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골신경통/요통/디스크에 신효한 요침요법
나무토막하나로 좌골신경통/요통/발기부전/요실금/불감증/치질/냉증/생리통/
생리불순/야뇨증/변비/설사/대장염 등 수천 가지 질병을 예방하고 낫을 수 있다
는 것, 이 또한 해부학적 지식 없이는 받아들이기 힘들 것입니다.
요침은 척추탄성곡선을 인체해부학적으로 연구하여 만든, 다시 말해 인체공학적
으로 만든 나무토막으로서 아래의 방법을 잘 익혀 꾸준히 쓴다면 허리뼈가 어긋나
는 것을 막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이미 허리뼈가 어긋나 있는 것도 바로 잡을 수
있을 것입니다.
만드는 방법에 대해서는 지면상 생략합니다.
자세한 것은 Daum카페<자연요법사랑지기>로 가시면 배우실 수 있을 것입니다.
1. 요침 고이고 누워서 걷기
먼저 편평한 바닥에 누워 허리에 요침을 고이고 눕습니다.
이 상태에서 걷듯이 다리를 엇갈려 가며 움직여 줍니다. 움직일 때 동작이 끊어지지
않게 하는 것이 첫 번째 요령입니다.
다음으로 중요한 것은 동작이 커야 한다는 것입니다.
즉 펼 때는 다리가 바닥에 완전히 닿게 하고, 구부릴 때는 발뒤꿈치가 엉덩이에 닿을
정도로 굽히기를 반복합니다.
마지막으로 중요한 것을 다리를 펼 때 종아리를 바닥에 친다는 기분으로 두들겨 줍니다.
이렇게 하면 종아리 쪽의 정맥의 펌프작용을 왕성하게 하여, 정맥혈의 귀로순환이
촉진됨으로서 혈액순환 장애를 개선해 주는 엄청난 일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위와 같은 세 가지 중요한 요령을 익혀 <요침 고이고 누워서 걷기>를 하면, 어떤 잇점이
있을까요?
동작해부학적인 측면에서 설명하자면, 다리를 편 쪽의 허리근육이 펴지면서, 허리근육
뒤에 있는 허리뼈를 압박하여 지압하는 효과가 있게 되고, 구부린 쪽의 허리 근육은 이완
되어 그 쪽의 허리뼈에 대한 압박을 풀어줍니다.
이런 동작을 엇갈려가면서 계속하게 되면, 지압효과가 있어 허리뼈를 지속적으로 움직여
주는 꼴이 됩니다.
그렇게 되면 먼저 양쪽 허리근육의 밸런스가 바로 잡히고, 어긋나 있는 뼈를 계속 움직여
줌으로서 허리뼈의 고정변이를 바로 잡음은 물론, 결국에 가서는 요침이 제시하는 곡선
즉, 척추탄성곡선에 허리뼈와 허리근육이 따라올 수밖에 없게 되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 허리뼈와 허리근육이 어쩔 수 없이 척추탄성곡선처럼 바로 잡힐 수밖에 없게
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해서 척추를 바로 잡았으면, 이제는 교정된 척추를 유지하는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정형외과나 카이로프랙틱을 통해 척추를 바로 잡아도 움직이면 다시 틀어
지게 됩니다.
마찬가지로 위와 같은 방법으로 요침을 이용해 척추를 바로 잡아도 일어나 걸어 다니면
다시 틀어지게 됩니다.
그러므로 요침을 고이고 걷는 운동을 한 뒤에는 탄력각띠를 이용해 무릎의 위와 아래
그리고 발목을 묶고 30분 이상 그대로 있어야 합니다. 이 자세는 오래 있을수록 좋은데,
이렇게 하고 자면 허리뼈는 물론 등뼈 및 목뼈/엉치뼈/다리뼈/발목/무릎/발목 등 모든
척추를 바로잡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따라서 가장 좋은 것은, 요침을 고이고 걷는 운동
을 한 다음 위와 같이 묶고 잠을 자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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