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도가 된 영적으로 거룩한 사람이 되었으면 육적으로도 거룩한 삶을 살아야 합니다 그렇게 살아야만 다시 이방인들을 예수님께로 인도할 수 있습니다 거룩한 삶을 살지 않으면 성도가 되기 위해서 들어오는 사람들의 문을 막을 수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너희의 착한 행실을 보고 하나님 앞에 영광을 돌리게 하라고 말씀 하셨습니다 성도는 말씀에 입각해서 영적인 거룩한 사람이 되었으므로 거룩한 삶을 살아야 하는 것입니다 복음을 제가 강하게 주장 하지만 그렇다고 거룩한 삶을 포기하라고 드리는 말씀이 아닙니다
성도는 거룩한 삶을 살아서 다른 사람이 교회 안에 왔을 때 영적인 거룩함을 얻을 수 있게 해야 하는 것입니다 거룩한 사람이 되었습니까? 성도로 부름을 받았습니까?
왜 영적으로 거룩한 사람이 되는가 하면 율법으로는 그의 앞에 의롭다 함을 얻을 육체가 없기 때문입니다 하나님 앞에서는 의롭다함을 육체가 한 사람도 없는 것입니다
교회 안에서 영적인 거룩과 육적인 거룩을 혼합해서 말씀을 하면 환란이 잃어 나는 것입니다 그렇게 섞어서 전하는 것을 다른 복음이라고 말씀하는 것입니다 반드시 구분해서 영적인 것과 육적인 것을 가르쳐 주어야만 성도들이 구원론에 있어서 흔들리지 않을 수 있습니다
로마서1:7절을 보면
“로마에 있어 하나님의 사랑하심을 입고 성도로 부르심을 입은 모든 자에게 하나님 우리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로 좇아 은혜와 평강이 있기를 원한노라”
사도 바울은 이 은혜라는 말씀을 시작할 때도 끝에도 계속해서 이 은혜라는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성경을 읽어 보면 시작할 때 은혜, 끝날 때 은혜라고 말씀 합니다 은혜와 함께 말씀하는 것이 바로 평강입니다 평강은 세상에 있는 그런 평강이 아닙니다 이것을 착각하면 우리는 실망할 수밖에 없습니다
요한복음14:27절을 보면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 같지 아니하니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
하나님으로부터 주는 평강 이것은 사람이 가지고 있는 그런 평강이 아닙니다 육신적인 평강이 아니라는 말씀입니다 때로는 영적인 평강 때문에 육적으로는 고난을 당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그것을 두려워 할 필요가 없습니다
로마서14:17절을 보면
“하나님의 나라는 먹는 것과 마시는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 안에서 의와 평강과 희락이라”
하나님 안에서 얻는 평강입니다 하나님 안에서 얻는 평강은 육적인 삶을 살 때 얻는 평강이 아니라는 것을 먼저 알아야 합니다 이 말씀은 죄를 범한 사람이 자기 아버지를 만났을 때 마음에 평강이 있습니까? 없습니까? 평강이 없습니다 죄를 진 사람이 아버지를 만날 때는 마음에 평강이 없고 두려움이 찾아오는 것입니다
그런데 죄가 없는 사람이 아버지를 만날 때는 평강이 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만날 때 우리 마음속에 평강이 있어야 하는데 죄가 있으면 평강이 없습니다 죄가 없으면 평강이 있습니다
여러분은 하나님을 만나는데 평강이 있습니까? 평강이 있어야 합니다 평강이 없는 사람은 평강을 얻어야 합니다 이 평강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죄를 담당하셨기 때문에 죄가 없는 사람으로 취급하고 우리를 만나 주심으로 평강이 찾아오는 것입니다
내가 죄가 없는 사람이라고 여기시는 하나님을 받아들일 때, 나는 예수로 말미암아 용서함을 받은 자라고 생각할 때 하나님을 만나는데 있어 전혀 부담이 없습니다 마음에 평강이 있습니다 그러나 그렇지 못한 사람들은 마음이 항상 두려운 것입니다
두려워하는 것은 하나님께서 주신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것은 두려워하는 마음이 아니라고 말씀 합니다
로마서1:8절을 보면
“첫째는 내가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너희 모든 사람을 인하여 내 하나님께 감사함은 너희 믿음이 온 세상에 전파됨이로다”
중요한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사도 바울이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너희 모든 사람을 인하여 내 하나님께 감사하는 이유를 말씀하고 있습니다 감사하는 이유가 너희 믿음이 온 세상에 전파됨이라 말씀 합니다 내가 하나님께 감사함은 너희 믿음이 온 세상에 전파 됨이라 이 말씀의 뜻을 바로 알아야 합니다
사도 바울이 성도들을 모아 놓고 사람들에게 복음을 가르쳤습니다 복음을 가르쳤는데 그 가르침을 받은 사람들이 나아가서 그 복음을 전함과 동시에 그들이 사람들로부터 칭찬을 받았습니다 그들이 칭찬 받을 만큼 잘 했습니다 사도 바울은 자기가 가르친 사람들이 너무 잘하니까 얼마나 감사하겠습니까?
저도 마찬가지입니다 제가 복음을 전한 사람들이 세상에 살면서 정말 신실하고 복음에 확실하고 거룩하고 능력 있는 사람들이 된다면 저 또한 감사하는 마음이 저절로 나올 것입니다 정말 오직 복음을 위해서 산다면 저는 정말 감사할 것입니다 찬양이 있는 풍경에 와서 말씀을 보고 복음으로 든든히 세워 진다면 저는 감사하는 마음이 나오는 것입니다
정직하게 하면 그 시간에는 어려운 것 같은데 나중에는 다 돌아옵니다 정직하지 못해서 그 시간에는 풍부한 것 같은데 나중에는 다 흩어집니다
성도나 목회자는 정말 정직하게 해야 합니다 말씀에 무엇보다도 정직해야 하는 것입니다 정직하게만 하면 하나님께서 책임을 주십니다 열심히 일하면 하나님께서 반드시 책임을 지십니다
영적이든지 육적이든지 성도는 열심히 일을 해야 합니다 일을 하지 않는 것은 하나님 뜻에 합당하지 못한 것입니다 열심히 일하는데도 정말 안 풀릴 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실망하지 않고 일하다 보면 하나님께서 길을 인도하실 것입니다
사도 바울은 너희 믿음이 온 세상에 전파됨이로다 라고 말씀 합니다 내가 하나님 앞에 감사하는 이유라고 말씀 합니다 저는 정말 찬양이 있는 풍경을 통해서 한 영혼이라도 구원을 받기를 원하면서 이 길을 가고 있습니다 물론 주님께서 인도하신다는 것을 믿고 있습니다
저는 말씀을 올리면서도 세상 이야기를 섞지 않으려고 많이 애를 쓰고 있습니다 가능한 성경을 성경 안에서 풀어서 여러분들에게 바른 복음을 전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래야만 여러분이 다른 사람에게도 전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사도 바울에게 배운 사람은 또 가서 전할 수 있었습니다 참 놀라운 것입니다 로마에서 죄수로서 살면서 복음을 전했으나 그 사람들이 가르침을 받고 복음을 전함으로서 너희 믿음이 온 세상에 되는 것 때문에 하나님 앞에 감사할 수 있다는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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