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경영지도사 2차(재무관리수험대비)

재무관리(2차) 출제경향

2007년부터 시행령 개정으로인해 재무관리분야 는 재무관리에 세법학(세무회계포함)과 회계학(재무,관리회계포함) 추가되어 처녀시행되는 해이다.

재무관리분야는 기업재무에 관한 지식을 확인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재무관리는 전분야에 걸쳐 문제가 출제되고 있으며 최근 출제된 문제를 분석해 보면 출제 범위가 광범위해지고 있어, 기본개념의 철저한 이해를 요한다.
세법학은 기존시험에서는 국세기본법에 개별세법 관련 약술문제가 출제되었지만 세무조정 등 보다 넓게 준비가 되어야 한다.


재무관리


재무관리는 경영지도사(재무관리)분야의 핵심으로 거의 전분야에 걸쳐 출제되며, 확실한 이해가 필요하다. 출제경향 역시 전분야에서 출제되므로, 어떤문제가 나오더라도 기본적인 이해가 되어 있다면 개략적으로라도 기술을 할수있지만, 나오지 않을 것이라고 미리 공부범위에서 제외하면 실제로 시험장에서 그 문제가 나오면 거의 풀지 못한다고 보아야 한다. 재무관리 과목을 처음 대하는 분이라면 적어도 기본서(개념을 이해하기 쉽고 편하게 느껴지는 책)를 1권을 정하고, 이해 위주로 체계적으로 접근을 하여야 한다. 재무관리 학문은 단순암기로 해결할 수 없다. 내용을 숙지할 때 자신이 기업의 재무관리담당자라고 생각하고 재무관리의 전체적인 윤곽을 잡는게 중요하다.그리고 중요단어 위주로 암기를 병행하면 실제 시험장에서 당황하지 않고 기술할 수 있다. 어느정도 이해를 하신 후에는 서브노트 작성도 권한다. 서브노트는 반듯이 자신이 직접 작성하셔야 도움이 된다. 남이 작성한 노트는 별 도움이 되지 않으므로 손수 작성을 해야한다.
기출문제를 분석해보면 현재까지는 계산형문제는 거의 출제되지 않고 있다. 향후 출제되지 않는 다는 보장은 없지만 당분간은 출제되지 않으리라는 추측만 가능하다.
재차 말씀을 드리지만 재무관리는 암기과목이 아니며, 난이도도 점점 높아지는 추세이다.

2000년
(15회)
[논술] 순현금흐름의 추정방법.
(1) 순현금흐름이란(10점), (2) 계산식(10점), (3) 추정시 유의사항(20점)
[약술] 대리비용(15점), 선물거래(15점)

2001년
(16회)
[논술] EOQ모형.
(1) 경제적주문량의 결정방법, (2) 기본가정 및 한계점(10점),
(3) 불확실성하에서의 안전재고 수준(20점)
[약술] 경영위험과 재무위험(15점), 환위험(15점)

2002년
(17회)
[논술] 주식과 사채의 의의 및 장단점(40점)
[약술] 주가지수옵션(15점), 우선주(15점)

2003년
(18회)
[논술] 다요인 자본자산가격결정모형(30점)
재무적곤경비용(30점)
[약술] 신주인수권부사채(10점)

2004년
(19회)
[논술] 선물가격결정이론 중 현물보유이론(30점)
최적투자는 어떤 경우에 가능하고, 예산제약의 경우 의사결정(30점)
[약술] 제로운전자본(10점)

2005년
(20회)
[논술] 경영위험의 원천(30점)
채권투자의 위험(30점)
[약술] 옵션델타(10점)

2006년
(21회)
[논술] 기업 실체이론에 근거한 부채와 자본의 의의(5점), 현금흐름의 개요(5점),
원천별자본비용(10점), 가중평균자본비용(10점)
영업레버리지, 재무레버리지, 결합레버리지(30점)
[약술] 배당평가모형을 이용하여 주가수익비율 도출(10점)


추천서적 : 시중에 출간된 어느서적이든 무방하다. 참고로 추천서적은 다음과 같다.
CMC 논술재무관리(김승원)
현대재무관리 (박정식)
CPA기본재무관리 (김근수)


세법학

2007년부터 독립과목으로 처녀 시행되므로 출제경향을 예측하기란 어렵지만 타자격증 시험과 비슷한 경향을 유지할 것으로 예측된다. 세법학과목은 과목특성상 논리적인 형식(법형식)을 띠고 있으므로, 처음 대하기는 재무관리 보다는 이해하기가 편하다(경험해보신 분들 잘 아시겠지만) 하지만, 법률을 전공하신분이 아니라면, 이해와 더불어 그많은 조항들을 다 외워야하므로 실제로 암기단계에 가서는 체계적으로 정리하지 않으면 많은 애로를 격는 과목이기도 하다. 공부방법은 기본서(세무회계 포함)를 속독2회이상, 정독3회이상 하신후, 서브노트에 테마위주로 정리하신후 암기하고, 암기시 단서조항이나 조건들은 연상법(조항들간에 약어나 첫 자를 연관지어 외우는 것)을 사용하면 외우기도 편하고 나중에 시험장에서도 큰도움이 될 것이다.

2000년
(15회)
[논술] 조세법률주의(40점)
[약술] 근거과세원칙(15점), 신의성실원칙(15점)

2001년
(16회)
[논술] 국세징수 우선권(40점)
[약술] 경임시투자세액공제(15점), 납세자권리헌장(15점)

2002년
(17회)
[논술] 납세의무 확정(40점)
[약술] 납세보증(15점), 부가가치세 거래징수제도(15점)

2003년
(18회)
[약술] 법인세 납세의무자(10점), 감가상각의제(10점),
법인세 부당행위계산부인(10점)

2004년
(19회)
[약술] 법인세 재고자산평가(10점), 구상채권상각충당금(10점),
익금과 손금의 귀속시기(10점)

2005년
(20회)
[약술] 법인세법상 유가증권 평가(10점), 법인세법상 준비금 손금산입(10점),
피합병법인의 이월결손금(10점)

2006년
(21회)
[약술] 납세의무 소멸사유(10점), 법인세법상 건설자금이자(10점),
법인세법상 외화자산 및 외화부채 평가방법(10점)


추천서적 :
CMC 논술세법(조용남)
세법개론(이철재 또는 임상엽)

회계학

회계학은 2007년도 경영지도사 시험제도의 개편에 따라 신규 시험과목으로 채택되었다. 회계학은 대다수 수험생들이 가장 부담을 느끼는 과목인 동시에 2차시험 합격의 당락을 좌우하는 중요한 과목이 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회계학은 과목의 특성상 이론의 전개과정이 처음부터 끝까지 하나의 흐름이므로 조급하게 생각하지 말고 기초부터 여유를 갖고 차근차근 실력을 연마한다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는 과목이기도 하다.
회계학의 점수는 연습장 분량에 비례한다는 말이 있듯이 충분한 시간을 투자하여 끈기있게 반복적으로 연습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회계학개론은 재무회계와 원가·관리회계로 구성되는데, 이 중 재무회계와 관리회계 출제 비중은 7:3 정도로 예측된다. 특히, 최신 회계기준서와 예규내용도 숙지해야 한다.

추천서적 :
CMC 논술회계학(윤상진.김승원)
중급회계(송상엽 또는 송인만) - 회계원리, 고급회계 포함
원가관리회계(오경수 또는 송상엽)

출처 : 경영지도사.기술지도사 모임

글쓴이 : 기사도정신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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