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테크/버섯이야기

[스크랩] 느타리버섯

명호경영컨설턴트 2008. 9. 9. 22:57


  ( 노랑 )

농촌진흥청 농업과학기술원은 황금보다 귀하고 꽃보다 아름다운

노랑느타리 품종 ‘금빛’과 분홍느타리 품종 ‘노을’ 등 색깔이 선명한 칼라느타리를 개발해 품종보호출원 중이라고 밝혔다.

또 올해에는 청색느타리, 백색느타리를 개발했으며, 2008년부터 ‘금빛’과 ‘노을’을 공개입찰을 통해 농가에 보급할 계획이다.

이번에 개발한 신품종은 국내외에서 수집된 육종모본으로부터 선발해 교잡한 후 우수한 교잡 균주를 선발 육성했으며,

소농가와 버섯체험농장 등에서 웰빙식품, 화려한 칼라식품으로 각광을 받을 것으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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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 홍 )

 
    (야생 느타리 버섯의 모습)




느타리버섯류 약효는 항균, 항종양(항암), 항에이즈 바이러스, 항세균, 심장혈관 장애방지, 신경섬유 활성화, 비만예방 등의 효과가 있다. (Wasser & Weis, 1999. International Journal of Medicinal Mushrooms 1:31-62; 유영복 등, 2005. 한국버섯학회지 3:1-23)

- 느타리버섯류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이 재배되는 버섯으로 연간 총 버섯 생산량 20만톤(약 1조원) 중 약 50%를 차지한다. 느타리버섯류에는 느타리, 사철느타리, 여름느타리, 노랑느타리, 분홍느타리, 큰느타리(새송이) 등이 있으며 농가에서 재배되거나 재배가 유망한 종류다.

이들 신품종의 소비촉진을 위하여 농촌자원개발연구소 농산물이용과에서 요리개발과 영양성분분석도 동시에 수행하였는데, 분홍느타리버섯의 색상을 자연스럽게 살릴 수 있는 버섯볶음, 전, 스낵튀김 등의 관능적 특성이 우수함을 확인하였다.

[데일리안 경기 박익희 기자]

 

 

 

 

 

<출처;yahoo.com/kimeri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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