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모인 남자분들은 울지기의 배꼽친구들이라
부인들도 친구라기보담 형제와도 같은 그런 오랜 친구들이 랍니다
모두 나이을 같이 먹고 생활도 비슷하니
마음도 잘 맞아 오래도록 함께 한 그런 친구이며
앞으로도 늘 함께 하여 즐거운 동반자들이라고 해야겠지요
모두 건강하기을~~~~
외도란 곳이 작고 아담하여
에덴 동산같은 아름다운 모습이더군요
여러가지 꽃들이 아름답게 피어 오는이을 즐겁게 맞이 하고
아름다운 튜울립도 여러색으로 피어 이쁘기만 하더군요
튜울립의 아름다운 모습~~~^^*
여기 아름다운 사람들도 있지요~~~ㅋㅋㅋ
모두 심각한 표정들~~~ㅎㅎㅎ
비너스 가든이란 길~~~
동심을 그린 조각상들~~
어릴적 동심으로 여러가지 놀이들을 표현한 모습들 ..
아주 귀엽고 재미난 표현들이 많았답니다...
가만히 보면 낮익은 놀이들이 많지요~~~
에덴동산을 상징한 아담과 이브~~~
공허~~
인간만이 느낄 수 있는 공허감~~~
천국의 계단에서~~
외도 해양농원의 설립자 이창호님을 애도하며...부인이 남긴 글...
외도 여행..
이렇게 모두들 즐겁게 하루을 보내고
내일은 더욱 활기찬 생활이 되기을 바라면서~~~~
모두에게 화이팅을 보내며~~~~~~~
외도 여행기을 마칩니다~~~~~~~~^0^*
2007. 4. 4. 외도에서의 하루
출처 : 꽃 향기 속으로
글쓴이 : mami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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