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는 날이지만 강구항은 사람들의 훈기로 북적데고 있다
강구엔 대게가 아주 많이나는 모양이다
대게 먹으로 오는 외지 사람들과
팔려는 상인들로 사람사는 맛이나네요....
어부의 손길도 빨라지고
상인들도 살려는 사람들도 모두 대게 보러오고 먹으러오고..
갈매기들까지 먹을거리 찾느라 분주...
월포 해수욕장은 달집 태우기 준비가 다 된것 같았지만
날이 비가오니 조금 을시년스럽기까지 하였다
보름날의 방생기도 하러오는 사람들의 기도하는 모습도 보이고
이왕이면 보름달을 보았음하는 아쉬움이 많은 날이였답니다
비록 달은 못봤어도 맘속으로 기도을 해보았네요..^^*
2007. 3. 4. 정월 대보름에
출처 : 꽃 향기 속으로
글쓴이 : 솔나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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