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테크/로마서강해

[스크랩] 로마서 강해 17

명호경영컨설턴트 2008. 7. 27. 21:21

로마서1:29-32절을 보면 

“곧 모든 불의, 추악, 탐욕, 악의가 가득한 자요 시기, 살인, 분쟁, 사기, 악독이 가득한 자요 수군수군하는 자요 비방하는 자요 하나님의 미워하시는 자요 능욕하는 자요 교만한 자요 자랑하는 자요 악을 도모하는 자요 부모를 거역하는 자요 우매한 자요 배약하는 자요 무정한 자요 무자비한 자라 저희가 이같은 일을 행하는 자는 사형에 해당하다고 하나님의 정하심을 알고도 자기들만 행할 뿐 아니라 또한 그 일을 행하는 자를 옳다 하느니라”  

하나님께서 이 일을 하는 사람들을 사형에 해당하다고 말씀 합니다 이런 사람들은 사형에 해당하다고 하나님께서 그렇게 정하셨다고 말씀 합니다 이 말씀을 우리는 잘 해석을 해야 합니다 이 말씀은 육적인 것과 영적인 것을 함께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육적으로만 풀어도 영적으로만 풀어도 잘못하면 이해가 되지 않을 수 있는 말씀입니다 

 

먼저 육적으로는 모든 사람을 하나님께서 죄로 정죄를 하셨습니다 그리고 그 죄의 값은 사형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여기 말씀하고 있는 죄에서 어느 한사람이라도 자유로울 수 있는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모든 불의의 모습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진리가 아닌 모든 것은 불의입니다 그 불의의 모습을 열거해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진리가 아닌 모든 것이 불의라면 율법을 지키고자 하는 것도 불의라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성도가 의롭고 선하게 사는 것과 율법을 지키는 것을 분별을 하지 못한다면 이 말씀을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말씀입니다 제가 지금 의롭고 선하게 사는 것이 나쁘다고 하는 말씀이 아닙니다 성도는 할 수 있는 한 선하고 의롭게 살아야 합니다 그러나 그것이 율법을 지키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바로 깨달아야 합니다 율법을 지키고자 율법을 세우는 것은 영적으로 간음하는 죄라는 것을 깨달아야 할 것입니다 왜 성도의 삶이 율법을 지키는 것이 아니냐면 세상에는 교회 안에 있는 사람 보다 더 의롭고 선한 사람이 많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율법을 모르는데도 얼마든지 육적으로 의롭고 선하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갈라디아서2:18절을 보면

"만일 내가 헐었던 것을 다시 세우면 내가 나를 범법한 자로 만드는 것이라"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자기 육체로 율법을 헐어버렸습니다 그것을 다시 세우면 범법한 자라고 사도 바울이 말씀하고 있습니다 기독교인들이 가장 이해를 못하는 것이 의롭고 선하게 사는 것이 율법을 지키는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복음이 내 안에 들어 오면 율법과 상관 없이 우리는 의롭고 선하게 살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으며 예수님께서 헐어버린 율법을 다시 세우는 죄를 범치 않을 수 있는 것입니다  

 

행악 더러운 악입니다 탐욕 탐욕이 없는 사람이 없을 것입니다 악의가 가득한 자요 시기 하지 않는 사람 있습니까? 아마 다 할 것입니다 시기 안하는 사람이 없습니다 살인 분쟁 사기 사기라는 말씀은 꼭 내가 사기를 쳐서 사기 치는 것이 아닙니다 말로도 되는 것입니다 악독이 가득한 자요 수군수군하는 자요 아마 이것도 다 해당될 것입니다 비방하는 자요 하루도 비방하지 않고 지나가는 날이 없을 것입니다 

 

하나님이 미워하시는 자요 능욕하는 자요 교만한 자요 교만 안하는 사람이 없을 것입니다 나는 교만하지 않다고 하는데 다 교만 합니다 자랑하는 자요 자기를 자랑하지 않는 사람이 없습니다 왜 남을 공격하냐면 자기가 있기 때문에 공격하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서 내가 범죄하고 있으면 다른 사람이 범죄 하면 공격을 할 수 없는 것입니다 내가 안하고 있으니까 공격하는 것입니다 자기를 자랑하기 때문에 남을 공격하는 것입니다 악을 도모하는 자요 부모를 거역하는 자요 우매한 자요 알지 못하는 사람을 말하는 것입니다 배약하는 자요 배약하는 자는 약속을 자꾸 어기고 번복하는 사람입니다 

무정한 자요 무자비한 자라 무정하지 않은 사람 없고 무자비하지 않은 사람이 없습니다 나는 안 그런다 하지만 실제 있으면 다 그렇게 되는 것입니다 

아무도 여기에서 나는 여기에 해당하지 않다고 말할 수 있는 사람이 한 사람도 없습니다 왜 이런 말씀을 하느냐 만약 여기에서 자신이 있다고 하면 예수님이 필요가 없어지는 것입니다 

 

복음은 내가 여기에서 자신이 없기 때문에 받아들일 수 있는 것입니다 이것이 안 믿는 사람들이 행하는 것 같이 기록이 되어 있지만 사실은 교회 안에서 이 모든 일들이 이루어지고 성도들도 행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 일을 행하면 사형에 해당하는 것을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그러면서도 우리는 행하고 있습니다 육적으로 우리는 그렇게 행하면서 살고 있습니다 

 

그러면 어떻게 할 것인가 하는 문제를 가르쳐 주기 위해서 먼저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복음을 전하기 앞서 어떤 사람들에게 이런 말을 하고 이 안에 묶어 놓아야 하는가 하면 나는 계명을 지킬 수 있다 하는 사람에게 해야 합니다 

나는 의롭게 살 수 있습니다 성화주의나 율법주의 사람에게 복음을 가르칠 때 이 말씀을 들어서 가르쳐 줘야 합니다 당신은 여기에 해당하지 않습니까? 해당하지 않은 사람이 하나도 없습니다 

 

이 말을 하기 전 까지는 당신은 의롭게 살 수 있습니까 하면 아! 나는 의롭게 살 수 있습니다 나는 깨끗하게 삽니다 이렇게 답변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렇게 자신 만만하게 대답하는 사람에게 이것을 다 읽어 주세요 이것을 다 읽어 주면 여기에 몇 가지 해당 되네요 라고 말할 수밖에 없습니다 자신만만하게 대답해 놓고도 이것을 읽고 나면 자기가 몇 개 해당된다는 것을 시인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그때 당신이 아무리 의롭게 산다고 장담하지만 여기에 걸리고 있습니다 언제까지 여기 하나도 안 걸리고 살 수 있습니까? 이런 질문을 할 수 있습니다 언제까지가 아니라 죽을 때까지입니다 

왜 이것에 다 해당될 수밖에 없느냐는 것입니다 

예레미야17:9절을 보면 

“만물보다 거짓되고 심히 부패한 것은 마음이라 누가 능히 이를 알리요마는” 

만물 보다 거짓되고 부패한 것이 사람의 마음이라고 말씀 합니다 그러면 어떤 사람도 어떤 성화를 부르짖는 사람도 그 사람 속에는 거짓된 것이 있고 부패한 것이 있다는 말씀입니다 여러분이 복음이 전할 때 어떤 사람에게 이런 말을 해야 할 필요성이 있는 말씀들을 보고 있습니다 

이사야1:4절을 보면 

“슬프다 범죄한 나라요 허물진 백성이요 행악의 종자요 행위가 부패한 자식이로다 그들이 여호와를 버리며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를 만홀히 여겨 멀리하고 물러갔도다” 

사람은 종자가 죄의 종자이기 때문에 완전하게 지킬 수 없다는 말씀입니다 종자가 그런 종자입니다 돼지를 깨끗하게 씻어서 놓아 보세요 그 돼지가 어디로 가겠습니까? 또 구정물 통이 있는 곳으로 들어갑니다 더러운 곳으로 갑니다 이것은 종자가 그렇기 때문에 그런 것입니다 

 

양은 씻어 놓으면 그런데 들어가라고 해도 들어가지를 않습니다 종자가 그런 종자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사람은 어떤 종자입니까? 행악의 종자입니다 아무리 큰 소리 치는 사람도 다 종자가 그런 종자이기 때문에 그런 일을 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로마서1장28-32절에 있는 이 말씀은 부패한 사람 종자가 그런 종자이기 때문에 아무도 여기에서 벗어나지를 못한다는 것을 설명하고 있는 것입니다 한 사람도 여기에서 벗어 날 수 있는 사람이 없습니다 다 해당 됩니다 율법을 잘 지켜서 나는 온전하게 되었다 온전하게 될 수 있다고 하는 사람들은 그 자체가 거짓을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요한일서1:8절을 보면 

“만일 우리가 죄 없다 하면 스스로 속이고 또 진리가 우리 속에 있지 아니할 것이요” 

만일 우리가 죄 없다 하면 스스로 속이는 것이라고 말씀 합니다 만일 죄 없다 하면 스스로 속이는 것이다는 말씀을 반대로 하면 나는 성화될 수 있다 율법을 다 지킬 수 있다고 하는 것이며 그 사람은 스스로 속이고 거짓말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한 사람도 나는 이런 것들을 다 지킬 수 있다고 말하는 것은 거짓말이라는 말씀입니다 

로마서1장은 복음을 말씀하고 하나님께서 사람들을 완전하게 정죄를 하고 너희는 그 속에서 벗어 날 수 없다고 하는 것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떠난 사람, 조물주를 받아들이지 않고 피조물을 자기 경배의 대상으로 삼은 사람, 또 영적으로 간음하는 사람 예수 이외에 다른 것으로 구원의 대상을 삼는 사람 그리고 이 모든 율법을 다 지킬 수 있다고 하는 사람 이런 사람들은 전부 복음과 반대 되는 것을 취함으로 구원을 받을 수 없다는 것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렇게 육적으로 모든 사람들을 가두어 두셨습니다 

출처 : 예수가좋다오
글쓴이 : (일맥)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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