만 그 유명한 링컨 대통령의 케티즈버그 연설은 266단어의 3분도 되지 않는 짦은 연설이지만 지금도 그 연설은 최고의 연설중의 하나로 기억되며 미국의 혼을 불어넣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래리 킹이 말하는 달변가의 요건
1. 모든 일을 새로운 시각에서 관찰하라. 익숙한 일도 남들이 생각하지 못한 방향에서 본다.
2. 폭넓은 시야가 필요하다. 이를 위해서 여러 사람들과 나누라.
3. 경청하는 자세
4. 호기심을 가지라. '왜?'라는 질문을 많이 던져라.
5. 유머감각
6. 말할 때 가지만의 스타일을 가지라.
효과적인 커뮤니케이션을 위해선 눈에다 말하고, 시각적인 효과를 살려 비유적 표현을 많이 하라.
말을 잘하고 싶은 것은 모든 사람들의 소망일 것이다.
그러나 이 책을 읽고 많은 도전도 받고 깨달음도 많았지만
이러한 결심을 하게 되었다.
그래 말뿐인 사람은 되지 말자.
말을 하더라도 중심의 말을하고, 남에게 힘을 주고, 감동을 주는 말을하자.
또한 말뿐인 사람이 아니라 실천하는 사람이 되자.
왜냐하면 말보다 중요한 것이 바로 중심이라고 생각되어졌기 때문이다.
잘못된 사상으로 전 세계를 전쟁으로 몰아넣은 히틀러의 말
이는 말의 위대함을 이야기 하는 것일 것이다.
그런데 반대로 바른 중심에서 나오는 말에 열정이 도해진다면 더 좋은 세상이 될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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