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빵 두쪽.
로젠하임피자치즈가루 알맞게.
비엔나소세지 6개.
붉은 파프리카 반개.
삶은 옥수수반개.
토마토케첩약간.
파인에플 한쪽.
오늘 오후엔 울 외손자 서익이가 외할머니께 간식을 만들어 준답니다
아주 쉽고 간다하다면서 혼자서 가끔씩 만들어 먹기도 하고
할머니께 녹차도 만들어 주곤하지요..^^*
울 서익이 초등 4학년이랍니다.
마치 재료들이 남아 있어 혼자서도 한다네요..
파프피카만 제가 썰어주고 나머진 서익이 혼자 만들었답니다..
1.. 그럼 먼저 소세지도 썰어놓고
파프리카도 알맞게 썰고
파인에플도 먹기좋게 썰고
식빵두조각 준비하고 옥수수는 알맹이을 분리해 둡니다.
2.. 식빵에 케�을 발라둡니다.
3.. 그리고 파프리카얹고
파인에플 그 위에 얹고
소세지도 살짝 얹어 주고
옥수수 알맹이도 얹고 마지막으로 파자치즈가루을 얹어 주고...
4.. 그리고 전자랜지에 1분50초만 돌려 주면 피자치즈가 먹음직하게 익어
쫄깃한 맛을 내고 아주 맛있는 꼬마피자가 만들어지네요..^^*
울 서익이 아주 잘 만들지요..위의 영어는 토마토 케�으로 울서익이 장난치고 있었네요..ㅋㅋㅋ
이렇게 식빵 두쪽으로 꼬마 피자을 만들어 주어 아주 맛있게 먹고
그리고 페퍼민트 녹차에 국화꽃을 동동 띄워 나에게 주네요..
하여간 울 서익이 못말려유~~^^*
아래있는 녹차도 울서익이가 만들어 준 것입니다..
하여간 울 꼬마가 분위기 넘 타서 탈이여라~~ㅋㅋㅋ
사실 피자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것만 재료로 되어 있어
내가 먹기는 좀 그렇치만 울 외손자의 성의을 봐서 먹어 보니 맛이 그만이드만요..^^*
아주 간단한 간식으로 딱인 꼬마피자이니 점심으로도 좋고 간식으로 좋고
여러가지 재료들로 더 추가만 한다면 정말 좋은 하루 한끼 식사로도 좋을 것 같으네요
피자의 느끼한 맛을 향긋한 페퍼민트 한잔으로 입맛을 상큼하게 만들어주네요..
날씨가 흐린 날 따뜻한 녹차와 피자 한조각이
마음을 즐겁고 행복하게 만들어 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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