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월드 수련체험담][단월드HSP자아발견]
나를 표현하는 것이 자유로워졌습니다
경복궁센터 김OO (41, 회사원)
단학수련 1주일만에 신청해서 받게 된 HSP자아발견수련은 정말 좋았습니다.
지금까지 살아온 삶을 한 번에 정리하는 시간이 되었으며 저 자신을 포장하고 있던 껍데기를 벗어버리고 순수한 자아를 발견함으로써 나이와 성별, 사회적 지위를 떠나 무한히 자유로워질 수 있다는 것을 체험하였습니다. 저 자신의 생명에 대한 사랑을 회복해야 할 필요성을 깨달았고, 망가진 몸과 마음을 치유해야겠다는 것을 절감하였습니다.
수련을 받으면서 부모님께 다하지 못한 사랑이 느껴져 가슴이 아팠습니다. 특히, 돌아가신 아버지가 떠올라 마음이 애틋해졌습니다. 제가 아버지의 사랑을 간절히 원했다는 것도, 아버지를 진심으로 사랑하고 있다는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사랑받고 싶고, 사랑하고 싶어하는 제 마음을 인정하고 나니 감정을 표현하는 것이 자유로워졌습니다. 다른 사람에게 먼저 다가가 먼저 웃고 먼저 배려하게 되었습니다. 열린 마음으로 다가가니 상대방도 열린 마음으로 저를 대하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HSP자아발견수련을 통해 마음이 열리고 천지기운을 체험하면서 단학의 진정한 가치를 이해할 수 있게 되었고, 그래서 그런지 수련의 깊이가 더욱 깊어졌습니다. 그리고 단학의 뿌리에 대해서 알게 되었습니다. 우리 민족의 위대한 정신 문화와 수행 문화를 계승한 단학이 평생을 바쳐 우리가 함께 지키고 알려야 할 소중한 문화적 전통이라는 확신이 생겼습니다.
저는 평소 우리나라와 민족의 미래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해왔는데, 단학이야말로 이 나라를 살리고 우리 국민에게 힘을 줄 수 있을 것이라는 믿음이 생긴 것입니다. 앞으로 가정이나 직장에, 더 나아가 사회에 우리 단학의 정신과 철학을 널리 알리고 전파하는 안내자가 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단월드 : www.dahnworl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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