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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깔끔한 밑반찬~ 짧쪼롬한 오이지 무침..

명호경영컨설턴트 2008. 7. 25. 09:42

샬롬~!!

 

소금에 절인 오이지를 사다가 친정엄마가 여름철이면 자주 만들어 주시던

 

오이지 무침을 만들어 봤어요...^^

 

입맛 없을때 찬물에 밥말아서 요거랑 같이 먹으면 짧쪼롬하고

 

오돌 오돌 씹히는 맛이 그만이었답니다...

 

친정엄마께서 만들어 주시는건 물끼를 꽉 짜서 만드셔서 국물이 안생기는데

 

저두 열심히 짠다고 했는데도 국물이 생기네요...ㅋ

 

역시나 연륜과 손맛은 아무리 흉내내 볼려고 해도

 

쉽게 따라 하지 못하는 거 같아요...^^

 

그래도 제 스탈로 만든 오이지 무침..

 

전 맛있게 먹었답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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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절인 오이 3개, 고춧가루 1큰술, 올리고당 1 1/2큰술, 다진마늘 1큰술,

 

참기름 1큰술, 통깨 1큰술, 대파 1/2뿌리, 매실청 1큰술


 

 

1. 시판용 오이지를 사와서 냉수에 짠맛이 좀 빠지도록 담가줬어요...

 

요거 그냥 먹음 전 넘 짜서 못먹겠더라구요...^^

 

물기를 제거하고 썰어주세요..

 

2. 양념장의 분량을 넣어 버무려 줍니다..


 

 

 

3. 마지막에 대파를 썰어 넣어서 무쳐주세요...^^

 

 

 

 

 

 

더운 여름철 밑반찬으로 만들어 놓고 먹음 좋은 오이지 무침이예요....^^

 

이제 주말이네요...ㅋ

 

더운날씨에 건강 조심하시고 즐거운 주말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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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씨님 댕겨 가셔서 오늘 메인에 떴어요...ㅋ

 

찾아 주신분들 감사합니다...^^

 


 

 

 

 

출처 : 엉뚱 아줌씨의 알콩 달콩한 일상속으로..
글쓴이 : 마리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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