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테크/다니엘박 스튜디오

[스크랩] 두렵고 떨림으로 너희의 구원을 이루라

명호경영컨설턴트 2008. 8. 2. 17:38
 자기 구원(완성)을 이루는 믿음 빌 2:12-18

서론
사람에게는 자기 완성의 사명이 있습니다.
자기 완성이란, 자신에 대해 충실하며, 자신에 대해 발전하며,
자신의 인생에서 좋은 결과를 만들어 내며, 삶의 열매를 이루어 내는 것입니다.

성도에게는 하나님께서 주신 구원을 완성해 가는 사명이 있습니다.
그 사명에는 먼저 모든 일에 믿음의 태도로 살아야 하며,
그 믿음의 태도가 성도의 개인의 생활과 교회의 생활에서 나타나야 합니다.
그리고 그 과정 안에서 자신의 믿음을 완성해야 합니다.
그 온전함은 두 가지 면으로 외부적인 성장과 내면적인 성숙을 만들어 내는 것입니다.

본문은 사도 바울을 통해 하나님께서 성도들에게 자기들의 구원의 완성을 이루는 자세에 대해 권면하고 있습니다. 그 완성은 율법을 통한 자신의 의의 행위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믿는 믿음 안에서 하나님의 은혜를 받아, 성령의 도우심을 의지하여,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신앙 생활을 이루어 내라는 것입니다.

본론
하나님의 구원은 하나님의 목적을 따라 성도들에게 주어졌습니다.
그의 선하신 뜻을 따라, 성도들은 하나님의 나라의 백성으로 세움을 입었습니다.
그리고 그 나라의 일꾼으로 세움을 입어 그 나라의 확장을 위해 헌신하며 봉사합니다.

하나님의 일하시는 방법은 선하신 목적을 두고 일을 하십니다. 그의 목적은 하나님의 영광을 통해 나타났습니다. 그의 목적은 그의 창세전에 영원 가운데에서 세우셨습니다. 크리스천의 삶은 목적 있는 삶입니다. 하나님의 목적을 따라 사는 삶은 그가 바라시는 것을 이루어 갑니다. 하나님의 선하신 목적을 따라 우리 모두는 부름을 받아, 구원의 반열에 세움을 입었습니다.

하나님의 역사는 뜻과 행동으로 우리를 통해 일하십니다.
하나님의 목적을 따라, 그의 계획하신 바대로 우리의 바램 혹은 비전을 주시는 대로 일을 하십니다. 신앙인의 비전은 하나님으로부터 옵니다. 그 비전은 계시적인 비전을 갖고 있습니다.
비전을 따라 사는 것은 하나님의 목적으로 인도받는 길입니다.
성경에 나타난 하나님의 종들은 하나님께로부터 비전을 받았습니다.
대표적인 경우는 모세가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비전입니다.
바울도 이방인 전도를 위한 비전을 주님으로부터 받아,
그는 그 비전을 따라 세계 선교에 나섰습니다.

하나님의 구원을 이루어 가는 일은 자기 중심이나 노력의 공로적이고
율법적인 것이 아니라,이미 선물로 주신 하나님의구원을 온전히 이루어 가는 것을 의미합니다.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구원을 가꾸어야 할 책임이 있습니다.
이 구원은 큰 구원으로 주님의 고귀한 희생을 통해 주어진 생명의 구원입니다.
구원은 하나님께서 주신 선물입니다. 값을 매길 수 없는 고귀한 선물입니다.
주님을 믿음으로 받은 구원이므로, 주님 앞에서 구원을 날마다 키워 가야 할 것입니다.

계속해서 자라가며, 성장하며, 키워가는 일이 성도들에게 필요합니다.
영적인 생명은 하나님의 은혜로 키워갑니다. 영생의 삶은 하나님과 함께 사는 생활입니다.
그 생명은 지속적인 하나님과의 교제 위에 유지합니다.
그 교제를 통해 생명의 수여자인 하나님께서 성도들에게 영적인 생명력을 불어넣으십니다.
주님께서 주신 영적인 생명은 우리의 헌신과 지속적인 열심으로 계속해서 성장하면서 생존합니다. 이렇듯이 신앙인이 헌신하며 봉사하기 위해 믿음의 성장을 가져와야 합니다.

그러면 어떻게 그 구원의 완성을 이루어 갈 것인가?
1. 항상 복종하므로 하나님의 구원을 이루라
하나님의 말씀에의 순종을 통해서 하나님의 구원을 이루어 냅니다.
순종하는 자에게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이 주어집니다.
내게 주어진 구원과 사역은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고귀한 것으로 순종하는 마음으로
그것을 키워가야 합니다. 순종이 제사보다 낫다는 말씀은 신앙은 순종으로 나타납니다.
아브라함의 신앙은 그의 순종으로 그의 믿음의 옳음을 나타내 하나님 앞에서 인정을 받았습니다.
주님을 사랑하는 자가 주님의 계명을 지킨다 하였습니다.
그 계명에 순종하여 하나님의 목적을 이룹니다.

2. 두렵고 떨림으로 구원을 이루라
1. 경외하는 마음으로 받은 구원을 하나님의 주신 구원을 완성하라는 사명을 받았습니다.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그 마음은 진지하게 그리고 열심히 그리고 받은 것에 대해 보답하는 마음으로, 자기 구원의 완성을 이루어, 성장하는 일과 성숙하는 일을 계속해서 이루어 냅니다.
성장은 외부적인 형태의 자람으로 믿음의 성장은 양적인 변화로 나타납니다.
나의 믿음을 통해 다른 이에게 전도의 결과를 드러내며, 외부적인 환경 변화나,
인생 성장이나 개선을 이루어 내는 것입니다.
나의 성숙은 내면의 자람으로 자세의 변화, 생각의 변화, 질적인 변화입니다.

하나님의 역사를 통해 하나님의 일꾼으로 자발적으로 일하게 하십니다.
* 하나님께서는 그가 원하시는 것은 그를 기쁘시게 하는 일을 하기를 바라십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두 가지로 역사하십니다.
먼저는 우리에게 좋은 비전을 갖게 합니다. 선하신 목적을 따라 우리를 바람직한 생각이나
좋은 계획을 갖게 합니다. 그리고 나서 우리에게 그 비전들을, 좋은 계획들을 이룰 수 있는 행동을 일으키십니다. 이러한 하나님의 역사를 감당하기 위해 하나님을 경외하며, 순종하며, 모든 일에 나가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향해 기뻐하시는 자세는 그분을 믿는 믿음으로 생각하고 행동하는 것입니다.
히11: 6 믿음을 갖고 일을 하는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께 대한 믿음은 하나님의 시각이나 관점을 갖고 사는 것입니다. 성도들 자신의 신앙 생활과 교회 생활을 잘 영위하려면 그들의 믿음을 갖고 있어야 합니다.

성도들이 하나님 앞에서 믿음 안에서 합당하게 사는 자세는 하나님께 겸허한 마음으로 그분을 경외하며 두렵고 떨림으로 행동하는 진지한 태도입니다.
이렇게 하나님을 경외하며, 그분의 말씀에 순종하는 사람들은 선한 자세로 일을 할 수 있습니다.
또한 그러한 선한 자세로 일을 하는 것이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입니다.
행동은 그 비전을 이루어 내는 과정입니다. 선한 행동은 좋은 동기에서 나옵니다.
마태 5:16 선한 동기에서 출발한 신앙인의 착한 일을 통해 세상 사람들에게 빛을 드러냅니다.

1. 선한 자세는 동기의 순수성이 필요합니다.
봉사와 헌신에도 동기의 순수성이 중요합니다. 사역자 에게는 주님의 일을 맡아 일을 하는 일꾼의 동기가 깨끗해야 합니다.
2. 선함은 인간의 참 인간성을 통해 나타납니다. 신앙은 참 사람 되는 길을 얻게 합니다. 불신은 사람들을 망하게 하지만, 하나님을 믿는 신앙은 하나님 앞에서 사람들을 겸허하게, 그리고 선하게 살게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인간의 마땅히 하는 도리를 옳은 길로 인도하며, 인간의 양심을 밝혀, 그 양심의 기준을 따라 살아서 선한 인간의 삶을 만들어 갑니다.

그러면 하나님 앞에서 이방인들에게나 신앙인들에게 값진 열매를 맺게 합니다.
성도들의 삶이나 봉사에 있어서, 열매를 맺는 결과를 가져오는 삶을 살며 봉사를 하라는 것입니다.
그러한 열매를 맺으려면
성도들이 하지 말아야 할 것은 모든 일에 불만이나 다툼을 갖지 말고 할 것을 권면하고 있습니다. 1. 불만은 불신에서 비롯됩니다. 2. 다툼은 경쟁의 마음에서 나오는 것으로 마귀적이며, 파괴적입니다. 불순종에서 나오는 다툼은 지도력에 대한 불인정을 자인하는 것입니다.

불평이나 다툼은 상처받은 신앙인들의 자아 안에 형성된 부정적인 태도입니다. 하나님의 섭리에 대한 몰이해와 그의 인도하심에 대한 거부감이 불평을 낳고, 사람들에 대해 경쟁적인 태도나 혹은 지도력에 대한 부정적인 시각이 다툼을 가져옵니다.

그러나 선의의 마음으로 충성된 마음에서 나오는 것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합니다.
* 세상의 삶의 중심에는 하나님의 진리를 거슬리는 어그러지고 굽은 세대입니다.
하나님을 떠난 세상은 진리를 따르지 않습니다. 그 세상은 사람들로 하여금 하나님의 진리를 외면하게 합니다. 신자들은 불신의 세상에서 살고 있습니다. 불신의 세상은 어두운 세상입니다.

고로 성도들은 하나님의 흠 없는 자녀로 정결한 삶을 통해 세상에 빛을 던지고, 하늘의 인정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자녀란 /하나님의 자녀란 정결하게 사는 삶을 사람입니다. 하늘의 별처럼 빛나는 삶입니다. 1. 흠이 없는 사람/ 비난을 받지 않는 사람들입니다. 하나님 앞에서 죄의 문제를 해결하며, 그 죄의 영향력으로부터 자유로운 삶을 살아야 합니다.
2. 해로움을 주지 않는 사람/ 유익을 주는 사람들입니다. 남에게 덕을 주는 사람입니다. 자기의 유익보다는 남의 유익을 생각하는 사람으로 함께 어울러 공동체의 생활에 헌신하는 경우입니다. 3. 세상에 빛을 주는 사람들입니다. 어둠의 영향 아래에 잇는 세상에 대해 빛을 줄 수 잇는 사람입니다.
그렇게 살면 그들은 생명의 말씀을 밝히는 일, 즉 복음을 받은 사람으로 복음 안에서 살라는 것입니다.
* 복음은 생명의 도이며, 진리의 도입니다.
1. 사람들을 죽음에서 생명을 얻게 하고, 죽어가는 이들의 생명을 살리는 진리입니다. 들으면 살고 죽음의 세계를 벗어나, 생명의 삶을 살게 합니다.
2. 진리를 통해 사람들은 어둠에서 벗어납니다. 거짓이 있는 세상에 참 진리를 발견하여 빛 가운데로 나오며, 참 인간다운 삶을 살아갑니다.

이러한 생명의 도를 갖고 있는 성도들은 복음 안에서 복음을 위해 살게 되면
* 그 복음, 즉 생명의 말씀을 밝히게 되어
성도들이 자신들이 받은 구원을 온전히 이루기 위해, 하나님께 경외하는 마음으로 신앙 생활을 하며, 선한 하나님의 자녀로 살면 자신들에게 있는 복음이 그 빛이 드러나 세상에 영향력을 줍니다.

그래서 성도들의 믿음의 제물과 봉사 위에 목회자의 희생적 수고가 함께 할 때에 교회 생활에 열매가 나타납니다. 성도들은 자신들의 믿음을 통해 그 믿음이 헌신으로 나타나야 합니다. 믿음은 자세를 변화시키며, 생각을 변화시키며, 비전을 갖게 합니다. 믿음으로 행동의 변화가 나타납니다. 봉사하는 믿음은 믿음의 결과입니다. 봉사의 삶은 믿음의 열매로 나타납니다. 하나님께서 인정하시는 믿음의 봉사는 주님을 기쁘시게 합니다. 그리고 주변 사람들을 유익하게 하며, 일의 좋은 결과를 가져옵니다.

전도인들의 수고는 사람들의 영혼 구원을 이루어 가는 것입니다. 목회자나 성도들은 누구나 하나님 앞에서 전도인의 삶을 살며 그 사명을 따라 삽니다. 이렇게 하기 위해 성도들을 돌보고 양육하는 목양의 목표는 믿음의 성장과 선한 헌신의 삶을 만들어내는 성도들의 구원을 온전히 이루어 가는 것입니다. 성도들의 구원의 완성은 즉 그들의 믿음의 성장이나 헌신의 삶을 온전하게 이루는 일에 헌신합니다. 목회자들은 성도들의 자신들의 믿음의 성장과 헌신된 삶을 이루려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주님의 재림의 날에는 사역자들 자신의 사역을 평가 받는 것이며, 동시에 성도들 자신이 받은 구원을 완전하게 평가 받는 때입니다. 사역자들은 성도들의 사이에서 자신들의 한 일을 평가를 받습니다. 자신들의 구원을 이루는 것은 하나님 앞에서 가진 성도들의 신성한 의무이며, 자신들이 해야 할 자기 사명이며, 본연의 사역입니다.
성도들은 자신들의 구원을 책임 있게 그리고 온전하게 할 필요가 있으며, 자신들의 삶을 통해 구원을 통해 나타난 하나님의 선하신 목적을 이루어야 합니다. 그것은 성도들의 온전한 성장이며, 완전한 믿음의 사람을 이루어 내는 것입니다.
목회자로서 나는 어떻게 성도들의 영적인 생명과 그의 성장에 대해 책임을 질것인가?
성도들이 성장하는데 심혈을 기울여 애를 써야 합니다. 나의 성장은 목회자로서의 성장을 통해, 목회의 사역을 통해 나타납니다. 내가 성장해야 성도들도 성장합니다. 내가 성숙해 가는 것만큼 그들도 성장, 성숙합니다.

결론 /삶의 적용/
성장에 필요한 자세/ 순종하는 자세와 자원하는 마음으로 봉사하며
성숙에 필요한 자세/ 하나님을 경외함과 믿음의 자세로 나가야 할 것이다.
출처 : 신과 인생의 대화
글쓴이 : 목동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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