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이 신학적 지식이 뛰어난 사람 같으면 제가 말씀을 올려도 보지 않을 것입니다 특히 대형 교회 다니는 사람들은 제가 이곳에 말씀을 올려도 쳐다 보지도 않고 있습니다
그러나 여러분이 깨달아야 할 것은 세상 적으로 보이는 것이 능력이냐 아니면 알려 지지 않고 일하는 사람이 능력 있게 일 할 수 있느냐를 비교할 수는 없겠지만 대게 능력 있게 일하는 모든 사람들이 잘 알려 지지 않은 사람들이라는 것입니다
그것이 하나님의 뜻입니다 왜 그러냐면 자기가 사회적으로 명망이 있어서 그것을 행하면 자기가 잘해서 하기 때문에 자기 능력이라는 것을 생각 합니다 그래서 교만해 지기 때문에 하나님께서는 없는 것을 택하셔서 있는 것을 부끄럽게 하시는 것이 하나님의 뜻입니다 이것이 하나님께서 주시는 은혜입니다
그 은혜 가운데서 가장 큰 은혜는 죽어야 마땅할 우리를 살리셔서 하늘나라 갈 사람으로 만들어 주신 것입니다 그래서 에베소서에서는 너희가 그 은혜를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었나니 이것이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말씀하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복음을 접할 수 있는 것은 하나님의 선물인 줄 믿으시기를 바랍니다 하나님께서 인도하시고 주신 것입니다 솔직하게 저도 마찬가지입니다 저도 세상 학적으로 따진 다면 저는 말씀을 전할 수도 없고 어떤 글을 쓸 수도 없는 사람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나를 부르셔서 세우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자기가 원하시는 대로 사람을 부르셔서 쓰십니다 여러분도 절대로 염려하지 마시고 배웠느냐 안 배웠느냐를 따지지 마시고 얼마나 내가 하나님께 붙들려서 하나님의 일을 잘 할 수 있느냐가 중요한 것입니다
사도 바울은 은혜로 부름을 받았다고 말씀 합니다 은혜란 거저 주시는 선물을 은혜라고 하는 것입니다 은혜라는 말씀을 잘 아시고 무조건 은혜 받았다고 말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어떤 것을 받았을 때 은혜 받았다고 말하느냐면 그 설교를 듣고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이런 것을 주셨구나 하는 것을 깨닫게 되면 설교를 잘 했든 못했든 은혜 받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로마서1:6절을 보면
“너희도 그들 중에 있어 예수 그리스도의 것으로 부르심을 입은 자니라”
사도 바울을 부르셔서 이방인들을 믿게 하는 일꾼으로 삼으셨다는 말씀을 먼저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너희도 그런 중에 있다고 말씀 합니다 이 너희 도는 누구를 말씀하는 것입니까? 이방인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너희도 그런 사람들 중에 있었다고 말씀 합니다
우리가 성경을 볼 때 어떻게 풀어가야 합니까? 성경을 무조건 나에게만 다 해당 시켜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왜 그러냐면 성경은 나에게 해당되지 않는 말씀들도 있습니다 성경을 해석하는 방법의 첫 번째는 이 성경을 쓰고 그 성경을 받은 사람에게 해당시켜서 성경을 해석해야 합니다 그렇게 해야만 정확한 해석이 나옵니다
지금 이 로마서는 로마인들에게 쓰고 있습니다 사도 바울은 나는 이방인들을 불러서 예수 믿도록 하기 위해서 부름을 받았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방인 중에 있는 로마인들에게 너희도 그들 중에 있어 예수 그리스도의 것으로 부르심을 입은 자 니라 말씀 합니다
로마인들이 이방인 중에 있었는데 그리스도의 부르심을 입어서 예수 안에 있게 되었다고 말씀 합니다 우리도 이스라엘 백성과 따진다면 우리도 이방인입니다 이방인이지만 우리도 부르심을 받아서 예수 안에 있게 되었습니다
로마서1:7절을 보면
“로마에 있어 하나님의 사랑하심을 입고 성도로 부르심을 입은 모든 자에게 하나님 우리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로 좇아 은혜와 평강이 있기를 원한노라”
로마에 있어 하나님의 사랑하심을 입고 성도로 부르심을 입었다고 말씀 합니다 성도라는 하는 말씀을 우리는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성도는 거룩한 백성입니다 거룩한 백성이 되어야만 성도라 할 수 있습니다 거룩한 백성이 되지 못하면 성도라고 할 수 없습니다
여러분은 거룩한 백성이 되셨습니까? 찬양이 있는 풍경 말씀을 보신 회원님들은 복음을 깨달았기 때문에 거룩한 백성이 되었는줄 잘 압니다 복음을 깨닫지 못한 사람은 거룩한 백성이 아닙니다 성도가 아닙니다 교인은 될 수 있어도 성도가 될 수 없습니다
성도는 복음으로서 의로워진 사람입니다 거룩한 사람입니다 거룩하게 되기 위해서 노력하는 사람은 거룩한 사람입니까? 거룩하지 못한 사람입니까? 거룩하지 못하니까 거룩하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거룩한 사람입니까? 거룩하게 될 사람입니까? 우리는 거룩한 사람입니다
제가 이렇게 물으면 어떤 사람들은 양심에 가책을 느끼면서도 주변 체면 때문에 거룩하다고 말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어떻게 거룩해 지는 가를 보겠습니다
히브리서10:10절을 보면
“이 뜻을 좇아 예수 그리스도의 몸을 단번에 드리심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거룩함을 얻었노라”
우리가 그냥 거룩해진 것이 아니고 예수님 때문에 거룩해 졌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자기 스스로 나는 거룩한 사람이 되었다고 인정해야 하는 것입니다 어디에 갈 만큼 거룩한 사람이 되었습니까? 천국에 들어갈 수 있을 만큼 거룩한 사람이 되었습니다
우리는 천국에 갈 만큼 거룩한 사람이 되었다는 것을 확신해야 합니다 이 거룩에는 두 가지가 있습니다 하나는 육적인 거룩이고 하나는 영적인 거룩입니다 육적으로 거룩해 질 수 있습니까? 우리는 육적으로는 거룩해 질 수 없습니다
육적인 거룩을 위해서는 거룩한 삶을 살라고 말씀 합니다 거룩해 질 수 없기 때문에 거룩한 삶을 살라고 말씀 합니다 성도는 거룩한 삶을 살기 위해서 항상 노력해야 합니다 그런데 영적인 거룩에 대해서는 너희들은 이미 거룩해 졌다고 말씀 합니다 이것을 바로 깨달아야 합니다 거룩한 사람이 되었다 말씀하니까 육적인 삶에서도 다 된 것으로 오해해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성경은 두 가지가 있습니다 하나는 거룩한 삶을 살라고 말씀 합니다 그것은 앞으로 진행형으로 말씀 합니다 너희가 거룩한 삶을 살라는 말씀은 계속해서 그렇게 살아야 하는 것입니다 거룩함을 얻었다는 말씀은 과거형으로 말씀하고 있습니다 과거형으로 말씀하는 것은 영적인 거룩이요 진행형으로 말씀하는 것은 육적 거룩입니다
성도라고 해서 부를 때에 거룩은 영적인 거룩을 말씀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성도가 되는 것이지 그렇지 않으면 성도가 못 됩니다 영적으로 거룩한 사람이 되기만 하면 천국은 가는 것입니다 육적으로 거룩한 사람이 못 되도 천국은 가는 것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육적인 거룩을 포기해야 하는 것이 아니라 성도는 거룩하게 살아야 하는 것입니다
성도답게 살아야 합니다 거룩하게 살아야 합니다 거룩한 성도라고 말하면서 함부로 하는 사람들이 수도 없이 많습니다 우리는 이런 부분에서도 정말 조심해야 할 것입니다 어떤 사람들이 더 거룩하지 못하느냐면 성도들 보다 목사들이 더 거룩하지 못 합니다
외적으로는 저 사람이 목사다 하니까 거룩하기 봅니다 거룩하지 못한데도 그 목사라는 것이 가리 워서 거룩하게 보아주고 있습니다 그러나 속을 뒤집어서 보면 성도들 보다 더 거룩하지 못 합니다 한국에서 미국 비자를 받으려면 목사라고 하면 무조건 비자가 거부 되고 있습니다
안 받아 줍니다 목사라고 하면 비자를 안 내줍니다 목사가 미국에 가려면 다른 직업을 대야 합니다 그것이 얼마나 비참한 일입니까? 왜 그렇겠습니까? 제일 거짓말 잘하는 사람이 목사라서 미국에서 안 받아 주는 것입니다 물론 다 그렇다는 것이 아닙니다 대체적으로 목사들이 한번 들어가면 안 나오니까 비자를 안 내주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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