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동화속의 집 같은 가든갤러리 맛집탐방

더우시죠?

 

여름이 되면 더위에 주부들은 정말 많이 지칩니다.

미혼이거나 아이가 없다면 밥을 매일해야 된다는 부담감은 사실 적죠....^^;;;;

더운데 가스불까지....집안 온도를 상승 시킨다는 것을 알지만 안할 수도....

 

가스! 최대한 안 써야되는데 --;

그래서 전 여름이 되면, 가스를 최대한 안 쓸려고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① 수건이나 흰속옷같이 삶아야하는 빨래는 뒷베란다(세탁기 옆)에 휴대용가스렌지를 두고

     빨래를 삶아서 바로 세탁기에 넣습니다.(사용후 휴대용가스통 분리!!!)

② 집에 있는 주방용 가전제품을 최대한 이용합니다.

     ⓐ슬로우쿠커 : 육수, 삼계탕, 찜, 카레....등 다양하게 이용하구요.

        ※소요 시간이 적게는 가스불의 3-4배 정도가 더 걸리기 때문에 외출하고 오면 딱~

      ⓑ무선전기주전자 : 

         - 물을 끓일 때 사용하죠~

         - 야채 데칠 때나 국수삶을 때도 미리 전기주전자로 물을 끓여서 냄비에 부어서 합니다. 

      ⓒ전기양면석쇠그릴 : 생선, 고기, 감자, 고구마....굽는 것은 왠만하면....^^ 

전자렌지가 있으면 더 잘 활용하겠지만, 전 전자렌지를 그닥 좋아하지 않는 관계로........;

 

전기요금 많이 나오냐구요?

저희는 보통 2만원선에서....^^

직장다녀서 낮에는 집에 아무도 없는 관계로 코드 싹~ 뽑거든요(냉장고,김치냉장고,오븐 제외)

김치냉장고도 지금 반쪽만 가동하구요(예전엔 이런 것 없이도 잘 살았잖아요^^)

냉장고 이용도, 식재료를 냉동시켰다가 먹으면 훨씬 맛이 없어지기때문에 많이 안사는 편이예요.

돈가스나 비상용 생선 약간....그외 딸기같은 것은 할 수 없이 꽁꽁 얼려두죠(아이들 주스용^^)

그래서, 냉동실이나 냉장실 여유가 있는 편입니다.

 

윗글이 제목하고 많이 빗나가서 삼천포로 빠질려고 합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

정신차리고 제목에 적합한 내용 이제부터 시작합니다^^

 

 

 

그럼 사진을 보시면서~

 

출처 : 왕비재테크

글쓴이 : 행복한♡ 부자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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