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테크/재테크

[스크랩] 목표를 적어라! 시각화하라! 지금 당장 행동하라!

명호경영컨설턴트 2008. 3. 15. 20:29
목표를 적어라! 시각화하라! 지금 당장 행동하라!
글쓴이 : 내 인생을 바꾸는 재테크 (짠돌이 카페)


목표를 적어라!

내집마련을 원한다면 '그냥 집사는 것을 목표로 삼으면 되지.'라고 생각하면 안된다. 뚜렷하고 구체적인 목표를 잡아야 한다. 예를 들면 '택지개발지구 서울권 33평 3-4억에 2년후 2009년 7월에 사기' 혹은 '재개발 구로구 33평 입주권 3억에 1년내 2008년 3월전 사기' 등으로 구체적인 목표가 있어야 한다.

송이언니의 남편은 잘나가는 의사고 언니는 유능한 프리랜서이다. 언니만도 일명 프리랜서로서 한달에 최소 500만원에서 잘벌때는 1000만원정도는 번다. 집을 사려고 목표를 정했는데 '애매한 평수는 싫고 60평대 아파트'로 한정지었고 결국 언니의 목표대로 60평대 아파트를 샀다. 용인 수지에. 그런데 언니의 생활권과 일터는 강남권인터라 거의 매일 길바닥에 세시간넘게 뿌려 후회하고 있다.거리상으로는 가까우나 차가 막힌다는 것이다.

'목표를 60평대가 아닌 강남 60평대 대단지 아파트' 로 구체적이고도 명확하게 잡았어야 한다고 울상이다. 다행히 집값은 올라서 만족스럽다고 하지만 그래도 생활권이 서울이라 왔다갔다하기 벅차 나중에는 서울로 집을 옮겨야겠다고 한다.

목표를 설정하는 것은 중요하다. 명확한 목표를 면밀하게 세우는 것은 더욱 중요하다. 목표를 정한만큼 사람은 이루게 되어있으니 말이다. 지금 당장 되는 일도 아닌데 무슨 목표를 적느냐고 반문할 수도 있겠다. 그러나 내집마련이건 다른일이건 목표가 없다면 어떤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모든 과정은 목표를 정하고 그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과정이 필요하다. 목적이 없다면 갈길을 잃을 수 있다. 한발자국을 걷더라도 목적을 갖고 걸어야 한다.

목표를 적는 방법을 제시해보도록 하겠다. 첫 번째는 구체적으로 목표를 적어라. 만약 앞으로 25평,33평에 살고 싶다면 '2007년 25평, 2010년 33평, 그리고 나서 2014년 40평이나 50평등으로 간다'는 목표등을 다 적어라. 한꺼번에 이루거나 지금 당장 이룰 순 없지만 단계를 밟는다면 다 이룰 수 있다. '서울 33평 천세대이상 전철역 5분이내' 이런식으로 목표를 적는 적거나 왕십리 행당동 29평 역세권 대단지 3억이라고 사는 가격까지 적는것은 훨씬 더 좋다. 구체적으로 적는 것이 필요하다.

두 번째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면밀한 방법을 적는다. 주식이나 펀드 투자를 해서 수익률 15%달성한다거나 일하는 시간을 늘려 한달 수입을 오십만원 더 벌도록, 몸값을 매해 5-10%씩 높인다는 구체성이 있어야 한다. 또 가계의 재무설계를 통해 보험료를 정하고 지출을 10만원 줄인다거나 맞벌이로 전향해 수입을 두배로 혹은 백만원의 수입이 더 들어오도록, 적금계획으로 종자돈을 올해 2천만원까지 모은다 등으로 두루뭉실하지않게 계획을 적는다.

셋째 그 목표를 이룰 기간을 정해야 한다. 정확하고 뚜렷한 내집마련에 관한 목표를 가지고 4개월만에 1천만원을 만들겠다 혹은 1년에 투잡으로 3천만원 만들겠다, 몸값을 2010년까지는 억대연봉으로 만들겠다, 불필요한 지출은 줄여 저축률 80%를 2008년까지 달성하겠다. 양천구 신정동 역세권 대단지에 3억5천을 주고 33평입주권을 2009년까지 이루겠다는 제한시간을 두고 그 목표부터 이뤄야 한다.

시각화하라!

월트 디즈니는 자신의 꿈인 디즈니랜드를 실현시키기 위해 최초로 스토리보드형식의 그림을 그려 시각화를 했다. 그리고 그의 시각화는 모든 사람들이 볼 수 있는 '디즈니랜드'로 형상화되었다. 월트디즈니의 예처럼 나도 내집마련을 할때 내집에 대한 생각을 '잡지' 나 인터넷등에서 뽑아서 앨범에 정리하고 매일 들여다 보았다. 시각화의 힘은 놀라웠다. 그때 내가 '성공앨범' 에 붙여놓은 모든 일들은 이미 내가 이루었기 때문이다.

어떤 집을 살지- 대단지일지, 모든 방향에서 햇살이 들어오는 화사하고 밝은 톤의 집일지, 녹지공간이 있는지, 산과 강이 있는 곳에 있으면 좋을지, 편의시설이 있는지- 등을 생각해보고 그런 집의 그림을 앨범에 끼워놓거나 냉장고에 붙여놓아라. 시각화를 통해 내가 '미래를 직접 설계' 해 보는 것이다.

세미나를 갔다가 알게된 현종이는 항상 지붕이 예쁜 집을 원했다. 지붕이 너무 예뻐서 석양 노을이 지면 그 지붕에 예쁘게 걸리는 집, 그리고 달빛을 가까이 느낄 수 있는 집을 원했다. 그리고 시각화를 위해 하드보드지에 초록색 색지를 붙이고 그 위에 지붕이 예쁜 집만을 모아 냉장고에 붙여놨다. 조만간 그런 집을 사겠다고 말이다. 나중에 알고보니 십여년정도 살던집은 비만 오면 비가 세서 양동이와 바가지를 20개정도는 놓아야 하던 집이라고 했다. 결국 현종이는 '지붕이 예쁜 집'을 샀다. 사람들이 집들이를 하러가면 '정말 지붕이 그림같다'고 먼저 지붕 얘기를 한다고 하니 현종이의 꿈은 이루어진 셈이다.

내집마련의 꿈은 시각화를 통해 생각속에서 먼저 이루어져야 한다. 생각속에서 내가 내집을 실제보다 먼저 가지도록 내집마련을 위한 앨범을 만들고 시각화를 하라.

지금 당장 행동하라!

사람들은 남들에게 물어보고 질질끌고 조바심내다가 행동을 하지 않는다. 하지만 '행동' 이 모든 것의 핵심이다. 내가 원하는 삶을 정말 살고 싶은가? 그렇다면 '사람들이 내게 무엇을 하길 원한다. 사회에서 요구하는 나는 무엇을 해야한다' 는 기준을 버리고 내가 진정으로 하고 싶은 것을 지금 당장 행동하라!

원하는 목표를 적어라.
시각화하라.
그리고 지금 즉시 행동하라.


행동하는 대로 모든 것을 뜻하던 바 그대로 이룰 수는 없지만 적어도 절반은 결과를 가질 수 있다. 내집마련이야말로 결단하고 행동하는 것이 필요하다.

한 친척은 부동산을 살 때 '좋다' 혹은 '이거다' 라고 생각이 들면 당장 계약한다. 내가 집을 살때도 봐주러 오셔서는 '계약해라' 가 하신말씀의 전부였다. '백억대의 자산을 이루고 어떻게 그렇게 부자일까?' 라고 의문을 가진 적이 있었는데 남과 가장 다른 점은 바로 '행동' 이었다. 남들과 달리 옳다는 생각이 드면 그 판단에 의거해 '그 즉시 행동으로 옮기는 것' 이 바로 부자된 비결이었던 것이다.

내집마련을 진정으로 원하고 내집마련을 이루기위해 구체적인 목표를 적어라! 시각화하라! 지금 당장 행동하라!

written by 내 인생을 바꾸는 재테크(천명)드림
출처 : 절약실천, 자기샵에서 시작하세요!
글쓴이 : 요금할인완전정복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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