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로마서 강해 14

히브리서10:38-39절을 보면

“오직 나의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또한 뒤로 물러가면 내 마음이 저를 기뻐하지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 우리는 뒤로 물러가 침륜에 빠질 자가 아니요 오직 영혼을 구원함에 이르는 믿음을 가진 자니라” 

믿음을 가진 자들은 뒤로 물러가서 침륜에 빠질 자가 아닙니다 한번 믿음을 소유하면 이 믿음이 우리를 침륜에 빠지도록 놓아 주지 않습니다 계속적으로 끌고 가서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도록 하는 것입니다 그것을 하나님께서 하시는 것입니다 내가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하실 것입니다

우리는 뒤로 물러가서 침륜에 빠질 자가 아니요 오직 영혼을 구원함에 이르는 믿음을 가진 자니라고 말씀 합니다

 

뒤로 물러서는 것이 무엇입니까? 교회에 나오면 몽학 선생의 인도를 받아서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다고 말씀 합니다 믿음을 갖는 것은 율법에서 복음을 깨닫는 것입니다 처음에는 율법이 우리를 인도하였지만 믿음에 이르면 더 이상 율법이 우리를 인도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교회 안에 믿음이 있다 하면서도 다시 뒤로 물러가 율법의 인도함을 받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주님께서 믿음을 주신 성도는 뒤로 물러서지 아니하고 구원에 이르는 믿음을 가지는 것입니다 다시 율법적인 신앙을 갖지 않는 다는 말씀입니다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살리라 하는 말씀을 바로 깨달아야 합니다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살리라는 말씀은 율법이 아니고 다른 것으로 주어진다는 말씀입니다 그것이 하나님의 의입니다

로마서1:18-19절을 보면

“하나님의 진노가 불의로 진리를 막는 사람들의 모든 경건치 않음과 불의에 대하여 하늘로 좇아 나타나나니 이는 하나님을 알만한 것이 저희 속에 보임이라 하나님께서 이를 저희에게 보이셨느니라” 

믿음에 관한 말씀을 하다가 다른 이상한 말씀을 하는 것 같습니다 이 말씀은 하나님께서 사람들을 기소하는 방법을 말씀하는 것입니다 너는 죄인이니까 어디로 가라? 지옥 가라는 말씀입니다

 

불의로 진리를 막는 것이 무엇입니까? 율법 외에 나타난 하나님의 의가 진리입니다 그럼 불의는 무엇입니까? 율법으로 진리를 가리는 행위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진리 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는 것이 아니라 율법으로 그 진리를 가로막는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사람 마음속에 무엇을 넣었다는 말씀입니까? 하나님을 알 수 있는 마음을 우리 속에 두셨습니다 그러니까 누구도 나는 하나님을 모릅니다 그렇게 말할 수 있는 사람이 없다는 말씀입니다 그래서 사람을 가르켜서 인간은 종교적 동물이라고 말 합니다 또 최고의 무신론자는 최고의 유신론자다 말 합니다

 

하나님을 없다고 하든지 안 믿는다고 하면서도 나는 신이 없다고 하면서도 뭔가를 섬기고 있다는 것입니다 참으로 이상 합니다 자기를 부인할 수가 없습니다 그 이유는 하나님께서 인간의 마음에 넣어 주셨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을 알도록 넣어 주셨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의 심판을 반드시 받아야 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로마서1:20절을 보면

“창세로부터 그의 보이지 아니하는 것들 곧 그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이 그 만드신 만물에 분명히 보여 알게 되나니 그러므로 저희가 핑계치 못할찌니라”

나는 몰라서 하나님 못 믿었습니다 지옥 가면서 그 말을 하지 못한다는 말씀입니다 그 말을 할 사람이 한 사람도 없습니다 그 이유는 하나님을 더듬어 찾도록 우리 인간의 뇌를 그렇게 만드셨습니다 우주 만상을 바라보면서 진리를 찾을 수 있도록 사람 마음속에 해 놓으셨습니다

 

저는 의학자가 아니니까 잘 모르겠지만 의학자의 발표 가운데 뇌 세포 중에는 하나님과 교통하는 뇌 세포가 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채널을 돌리면 시청할 수 있는 것 같이 우주를 보면 맞을 수 있도록 하나님을 찾을 수 있도록 뇌세포가 우리 속에 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과 교통할 수 있는 그런 것이 사람에게는 있습니다 그런데 짐승에는 그것이 없습니다 참 놀라운 것입니다 그래서 만물의 영장이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더듬어 찾을 수 있는 뇌세포가 들어 있기 때문에 만물의 영장인 것입니다 그러나 다른 동물이나 식물에게는 그런 것이 없습니다 사람에게만 주어졌다는 것은 특권입니다 그런데도 하나님을 거절한다면 핑계할 자가 없다는 말씀입니다

핑계치 못하는데 무엇이 내려집니까? 하나님의 진노가 내려진다는 말씀입니다 이것을 누구도 핑계치 못한다는 말씀입니다 알 수 있는 것을 주었기 때문에 핑계치 못하는 것입니다 알 수 있는 것을 주긴 주었는데 어떻게 하고 있습니까?

로마서1:21절을 보면

“하나님을 알되 하나님으로 영화롭게도 아니하며 감사치도 아니하고 오히려 그 생각이 허망하여지며 미련한 마음이 어두워졌나니”

그런 마음을 모든 사람에게 주기는 주었는데 하나님을 알되 바로 알고 믿지 않는다는 말씀입니다 바로 믿지 않기 때문에 하나님의 진노가 내려질 것이라고 말씀 합니다 하나님을 영화롭게도 하지 않고 감사하지도 않는 다고 말씀 합니다 그런데 교회 안에 나온 사람들은 모두 자기들은 하나님을 영화롭게 한다고 하고 그리고 감사한다고 생각할 것입니다 이것은 어떤 행위를 말씀하는 것이 아닙니다 복음을 알면 자연스럽게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고 감사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마음에서 감사가 저절로 나오는 것입니다 성령 안에서 영화롭게 하고 감사하는 것을 말씀하는 것입니다

바로 뒤에 답이 나오고 있습니다 허망한 것이 무엇입니까?

이사야44 : 9절을 보면 

“우상을 만드는 자는 다 허망하도다 그들의 기뻐하는 우상은 무익한 것이어늘 그것의 증인들은 보지도 못하며 알지도 못하니 그러므로 수치를 당하리라” 

우상을 만드는 자는 다 허망하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들이 기뻐하는 것은 다 무익한 것이라고 허망한 것에 대해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로마서1장 22절에 허망한 것이 무엇인가를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영광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기 보다는 사람을 따르고 금수와 버러지 형상의 우상을 만드는 것이 허망한 것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미련하여 마음이 어두워 졌으니...

누가 미련한 자입니까? 잠언에서 율법주의에 빠진 사람을 미련한 자라고 말씀하고 그 미련한 자는 자기 행위가 바른 줄로 여긴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사람의 모습을 보고 신앙생활을 한다는 말씀입니다

미련한 자는 없어질 것, 허망한 것에 생각을 두고 그것을 행하면서 그렇게 하는 것이 바르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교회 안에 믿음이 없고 율법의 행위를 따라가면서 자기가 미련한 자라는 것을 모르는 사람이 너무 많이 있습니다

바로 알지 못하는 사람이 어떤 일을 하는가 보겠습니다

로마서1:22-23절을 보면

“스스로 지혜 있다 하나 우준하게 되어 썩어지지 아니하는 하나님의 영광을 썩어질 사람과 금수와 버러지 형상의 우상으로 바꾸었느니라”

누가 스스로 지혜 있다고 생각합니까? 미련한 자는 자기 행위가 바른 줄로 알기 때문에 자기가 행하는 모든 것이 지혜롭게 행한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미련한 자는 참 지혜인 복음을 깨닫지 못했기 때문에 스스로를 지혜 있는 자라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성도는 최고의 지혜를 가진 사람입니다 교회 안에서 아무리 성경을 많이 알고 신앙생활을 잘 해도 우준한 자가 될 수 있는 것입니다 그것은 복음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모르면 지혜 있다고 하지만 우준한 자가 되는 것입니다

출처 : 예수가좋다오

글쓴이 : (일맥)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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