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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용돈으로 살 수 있는 1만원대 좋은 와인

명호경영컨설턴트 2008. 9. 11. 06:41
* 용돈으로 살 수 있는 1만원대 좋은 와인
'싼 게 비지떡'이란 말은 진리가 아니다. 프랑스인들은 단돈 5천원짜리 와인도 즐겨 마신다. 단, 처음부터 1만원 이하의 값싼 와인으로 시작하면 다음말 아침 숙취에 시달릴 것을 감수해야 할뿐더러 와인에 대한 흥미를 잃을 수 있으니 주의할 것. 와인 코르크가 너무 병 밖으로 튀어나와 있는 것은 온도가 심하게 올라간 적이 있다는 것이며, 라벨이 너무 더럽다면 쇼원도에 오래 방치된 와인일 가능성이 크다.

적당한 와인을 고르기 힘들다면 당당하게 매장직원(소믈리에나 와인 어브바이저)에게 도움을 청한다. 와인병에 보면 '1990년산' 식으로 와인 수확 연도(빈티지)가 적혀 있는데, 일반적인 와인은 빈티지로부터 3∼4년 안에 마시는게 제일 맛있다.

 

1. B&G 메를로
미국에서 가장 판매율이 높은 프랑스 와인. 불고기, 삼겹살 등 한국음식과 잘 어울리며 순하면서도 향긋한 맛이 나는 레드 와인이다. 1만 6천원선
2. 바롱필립 칠레 메를로
딸기와 체리 향이 우아하게 감도는 진한 붉은빛의 레드 와인. 풍부한 과일 향과 입안에서 느껴지는 부드러운 감촉이 매력적이다. 1만 8천원
3. 아다쉐 샤도네이
와인의 명가 루이 라투르사에서 와인의 대중화를 위해 특별히 만든 제품. 입 안 가득 느껴지는 섬세한 과일 향이 특징이며, 여성에게 특히 인기가 많은 화이트 와인. 1만7천원선
4. 소비뇽 블랑
감귤류와 다양한 꽃 향을 가진 화이트 와인. 첫맛은 부드럽고 바삭바삭한 느낌을 주며 기분을 상쾌하게 만든다. 샐러드나 생선류와 잘 어울린다. 1만6천원선
5. 조르주 뒤뵈프 보졸레
풍부하고 신선한 과일 향기가 상큼한 쉽고 즐거운 맛. 보졸레의 황제 조르주 뒤뵈프가 생산한다. 11∼12도로 시원하게 마시는 레드 와인. 1만4천원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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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너와집나그네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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