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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로마서 강해 11

명호경영컨설턴트 2008. 7. 27. 21:17

로마서1:12절을 보면

“이는 곧 내가 너희 가운데서 너희와 나의 믿음을 인하여 피차 안위함을 얻으려 함이라”


로마서1장11장 까지 보면 사도 바울은 로마에 가기를 참으로 원 했습니다 가기를 원한 이유는 무슨 신령한 좋은 은사를 나눠주기 위함이라고 말씀 했습니다 그 은사들 가운데 가장 좋은 은사는 영생의 은사입니다 

이 영생의 은사를 전달하고자 가기를 원 했습니다 왜 이렇게 가기를 원했느냐면 자기 마음대로 가지 못하는 형편 가운데 있었기 때문에 그렇게 가기를 원 했습니다 감옥에 있어서 가려고 해도 못가는 형편이었기 때문에 가기를 원 했습니다

 

그들에게 가서 내가 심히 너희를 보기 원하는 것은 좋은 은사를 나눠 주기 위함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 은사를 나눠 주려는 이유가 이는 곧 내가 너희 가운데서 너희와 나의 믿음을 인하여 피차 안위함을 얻으려 함이라고 말씀 합니다

 

은사를 나눠 줌으로 믿음으로 인하여 피차에 안위함을 받는다고 말씀 합니다 무슨 말씀이냐 하면 예수 믿는 사람이 내가 복음을 전해서 복음을 깨달은 사람은 다시 말씀 드려서 제자입니다 그렇게 믿음을 깨달은 사람이 믿음에 든든하게 서 있지 못하면 복음을 전한 사람의 마음이 편안하지 않습니다

 

내가 복음을 전해서 그 사람이 복음에 든든히 서면 내 마음이 기쁘고 안위를 받는데 그런데 그 사람이 잘되지 못하면 평안이 아니라 오히려 걱정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 은사를 너희에게 가서 빨리 나눠 주기 위한 이유는 너와 나 모두가 믿음 안에서 마음에 평안함을 얻게 하기 위함이라고 말씀 합니다 사도 바울이 이 로마서를 쓰면서 있었던 형편들을 이해하면서 성경을 보아야 합니다

 

로마서는 로마서의 형편을 생각하면서 로마서를 깨달아야 하고 디모데서는 또 그에 대한 상황을 생각하면서 성경을 보아야 성경을 그래도 바르게 해석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고 그냥 무턱대고 성경을 해석하면 어떤 때는 잘못된 것을 자기는 바르게 알고 전할 수 있는 것입니다 사도 바울이 이 말씀을 하는 것은 피차에 믿음으로 안위를 받게 함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로마서1:13절을 보면

“형제들아 내가 여러번 너희에게 가고자 한것을 너희가 모르기를 원치 아니하노니 이는 너희 중에서도 다른 이방인 중에서와 같이 열매를 맺게 하려 함이로되 지금까지 길이 막혔도다”

사도 바울이 그들에게 열심히 가고자 했는데 가지를 못 했습니다 또 로마인들뿐만 아니라 다른 지방에도 가기를 원했지만 가지를 못했는데 가기를 원한 까닭은 열매를 얻게 하려 함이라고 말씀 합니다 열매를 맺기 위해서 가기를 원 했습니다

처음에 어떤 사람을 복음으로 인도해서 예수를 믿도록 해 놓고 그 사람을 그냥 내버려 두면 어떤 때는 그 열매가 열매되지 못하고 떨어져 버립니다 열매를 따야 하는데 따는 지경까지 이르지 못하고 그냥 있다가 완전한 열매가 되지 못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 일을 위해서 열매가 되게 하기 위해서는 다시 가서 그 사람의 부족한 것을 채워 줘야 한다는 것을 사도 바울이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우리도 다른 사람에게 말씀을 증거하고 나서 내 일이 바쁘다고 그 사람을 등한시 해버리면 전에 수고한 것이 오히려 헛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그렇게 하지 말라는 말씀입니다 다른 이방인들과 같이 열매를 맺게 하려 함이라고 말씀 합니다 처음에 심어서 완전한 것이 안 되니까 그러므로 다시 가서 돌봐줘야 하고 또 다시 가서 돌봐줘야 하는 것입니다 그래야 그 사람이 완전하게 세워질 수 있습니다 그렇게 완전하게 세워지면 그 사람이 가서 또 다른 열매를 맺게 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 사람이 완전하게 세워지지 아니하면 다른 사람에게 열매를 맺게 할 수 없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도 바울은 그런 것을 알고 가기를 심히 원한다고 말씀 하면서 내 길이 막혀서 못 갔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하는 사람들 가운데는 헬라인이나 야만인이나 지혜 있는 자나 어리석은 자에게 다 내가 빚진 자라 말씀 합니다 헬라인도 이방인이고 야만인은 그 당시 사람 취급을 받지 못하고 살았던 사람들입니다 그리고 지혜 있는 자는 배웠다고 하는 사람들입니다

 

무슨 말씀이냐 하면 배운 사람이나 못 배운 사람이나 잘난 사람이나 못난 사람이나 모든 사람에게 나는 빚진 자라는 말씀입니다 우리는 어떤 심정으로 이 마지막 때에 심정으로 일을 해야 하느냐면 빚진 사람의 심정으로 일을 해야 합니다

그까지 것 내가 안 전해면 어떻게 되나 그런 생각을 할 때가 많이 있습니다

 

저도 이단에 빠져 있는 사람들하고 대화를 할 때 몇 번 이야기 하는데도 전혀 복음을 받아들이지 않으려고 할 때 아이 까지 것 자기 인생 자기가 알아서 하는 것이지 하면서 무관심할 때가 솔직히 있었습니다

그러나 사실은 그런 생각을 가지면 안 됩니다 그 사람에게 빚진 자라고 하는 심정으로 그가 바로 설 수 있도록 계속해서 찾아가 주어야 합니다 복음을 전하는 일은 시시각각으로 실망 할 수밖에 없는 일들이 많이 다가옵니다  이것 그만해야지 하고 안 하겠다는 말을 많이 하게 됩니다 선지자들도 그랬습니다 예레미야도 나 다시는 안전하겠다고 말 했습니다

 

안하겠다고 하니까 내 심령이 불붙는 것 같아 견딜 수가 없다고 성경은 말씀하고 있습니다

헬라인이나 야만인 이런 사람들은 복음 전하는 사람에게 오히려 공격하는 사람들입니다 그런 사람들에게도 사도 바울은 모두 빚진 자라고 하면서 복음을 전 했습니다 이 빚진 자에 대한 문제를 조금 생각해 보겠습니다

 

예수님께서 우리를 구원하신 것은 엄청난 대가를 지불하시고 구원 하신 것입니다 예수님이 정말 엄청난 대가를 지불 하셨습니다 우리를 구원해 놓고 내가 너희를 구원해 주었으니까 내 일을 조금 해 달라고 하는 것이 예수님의 부탁입니다

예수님께서 나를 건져 놓고 내 일을 조금 해달라고 부탁 하시는데 그것은 내 영혼이 건진 만큼 내가 예수님께 빚을 진 것입니다 그렇게 건진 분이 나에게 말씀하는 것입니다 나를 조금 도와 달라는 것입니다 그렇게 말씀하는데도 안 한다는 것은 은혜를 모르는 것입니다 

 

우리는 모든 사람에게 빚진 자인 것으로 깨닫고 예수님께서 마지막으로 우리에게 부탁하신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가르치라고 말씀 하신대로 우리는 가르쳐야 합니다 이것을 세상의 생각으로 계산해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되든지 안 되든지 가르치면 그 결과는 하나님께서 책임지시는 것이지 내가 그 사람을 구원시키고 말고 하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는 예수님께서 가라고 했으니까 가고, 가르치라고 했으니까 가르치기만 하는 것입니다 그 결과는 지옥 가도 할 수 없는 것입니다 그것은 내 책임이 아닙니다 내가 해야 할 일은 가라 하는 대로 가고 가르치라고 말씀하신 대로 가르치면 되는 것입니다

그것이 내가 진 빚입니다 그 영혼이 구원 받고 못 받고는 그것은 하나님의 책임입니다 사도 바울은 그런 심정으로 나아가서 복음을 증거 했습니다 그런 심정으로 복음을 전하니까 왠만한 사람은 다 복음 앞에 굴복했던 것입니다

그런 마음으로 전하면 받아들일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출처 : 예수가좋다오
글쓴이 : (일맥)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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