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kfc에서 자주 먹던 양배추 샐러드 코울슬로..
치킨과 함께 먹으면 상큼한것이 느끼함을 없에주곤 했었는데
마침 양배추가 있어서 만들어 봤어요...
코울슬로(coleslaw)란 잘게썬 양배추와 야채들을 마요네즈에 넣어 버무린
샐러드를 말하며 네덜란드어로 차가운 양배추를 뜻하는 말에서 유래됐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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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양배추 410g, 파프리카 (주황,노랑, 빨강) 각 1/2개씩, 건포도 2줌
쏘스 : 마요네즈 9큰술, 식초 4큰술, 레몬즙 1큰술, 소금 1 1/2작은술, 후추 약간,
올리고당 3큰술(또는 설탕), 머스타드 약간 (요건 없어서 생략)
1. 양배추와 파프리카는 잘게 썰어 주고 건포도를 넣었어요..
기타 당근이나 피망등을 넣어서 만드셔도 되는데 전 파프리카와 건포도만 넣었답니다..
2. 윗분량을 넣어 쏘스를 만듭니다..
올리고당을 넣었는데 설탕을 넣으실 경우는 양을 조금 줄여 넣으세요..
3. 준비한 야채와 쏘스를 잘 섞어 줍니다..
4. 밀폐용기에 담아 냉장고에 넣어 쏘스가 야채에 베이도록 서너시간 놔두세요..
요건 차갑게 해서 먹는게 맛있답니다...^^
아삭 아삭하게 씹히는 양배추와 파프리카가 상큼한것이
더운 여름 잘 어울리는 샐러드예요..
거기다 달콤한 건포도를 넣어 주니 울 예진이 요것만 골라 먹느라
정신이 없네여...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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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에 떴어요...ㅋ
출처 : 엉뚱 아줌씨의 알콩 달콩한 일상속으로..
글쓴이 : 마리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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