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테크/부산도시계획

[스크랩] 마린시티에 명품거리 조성

명호경영컨설턴트 2008. 6. 1. 10:42

 

◇마린시티에 명품거리 조성=해운대구는 수영만매립지인 마린시티를 부산을 상징하는 최고의 랜드마크로 키우겠다는 야심을 갖고 있다. 마린시티 스카이라인을 홍콩이나 호주 시드니에 못지 않게 단장하고 있다. 마린시티에는 현대산업개발과 두산건설이 72~80층 규모의 주상복합아파트를 건설하고 6성급 호텔까지 들어서게 된다. 특히 현대산업개발이 짓는 주상복합아파트는 세계적인 건축가 다이엘 리베스킨트가 해운대의 파도와 부산의 상징인 동백꽃을 담아 아름다운 곡선으로 설계해 예술성까지 가미하고 있다.

해운대구는 이러한 잠재력을 바탕으로 이곳에 시네마ㆍAPECㆍ오션거리 등 테마형 가로를 조성하고 동백섬 입구에서 요트경기장까지 메인 거리로 지정해 일본의 롯폰기힐,홍콩 캔톤로드,서울 청담동을 능가하는 세계적인 명품거리로 조성할 계획이다. 나아가 차세대 성장산업으로 손꼽히는 명품 의료시설도 이곳에 유치할 계획이다.

출처 : 내부동산
글쓴이 : 불량회원(백골)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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