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서 12년간 추적 조사 결과 밝혀져. ※
울컥 화를 대고 흥분 잘하는 사람이 치매에 걸릴 위험성이 높은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러시대학 알츠하이머병센터 신경심리학교수 로버트 윌슨 박사는 의학전문지 <신경학(Neurology)> chltlsgh(6워12일자)에 발표한 논문에서 연구 시작 당시 기억력 등 인지기능에 문제가 없던 1,256명(평균연령77세)을 대상으로 12년건 실시한 결과 이 가� 사실이 드러났다고 밝혔다.,
윌슨박사는 스트레스에 시달리고 자주 우울한 기분에 빠져 남에게 쉽사리 화를 내는 사람이 밝은 성격의 소유자에 비해 노인성치매의 전조인 경증 인지기능장애 (MCI)를 보알 확률이 40배나 높았다고 소개했다.
인지기능이란 기억력, 주의집중력, 언어능력, 문제해결능력, 추상적 사고능력을 포괄적으로 일컫는 것으로 MCI 증상이 있는 경우 약 10~15%가 치매로 이행된다.
윌슨박사는 이런 성향을 지닌 사람은 인지기능이 저하될 뿐만 아니라 알츠하이머병과 관련이 있는 여러가지 변화가 뇌에서 일어난다면서 이는 만성적인 최초의 임상적 신호라고 강조했다.
****************** 마국 신문에 실린 기사입니다. |
출처 : 흙에서흙으로
글쓴이 : 흙으로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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