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로마서 강해 12 (1:15)

로마서1:15절을 보면

“그러므로 나는 할 수 있는대로 로마에 있는 너희에게도 복음 전하기를 원하노라”

사도 바울이 가기를 원했던 이유는 다른 것이 아니라 복음을 전하기 위해서 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사도 바울이 가기를 심히 원하는 것은 복음을 전하기 위해서 입니다

그 당시 로마는 사도 바울을 붙잡아서 감옥에 넣어서 옥살이를 한 곳이 로마입니다 그런데 사도 바울은 그 로마를 다시 가기를 그렇게 애를 썼다는 것을 생각할 때 여러분을 어떻습니까? 만약 어떤 곳에서 여러분을 괴롭게 했다면 그곳에 다시 가고 싶겠습니까?

 

저 집에서 나를 괴롭게 했으면 지옥 가든지 말든지 하는 마음이 먼저 들 것입니다 그러나 사도 바울은 그런 지역이지만 다시 가기를 심히 원했다 그 이유는 복음을 전하기 위해서라고 말씀 합니다 우리도 그런 마음으로 가야 합니다

왜 그렇게 가기를 원했느냐면 참으로 이 복음은 너무도 위대한 것이기 때문 이었습니다 복음은 너무 소중한 것입니다 이 세상의 어떤 돈을 주고 살 수 있는 것이 아니고 너무도 귀한 보화와도 같은 것이기에 이 일을 위해서 가기를 원 했습니다

로마서1:16절을 보면

“내가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노니 이 복음은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됨이라 첫째는 유대인에게요 또한 헬라인에게로다”

왜 그렇게 가기를 원하고 로마인들에게 복음을 전하기를 원했느냐면 이 복음은 모든 믿는 사람들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구원의 역사는 단 일회적으로 이루어집니다 구원의 역사는 일회적으로 이루어지지만 모든 구원의 역사는 하나님께서 단번에 주셨지만 그것을 점차로 해 나가는 것을 나눈다면, 지금 얻은 구원이 중간에 잘못해서 취소되는 것이 아니라 계속 그 구원이 이어지지만 단계적으로 우리를 구원하는 방법이 조금 다릅니다

성경을 찾아보겠습니다

누가복음7:48-50절을 보면

“이에 여자에게 이르시되 네 죄 사함을 얻었느니라 하시니 함께 앉은 자들이 속으로 말하되 이가 누구이기에 죄도 사하는 가하더라 예수께서 여자에게 이르시되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으니 평안히 가라 하시니라” 

어디서 구원을 했습니까? 네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죄를 진 여자가 왔을 때 죄에서 구원을 했습니다 죄에서 구원한 것은 첫 번째 구원입니다 우리도 죄에서 구원 했습니다 이 구원이 죄에서 진정으로 구원된 구원은 계속적으로 이어지지만 죄에서 금방 구원한 것은 지나간 구원 지난 간 것에 대한 구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구원을 나누지는 마세요 구원은 하나입니다 구원은 하나이지만 지금 현재 단계로 말씀을 드리면 지나간 상태에서의 구원이라는 말씀입니다 현세적으로 이루어지는 구원을 보겠습니다

로마서5:10절을 보면

“곧 우리가 원수 되었을 때에 그 아들의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으로 더불어 화목되었은즉 화목된 자로서는 더욱 그의 살으심을 인하여 구원을 얻을 것이니라”

화목 된 자들은 화목 하는 것을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과 화목 되었습니다 이 화목은 지나간 죄에 대해서 구원만 아니라 현재 죄에서도 화목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현재 화목 된 진행적인 구원입니다 오늘도 화목해야 하고 내일도 화목해야 합니다 그러나 구원된 사람이 이것이 가다가 취소되는 것이 아니고 계속되어진다는 말씀입니다

이것을 가르켜서 현세적 구원이라고 말씀 합니다 그 다음에는 영원한 구원입니다

고린도전서3:15절을 보면

“누구든지 공력이 불타면 해를 받으리니 그러나 자기는 구원을 얻되 불 가운데서 얻은 것 같으리라”

이것은 언제 있을 구원 입니까? 제일 마지막에 모든 것을 심판하고 완전하게 들어갈 구원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심판 후에 얻어질 구원입니다

고린도전서5:5절을 보면

“이런 자를 사단에게 내어주었으니 이는 육신은 멸하고 영은 주 예수의 날에 구원 얻게 하려 함이라”

이 사람은 자기의 아버지의 아내를 데리고 사는 사람입니다 자기 아버지의 아내는 옛날 말로 작은 어머니가 있었습니다 그 사람하고 같이 사는 사람입니다 이런 사람도 구원을 얻을 수 있습니까? 놀라운 사실입니다 이런 사람도 구원은 받습니다 육신은 멸하고 구원은 받습니다

 

육신을 멸한다는 말씀은 쉽게 말씀 드려서 50세까지 살 사람을 30세 까지 살고 죽도록 만드는 것입니다 이 사람이 그냥 살면 50세 까지 살 사람인데 하나님의 말씀을 지독하게 안 듣고 교회 안에서 죄를 범하니까 그냥 두면 다른 교인들에게 문제가 일어나니까 죽여 버리는 것입니다

다른 교인들에게 문제가 되는 교인은 하나님께서 일찍 그 생명을 거두어 가십니다 처음부터 죽여 버리는 것이 아니라 권고하고 때려도 말을 안 들으면 결과적으로 가서는 죽는 것입니다

 

육신적으로도 우리는 빨리 회개해야 합니다 이런 자를 사단에게 내어 주었으니 이 말씀은 사단이 마음대로 하도록 내 버려 둔 것입니다 왜 여러분들을 건강하게 지켜 주시느냐면 하나님께서 여러분 주위를 지켜 주시기 때문입니다

사단이 건들지 못하게 지켜 주십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보호하시지 않으면 사단이 당장에 가서 쳐 버립니다 이런 자를 사단에게 내 주었습니다 하나님께서 보호를 하시다가 보호를 안 하시는 것입니다 네가 네 멋대로 사니까 나도 너를 보호하지 않겠다는 말씀입니다

 

그렇게 내 버려두니까 사단이 와서 그를 괴롭게 하고 생명을 취해 가는 것입니다 누가 그랬습니까? 욥에게 왔을 때 하나님께서 허락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허락 하시지 않으면 사단은 욥을 건들 수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놓아 주어야만 건들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지켜 주실 때는 건들 수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지켜 주시다가 지독하게 말 안 들면 안 지켜 주고 사단에게 내어 주는 것입니다 그러면 사단은 마음대로 하는 것입니다

 

사단은 병들게 하고 죽게 하는 것입니다 자기 마음대로 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구원만은 얻는 것입니다 마지막 때에 얻어지는 구원입니다 지나간 것에서의 구원, 현재 계속되어 지는 구원, 또 영원한 구원 그러나 이것은 구원의 3단계이지 첫 번째 구원 얻은 사람이 중간에 구원이 취소된다는 말씀이 아닙니다

 

처음 구원은 영원한 구원과 연결 되어 지는 것입니다 연결되어지지만 이것을 나누면 그렇다는 말씀입니다 과거의 죄에서 구원했고 현재에 계속해서 하나님과 화목 하는 구원이 이루어지고 있고 심판이 끝난 후에 영원한 구원이 된다는 말씀입니다

 

무엇이 그것을 가져다 주냐 사도 바울은 복음은 우리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라고 말씀 합니다 복음입니다 로마서는 진짜 성경 중에 성경입니다 로마서를 바로 배울 수 있다는 것은 특권입니다 로마서를 잘못 배워버리면 신앙이 변질 될 수 있는 것입니다 이제 2장 3장 나가면서 여러분이 로마서를 이해하지 못하면, 로마서1장부터 3장 까지 연결해서 이해하지 못하면 그 후에 있는 말씀들이 이해가 안 됩니다

16절에 있는 말씀은 왜 내가 이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않느냐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않는 이유는 복음은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기 때문이라고 말씀 했습니다

 

복음은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입니다 복음이 참 단순한 것 같이 생각 됩니다 그러나 그 단순한 것이 사람의 심령에 심어지면 그 사람의 심령이 전혀 다른 사람이 되어 버리는 것입니다 신앙이 바로 세워지는 것입니다 복음에는 능력이 있다는 것을 믿으시고 복음을 증거 해야 하는 것입니다

출처 : 예수가좋다오

글쓴이 : (일맥)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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