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1 : 6절을 보면
“잠언과 비유와 지혜있는 자의 말과 그 오묘한 말을 깨달으리라”
복음서만 비유가 있는 것이 아니라 모든 성경은 비유가 있습니다 그 비유로 말씀한 성경은 영적으로만 해석이 되어야 풀릴 수 있는 것입니다 잠언도 비유로 되어 있는데 로마서는 비유로 안 되어 있다고 누가 말할 수 있습니까? 그렇게 말한다는 자체가 하나님의 오묘하신 말씀을 제한하고 있는 것입니다
스스로 지혜 있다 하여 우준한 자가 된 사람들을 하나님께서 미련한 행위를 하는 그대로 내 버려두셨습니다 그 내버려둔 사람들이 누구입니까? 바로 율법주의에 빠진 이스라엘을 그 욕심대로 내 버려 둔 것입니다 욕심이라고 하니까 어떤 나쁜 것을 생각하는데 교회 안에서 욕심이 무엇이겠습니까?
율법으로 의로워 지는 것이 바로 욕심입니다 바리새인들은 그렇게 자기 욕심대로 율법의 의를 가졌지만 하나님께서 그들을 그대로 내 버려두시고 그들이 복음을 깨닫지 못하게 하셨습니다
곧 저희 여인들도 순리대로 쓸 것을 바꾸어 역리로 쓰며...
성경에서 여자를 말씀할 때는 생리적인 여자가 있고 교회를 여자라고도 말씀하고 있으며 예수 그리스도의 신부인 성도를 여자라고도 말씀하고 있으며 교회에 나왔지만 아직 구원을 받지 못한 사람들을 여자라고 말씀 합니다 이런 것을 다 찾아서 일일이 설명하기에는 너무 방대하고 끝이 없을 것 같아 그냥 말씀으로만 설명을 드립니다
지금 여기에 나오는 여자는 교회는 나왔지만 아직 구원을 받지 못한 사람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 이유는 앞에서 스스로 지혜 있다 하나 우준한 자요 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진리를 거짓 것으로 바꾸어 피조물을 조물주보다 더 경배하고 섬긴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교회에 나왔으면 복음을 받아들이는 것이 순리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받아 들여야 하는 순리를 거스리고 율법주의로 빠진다는 말씀입니다 당연히 복음을 믿어 의에 이르러야 하는데 율법을 지켜서 의에 이르려고 하는 것은 하나님의 순리를 바꾸어 역리로 쓰는 것입니다
왜 이렇게 되느냐 복음을 믿지 않기 때문입니다 복음을 믿지 않기 때문에 순리를 거스리고 스스로 지혜 있다 하면서 자기 행위가 바른 줄로 여기는 것입니다
교회 안에서 남자가 남자로 부끄러운 일을 행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까? 아무리 교회가 타락을 했어도 실제 그런 일은 있을 수 없는 것입니다
이와 같이 이 말씀은 아직 구원을 받지 못한 사람들이 복음을 받아들이지 않는 것 같이 남자들도 여기서 말씀하는 남자는 자기는 복음을 믿고 받아들였다고 믿는 사람들도 남자로 말씀하며 이 말씀은 구원받을 수 있는 방법을 두 남자로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앞에서 복음을 말씀하고 믿음으로 믿음에 이른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믿어서 구원 받는 방법이 있고 다른 방법은 율법을 다 지켜서 구원 받는 방법이 있습니다 그것을 지금 남자가 남자로 음욕을 행한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은 메시야를 기다렸습니다 메시야를 기다리면서도 율법을 다 지켜야 구원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한 것입니다 그렇게 생각하고 율법을 지키려고 애를 쓰다 보니까 흠 없는 율법의 의를 가질 수 있었습니다 그 모습이 얼마나 아름답고 좋아 보이겠습니까?
그러니까 마치 음욕이 불 일듯이 이는 것처럼 하나님을 믿으면서도 율법의 의를 따라갔던 것입니다 그 모습을 지금 로마서에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런 일들이 마치 음욕이 불 일 듯이 이는 것으로 말씀하고 있습니다 왜 음욕이 불 일듯이 있는 가를 알아야 합니다 교회 안에서 율법을 잘 지키는 사람은 칭찬을 받고 섬김을 받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자기도 그렇게 섬김을 받고 싶어서 그 마음이 불에 타는 것 같이 간절하다는 말씀입니다
남자가 남자를 이 말씀은 하나님을 믿는다 하면서도 율법적인 모습이 좋아 보이기 때문에 복음을 믿으면서도 그 율법의 모양을 너무도 갖기를 원한다는 말씀입니다
그렇게 율법주의화 되려고 하다가 저희의 그릇 됨으로 상당한 보응을 그 자신에게 받았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아직 율법과 복음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지 않아서 이 말씀이 잘 이해가 안 될 수도 있을 것입니다 욥이 율법주의에서 벗어 나오지를 못하고 자기 의를 주장하고 있다가 결국에는 하나님으로부터 보응을 받았습니다 욥처럼 육체의 보응으로만 끝이 나면 참 좋은데 구원을 잃어버린다면 그것처럼 불행한 일은 없을 것입니다 성도가 율법주의를 따르면 반드시 보응이 찾아온다는 것을 기억해야 할 것입니다
음행은 복음과 율법을 함께 섬기는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복음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예수님 자신이 복음입니다 그런데 예수님 말고 율법을 같이 섬기면 이 사람은 음행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음욕이 불 일듯 하여 남자가 남자로 더불어 부끄러운 일을 한다는 말씀은 바로 교회 안에서 복음과 율법을 함께 섬기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그렇게 섬기다가 욥이 보응을 받은 것입니다
오직 예수입니다 오직 예수를 믿어야 합니다 예수가 복음이다 복음에는 하나님의 능력이 나타나고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난다고 말씀을 하고 그 반대 되는 것은 하나님을 섬기지 아니하고 떠나는 것이다 하나님을 섬기지 아니하는 것은 진리가 아니고 오직 예수만이 진리이신데 그 진리와 율법을 함께 섬기면 음행이라는 것을 지금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1장에는 서론입니다 복음이 무엇이냐 복음은 최고의 은사다 복음은 하나님의 능력이 나타나고 복음은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고 복음은 이런 것이다 서론을 해 놓고 그 다음에 복음을 떠나면 형벌을 받고 진노를 받게 되는데 복음을 떠난 것들은 이런 것이다는 것을 말씀하는 것입니다
복음을 떠나는 것은 스스로 지혜롭다 해서 우준하게 되는 것이고 그 생각이 허망하여져서 미련한 마음이 어두워지는 것이고 진리를 거짓으로 바꾸는 것이다는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런 것들이 영적으로 음란해 지는 것이다 라고 말씀하는 것입니다 이런 사람들에게는 먼저 보응이 오지만 그래도 돌이키지를 않으면 하나님의 진노가 불의로 진리를 막는 사람들의 모든 경건치 않음과 불의에 대하여 하늘로 쫓아 나타난다고 말씀 합니다
로마서1장에서 복음과 율법을 비유로 지금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로마서1:28절을 보면
“또한 저희가 마음에 하나님 두기를 싫어하매 하나님께서 저희를 그 상실한 마음대로 내어 버려두사 합당치 못한 일을 하게 하셨으니”
복음과 율법을 함께 섬기며 음행을 하는 것을 보시고 하나님께서 보응을 주시는데 그 보응을 당하면서도 욥과 같이 회개 하는 것이 아니라 계속해서 율법의 모양을 쫓아가는 사람들을 하나님께서 상실한 마음대로 내어 버려서 합당치 못한 일을 하게 하셨다는 말씀입니다 27절에서 먼저 보응을 주셨습니다 그러나 교회 안에는 그런 보응을 받고도 율법을 쫓아가기를 원하는 사람들이 있어 하나님께서 그 마음을 상실한 대로 두셨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구원을 받은 사람이 잠시 음행을 해서 구원이 취소된다는 말씀이 아니라 그 사람들은 보응을 받고 돌이키는데 28절에 있는 사람들은 교회 안에 들어 와서 처음부터 복음과 율법을 겸하여 섬기고 있는 사람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상실한 마음대로 내어 두었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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