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성(城)은 자기손으로 지켜야
경험을 중심으로 가맹사업을 펼쳐
“자기의 성은 자기손으로 지켜야 합니다”
창업을 준비하는 예비창업주들에게 하산푸드시스템(www.hotsun.co.kr)의 김동진 대표는 이같이 조언하고, “대체적으로 처음 창업을 위해 찾는 분들은 두려움에 쌓여있는게 많다”며 “이런 두려움을 극복할수 있도록 지원하고 교육을 통해 긍정적인 사고마인드로 바꾸는 것에 주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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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처음 창업이후 매장을 오픈한 점주들에게 김대표는 “가맹점을 시작하는 분들은 아무것도 모르는 사항이다”며 “직접 경험한 것을 토대로 안되는 것을 지적해주고 소비자가 어떤것을 요구하는지 Need를 찾는 것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메뉴개발과 시장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김 대표는 “치킨시장에서 레드오션속에서 블루오션을 찾자는 생각으로 직접 매장에서 메뉴개발과 배달을 했다”며 “상품화의 단계에선 직접 배달하면서 컨셉을 잡기 위해 고객에게 직접 물어보면서 맛의 자리를 잡아왔다”고 말했다.
특히 “기름에 튀기지 않는 독특한 조리방법으로 2005년 특허를 획득해 시장을 진출하게 됐다”며 “현재 미국 특허출원을 준비중으로 시장진출을 준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김 대표는 “지난 2004년 9월 대표이사로 선임되면서 본격적인 가맹사업을 펼치게 됐다”며 “홍대매장에서 배달과 레스토랑의 매장을 갖추면서 발판을 만들어왔다”는 것.
군을 전역한이후 창업에서 무엇인가 새롭게 만들어보자는 생각으로 프랜차이즈 시장에 진출했다는 김 대표는 “미국 유학생활중 접시딱기부터 조리과정의 전과정을 겪으면서 장사가 되는 시스템을 연결해 주는 것이 프랜차이즈인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며 “3년여동안 경험과 식품관련업을 하셨던 부모님의 영향을 받아 업계에 진출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가맹사업법 관련한 정보공개서에 대해 김대표는 “가맹점 모집과정에서 전재산을 투자한 가맹점주들에게 본사가 신의를 지켜야 한다”며 “가맹점주들이 좋은 본사를 선택하는 기초자료로 필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본사의 입장 정보공개서는 “도의를 지켜서 점주들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좋은 정보가 되면서 하나의 문화로 자리를 잡게 될것이다”며 “프랜차이즈 산업이 양적성장에서 질적성장으로 진행하는 과정이므로 이에 대한 철저한 준비를 해야하며, 핫썬도 그만큼 대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기름에 튀기지 않는 핫썬베이크치킨이 소비자에게 처음 호기심으로 접근해, 지금은 단골고객이 확보되면서 매장매출이 자연스럽게 늘어나고, 이로인해 지속적인 가맹점이 늘어나고 있다는게 김대표 소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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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산푸드시스템은 8월말 오픈예정 가맹점을 포함해 120여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2007년 상반기 유통매출부분에서 25억 성과를 올렸다.
(문의) 02-333-5751
출처:이데일리 강동완
출처 : 나루터의 재미있는 경영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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