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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한국 부자들이 철저히 지키는 원칙!

명호경영컨설턴트 2008. 6. 26. 06:17

한국 부자들이 철저히 지키는 원칙들...  
 
우리 사회에서 학벌에 대한 ‘헝그리 정신’은 학교를 졸업하고 자리만 잡으면, ‘마당발 정신’으로 탈바꿈합니다.

 

그래서 부자들은 ‘머리’에 지식을 채우는 것 못지 않게 인맥을 쌓기 위해 노력합니다.  
  
나폴레옹이 엘바 섬을 탈출해 워털루 전투를 펼칠 당시, 나폴레옹의 카리스마와 리더십을 익히 알고 있던 영국 귀족들은

 

그의 승리를 지레 짐작하고 서둘러 재산을 처분했읍니다.


그러나 유독 한 사람만은 귀족들이 내놓은 재산들을 헐값에 매입했읍니다.


모두가 연합군 패배를 점칠 때, 그는 전 유럽에 걸쳐 있던 자신의 인맥으로부터 입수한 정보를 분석해, 워털루 전쟁에서

 

나폴레옹이 질 것이라는 사실을 미리 예상한 것입니다.

 

그가 바로 당대 부호로 명성을 날린 금융의 귀재, 로스차일드였읍니다.


그렇다면 부자들은 어떻게 인맥을 관리하여 부자가 되었을까요? 그들은 사람 관리에 동물적인 감각을 가지고 있읍니다.

 

점심값 5000원을 아까워하면서도, 이 사람이다 싶으면 1000만 원, 수억 원도 그냥 씁니다.


사람에 대한 투자는 아까워하지 않읍니다. 부자들의 인맥 형성은 보험에 드는 것과 같읍니다.


미래에 닥쳐 올 위험에 대비하여 일정 금액의 보험료를 내고 보험에 들고 있는 셈입니다.

 

부자들은 너무 빨리 세상을 앞서가지도, 그렇다고 뒤에서 따라가지도 않는 사람들입니다.


굳이 말하자면 보통 사람들에 비해 반 보 정도 앞서갈 뿐입니다.

 

또한, 부자들은 기회를 잡으면 반 보 정도 빨리 결단하는 사람들입니다.

 

그렇다면, 부자들이 다수의 대중들보다 반 보 앞서서 세상을 읽어 내는 비결은 무엇일까요?

 

부자들은 돈 버는 데 있어서 두 가지 철학을 가지고 있읍니다.


하나는 초창기 시장에 투자하는 것이며,

 

둘째는 바로 변혁기에 절묘한 판단을 하는 것입니다.


그들은 우선 돈이 자주 다니는 길목을 지키고 있다가, 기회를 포착해서 한꺼번에 잡아 올립니다.


돈이 오는 길목을 지키기 위해서는 사람들이 모여 있는 곳의 선두에 서지 않으면 안됩니다.


부자가 되려면 많은 사람들이 올 곳을 미리 예측하고 그 곳에 먼저 가 있어야 합니다.


남이 가지 않은 곳에 먼저 가 있으면, 다른 사람들이 몰려와도 자신은 가장 앞선 사람이 됩니다.

 

물론 돈의 길목이 어딘지 알아내는 혜안은 지식과 다양한 경험에서 나옵니다.


오랫동안 산을 탄 심마니의 눈에는 일반인에게 보이지 않는 산삼이 보이는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특히, 남보다 먼저 가서 진을 쳐야 내 것이 될 수 있읍니다. 보통 사람들은 돈의 뒤를 따라가지만,

 

부자들은 돈이 따라오게 하는 사람들입니다.

 

보통 사람들 가운데 자기 자신을 자산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은 극소수입니다.


회사에 들어간 후 10년 그리고 15년 이후에 되돌아본 동료들의 삶은, 일을 열정적으로 하느냐 그렇지 않느냐에 따라

 

크게 나누어집니다. 그것은 세월을 어떻게 만들어 왔느냐에 따라 좌우됨을 의미합니다.
 
부와 행복을 만들어 내는 첫걸음은, 스스로 세월을 자산으로 만드는 삶을 살아가고 있는가,

 

아니면 세월을 부채로 만드는 삶을 살아가고 있는가에 의해 결정됩니다.


부자들은 흐르는 세월을 자산으로 만들어 가는 사람들입니다. 

출처 : 부자마을 사람들
글쓴이 : 조재범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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