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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습관의 무서운 힘

명호경영컨설턴트 2008. 8. 17. 21:55
대부분의 사람들이 시간을 제대로 컨트롤하지 못하고 변화에 쉽게 대응하지 못하는 것은
각자가 이미 길들여져 있기 때문이다.
많은 사람들이 자기가 가질 수 있는 것보다 더 작은 것에 만족해버리고,
현재보다 더 큰 성취를 할 수 있는데도 생각을 바꾸지 못한다.

 
 
습관에 대해 다음과 같은 이야기가 있다.
 
어떤 사람이 딸을 데리고 서커스에 갔다.
거기서 그들은 깜짝 놀랐다.
8 마리의 커다란 코끼리가 있었는데 그 코끼리들을 묶어놓은 밧줄이 생각 이상으로 가늘었던 것이다.
족쇄에 달린 고리에 붙어 있는 가느다란 밧줄은 다시 조금 더 굵은 밧줄에 묶여 있었고, 그 굵은 밧줄은 말뚝에 묶여 있었다.
코끼리는 힘도 셀 것이고 밧줄을 끊으면 서커스장을 마구 돌아다닐 수도 있다.
나중에 안 일이지만 코끼리들은 밧줄을 끊을 힘이 있지만 그대로 묶여 있었던 것이다.
어릴 때부터 사람들은 코끼리를 묶어놓고 키우는데, 처음에는 이를 벗어나려고 안간힘을 쓴다.
그러나 얼마쯤 지나면 코끼리들은 점차 길들여지고 커서도 오른쪽 발목이 묶여 있었다면,
그쪽은 아예 움직이려고 하지도 않는다는 것이다.
어떤 밧줄이나 쇠줄보다도 마음속의 밧줄이 더 강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인간도 유사하다.
『세 살 버릇이 여든까지 간다.』는 속담처럼
버릇이나 습관은 어릴 때 부터 잘 길들여놓는 것이 중요하며,
어릴 때부터 서서히 바꾸어나가지 않으면 한꺼번에 바꾸기가 무척 힘이 든다.
 
습관은 Go 만 있고 Stop은 없다.
 
습관은 계속적으로 반복되는 행동 양식이다.
그것은 긍정적인 것일 수도 있고 부정적인 것일 수도 있다.
하지만 어떤 경우든 습관은 공통적인 성질을 가지고 있다.
 
우선 선택에 의해 얻어졌다는 것이다.
그런 선택된 행동을 우리가 반복할수록 그 행동은 더욱 강화되어,
마침내는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거의 자동적으로 행동하게 된다.
 
따라서 잘못된 습관을 고치는 일은 그만큼 어려워 진다.
 
 
 
- 『성공을 위한 모닝테크』/ 가재산 著  中에서 -
 

 

 

 

 

 

 

 

 

 

 

 

 

 

 

 

 

 

 

 

 

 

 

 

 

 

 

 

 

 

 

 

 

 

출처 : 반야심
글쓴이 : 꽃순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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