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날씨가 바람이 무척 심한날이다
명절이 가까워 오니
맘과 몸이 함께 바쁘게 움직여야 ~~ ^^*
그래서 오늘은 명절 준비로 갑자기 삼천포항엘 가게 되었네요
동행으로 초등 2학년인 외손자 서익이을 데리고 길을 떠났네요
울 서익이는 큰 기대을 걸고
바다구경과 여러가지 산 교육을 하겠다고
따라 나섰네요~~ㅋㅋㅋ
그리고 서익이 학교에 오늘 졸업이라나요~~~
아직 어린 서익이는 공부 안하고 놀면 좋아하는 나이라...ㅋㅋㅋ
함께 나드리가니 무척 좋아 할 밖에~~^^*
울 서익이 무척 신이났지만
무지 지겹어 혼났지요..
바람이 많이 불어고 추워서 나와서 놀 수가 없었으니~~^^*
삼천포항 바닷가 시장의 건어물은 참 싱싱하고 맛이 일품입니다
가자미와 서대 가오리등~~
그리고 멸치도~~
울 지기의 고향이라 자주 다니러 가는 곳입니다
울 서익이 낙지을 보고 신기해
낙지의 빨판을 자꾸만 만져보고 하네요...ㅋㅋㅋ
손에 찰삭 달라 붙는 낙지에 놀라기도~~ㅎㅎㅎ
오늘 울 서익이 공부 많이 하네요....ㅋ ^^*
그리고 오징어배도 구경을 하고~~
가만히 보아
오늘 바람이 많이 부니
모든 배들이 피항을 하고 있어서
서익이에게는 구경거리가 무척 많았답니다
오늘 하루 볼일도 보고~~ 구경도 하고 ~~
바쁜게 즐거운 하루 보내고 왔네요^^*
모두들 즐거운 명절 보내시길 바랍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요~~~^^*
2007. 2. 14. 삼천포항에서
출처 : 꽃 향기 속으로
글쓴이 : 솔나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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