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테크/종교이야기

[스크랩] 뇌감각깨우기3

명호경영컨설턴트 2008. 8. 14. 08:46
  뇌감각깨우기





 뇌정화는 우리에게 감정의 에너지를 릴리스하여 감정을 담은 기억을 사실로서의 기억으로 전환시켜 주는 방법입니다. 감정을 담은 기억은 사실로서의 기억에 감정 에너지가 결합된 것으로, 비슷한 유형의 자극이 주어지면 저장된 감정의 에너지가 함께 재생되어 최초의 경험과 유사한 감정적 반응들을 보이게 됩니다. 릴리스(Release,놓아버림)란 의식적으로 감정 에너지를 놓아 버리는 과정입니다. 감정이 정화된 후 사실로서의 기억은 우리 뇌에 남아, 우리 삶의 목적을 이루는데 필요한 경험적 자료로서 활용됩니다.



    웃음은 뇌 운동 중에서도 가장 좋은 운동입니다.
   한 번 웃으려면 뇌가 엄청난 운동을 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온 몸이 다 웃을 만큼 웃으려면 평소에 쓰지 않던
   뇌의 신경과 얼굴 근육까지 모두 써야 합니다. 평상시에는 뇌가 위축되어 있어서 산소가 잘 공급되지 않았더라도,
   웃게 되면 뇌가 깨어나고 산소가 활발하게 공급됩니다. 웃으면 저절로 뇌호흡이 되고 전신 운동이 이루어집니다.
   5분간 웃는 것이 5시간 운동하는 것보다 낫습니다. 웃는 훈련을 계속하면 얼굴이 바뀌고 골격이 바뀝니다.


    
 
⊙ 준비단계 : 감정적으로 힘들었던 기억 한 가지를 떠올려 보자. 그 때의 상황을 세밀한 부분까지 생생하게
  떠올린 후 충분히 느낀다.

⊙ 진행단계 : 충분히 현장감이 느껴지면 얼굴에 미소를 지으며 길게 내쉰다. 가슴보다 약간 아래쪽에서 손바닥을
  서로 마주보게 한 후 호흡에 맞춰 들이쉴 때 벌리고 내쉴 때 오므리고 하여 호흡과 웃음을 일치시킨다. 일치가
  이루어지면 보일 듯 말 듯한 미소로 시작해서 얼굴의 긴장이 완전히 녹아 내릴 때까지 웃음을 키운다.

⊙ 릴리스단계 : 머리속이 환해지면서 어떤 가스 같은 것이 관자놀이(태양혈)와 정수리(백회)로 빠져나가는
  느낌이 든다. 감정적 기억으로부터 감정의 에너지가 빠져나가고 감정적 기억이 사실적 기억으로 바뀐다.
  바로 릴리스의 체험이다.


      
 
수련1 - 뇌 씻기

편안한 자세로 앉아 양손을 머리 높이로 들어 올린다. 손바닥을 머리쪽으로 향해 벌리고 뇌를 감싸쥐었다고 상상한다. 머리 주변으로 맑은 시냇물이 흐른다고 상상하면서 뇌를 가볍게 살랑살랑 흔들어 뇌 표면의 찌꺼기가 물에 씻겨 나간다고 상상한다. 뇌를 감싸쥐었다고 상상하고 양손바닥을 천천히 빙글빙글 돌리면서 뇌를 움직여 골고루 씻어 준다. 신선한 시냇물이 뇌 속에 흘러 들어가 잘 씻겨지지 않던 찌꺼기까지 모두 떨어져 나온다고 상상한다. 뇌에서 부정적인 역할을 했던 찌꺼기들이 떨어져 나오면서 뇌가 시원해지고 빛이 나는 모습을 상상한다. 손가락 끝을 세워 이마, 정수리, 머리 뒤, 머리 양옆 등 머리 전체를 골고루 두드린다. 미처 다 씻기지 못한 미세한 찌꺼기들이 시냇물로 떨어져 나가는 것을 상상한다.



      
수련2 - 뇌로 숨쉬기

뇌로 숨쉬기는 호흡을 통하여 뇌를 정화하는 방법이다. 호흡은 산소와 이산화탄소의 가스 교환뿐 아니라 동시에 에너지 교환까지 이루어지는 복합적인 생명 활동이다.뇌로 숨쉬기에서 집중할 부분은 머리 꼭대기, 즉 정수리로서 백회 라고 부르는 부분이다. 뇌로 숨쉬는 방법은 매 호흡마다 숨을 들이쉴 때 백회에 집중하고 조용히 이름을 부르면서 내쉰다. 백회, 백회, 백회... 코로 숨을 들이쉬면서 백회를 통하여 우주 에너지가 들어와서 뇌 구석구석을 돌며 막히고 굳은 곳을 씻어 준다고 생각한다. 입으로 후하고 내쉬면서 머리에 정체되어 있던 낡은 에너지가 사라진다고 생각한다.


 

출처 : 항상 따듯함을 줄수있는 사람이..
글쓴이 : barama61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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