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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관절극상건염이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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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성 염증은 25~ 45세의 젊은 사람에 잘 오고 석회화 현상과 동반되는 경우가 많아 급성 석회화 건염이라 불리기도 하고, 통증이 매우 심하여 화학 종기란 별명도 있습니다. 반면 만성 건염은 50~60세 사이에 호발하고 팔을 옆으로 수평면 정도로 들린 상태(외전)에서 더 들어 올리면 갑자기 극심한 통증이 있고, 그 외의 상태에서는 통증이 없어 동통궁증후라 부르기도 합니다. 심하면 견관절 주위의 근육이 위축될 수도 있습니다. 진단은 견관절의 극상근 주위 압통이나 견관절을 60~90도 외전시킨 상태에서 능동적 외전시 통증이 유발되고, 단순 방사선 사진에서 특별한 소견은 없으나 석회화된 물질이 발견되기도 하고, 자기공명상으로 극상근이 두꺼워지는 등의 염증성 소견을 찾아 낼 수 있습니다. 견봉 쇄골 관절의 퇴행성 관절염과 감별해야 하는데 이때는 견관절을 90도 이상 외전시킨 전 운동 범위에서 통증이 있게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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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관절극상건염은 어떻게 치료하나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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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식적 치료는 1~2개월 내 치료로 석회화물질(치약같은 성분)을 흡인(주사기로 뽑아내는 법)하거나 안정 요법으로 부목이나 벨포 붕대법 등을 1~2주 이내 단기간 할 수 있으나 장기간 하거나 절대적 안정은 안됩니다. 약으로는 소염 진통제를 쓰기도 하나, 스테로이드 제제를 병소에 주사해 볼 수도 있습니다. 온열로 좋아 지는 경우가 많으나 가끔 나빠지는 경우는 냉찜질이 도움이 되기도 합니다. 견관절의 전관절 범위 운동이 처음부터 필요하고 특히 굴곡 운동을 먼저 하고, 회전운동을 하며, 마지막으로 외전운동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수술적 치료는 2개월 이상치료에 호전이 없거나 3~4 개월 후에도 잔여 증세가 남는 경우는 수술을 생각할 수 있고, 방법으로는 석회화 물질이 있을 때 석회 침착 제거술과, 극상근 주위 일부 뼈와 인대의 일부를 절제하는 전방 견봉 성형술을 각 단독으로 혹은 함께 시행할 수 있습니다. 근개 파열 시 봉합이나 점액낭 비후 시 제거는 필요 시 시행되고, 장기간 고정되어 운동 제한이 있는 유착성 관절낭염 발생시 관절경하 관절낭 유리술 등을 시행할 수 있습니다. 어깨관절은 쓰지 않으면 단기간에 굳어 버리는 현상이 잘 생기는데 왜 견관절에만 나타나는지에 대한 의문은 아직 해결되지 않고 있고, 병인론도 확실하지는 않아 치료 또한 완전한 방법이 정립되어 있지 않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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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가이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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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해지기 전에 치료해야 하고, 평소에도 어깨관절은 맨손 체조로 매일 전관절 운동 범위 내 운동(굴신,회전, 내외전)을 함이 좋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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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궁금해요 (FAQ)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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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 견관절 극상건염이라는 진단을 받았는데요. 병원에서 치료한 후에 할 수 있는 운동이라든지 생활요법에 대해서 알려주세요. A: 견관절 극상건염의 경우 운동은 필수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견관절의 전관절 범위 운동이 처음부터 필요하고 특히 굴곡 운동을 먼저 하고, 회전운동을 하며, 마지막으로 외전운동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평소에도 어깨관절은 맨손 체조로 매일 전관절 운동 범위 내 운동(굴신,회전, 내외전)을 함이 좋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
출처 : 부자마을 사람들
글쓴이 : 가벼운지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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