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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각종기념일날 마시는 와인

명호경영컨설턴트 2008. 9. 11. 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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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혼 기념일→고급 샴페인
특별한 날이기 때문에 평상시에 마시기 어려운 고급 와인을 추천한다. 기쁨을 나타내고 즐거움이 흘러넘치는 듯한 샴페인이 어울린다.

1. 동 페리뇽(Dom Perignon)·15만5천원
마릴린 먼로 등 세계 유명 인사들이 즐겨 더 유명해진 프랑스 샴페인. 영국 찰스 황태자의 결혼식 등 기념할 만한 날에 주로 마시며 최고의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

■ 생일→샴페인이나 스파클링 와인, 로제 와인
가격에 구애를 받지 않는다면 샴페인을 추천할 수 있고, 비교적 저렴한 스파클링 와인도 좋다. 로제 와인은 젊은 사람부터 나이 든 분들까지 모두가 좋아하는 핑크빛 와인이다.

2. 아스티 스푸만테(Asti Spumante, Fontanafredda)·3만원
이탈리아산 와인. 무스크와 아카시아·과일 향 등 신선한 아로마가 있으며, 디저트용으로 그냥 마시기에도 좋은 달콤한 와인. 사이다처럼 거품이 풍부하며 와인 초보자에게 권할 만하다.

3. 레 스페레(Le Sfere Duca di Castelmonte)·1만8천원
이탈리아산 로제 와인. 가벼운 신맛과 단맛이 조화를 이루는 와인으로 청포도 맛이 강하게 난다. 향이 풍부하고 맛이 소프트해 초보자가 마시기 좋다.

■ 집들이→대중적인 화이트나 레드와인
직장 동료나 친구들이 많이 모이는 자리이기 때문에 고급 와인보다는 값싸면서 맛있는 와인이 합리적이다. 많은 손님을 치러야 하기 때문에, 선물할 때에는 케이스 단위로 해도 좋다.

4, 몬테스 멀롯(Montes Merlot)·1만9천원
호주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칠레 와인, 프랑스 보르도에서도 판매되는 와인으로 세계적으로 인정받았다. 우아하고 잘 정제된 느낌의 와인으로, 부드러우면서도 후추의 톡 쏘는 느낌이 가미되어 있다.

 

 


 입학&졸업→스파클링 와인(스위트), 디저트 와인
사회 초년생이거나 미성년을 막 지난 경우이므로 알코올 도수가 높지 않은 것이 적당하다. 와인을 처음 접할 때 거부감이 없도록 약간 단맛이 나는 종류가 좋다.

5. 블루넌 골드 에디션(Blue Nun Gold Edition)·1만6천원
독일에서 생산되는 블루넌 시리즈 중 스파클링 와인이며, 특히 와인 안에 금가루가 함유되어 있어 기쁨을 표현하기 좋다. 알코올 도수가 낮은 편이며 달콤하다.

6. 베린저 화이트 진판델(Beringer, White Zinfandel)·1만8천원
미국의 대표적인 와이너리인 베린저에서 가장 대중적인 와인이 화이트 진판델이다. 상큼한 신맛과 단맛이 좋으며 빛깔도 예쁘다. 스파이시한 중국 요리, 멕시코 요리, 바비큐 등과도 잘 어울린다.

■ 승진&영전→대중적인 화이트&레드와인
주변의 많은 사람들과 어울려 파티나 행사를 자주 하는 시기이므로 여섯 병이나 열두 병짜리 케이스 선물을 하면 좋다. 여러 사람과 두루 나눌 수 있는 합리적인 와인을 선택한다.

7. 니포자노 리제르바(Nipozzano Riserva, Chianti Rufina)·3만5천원
이탈리아산 레드 와인. 산도가 적절하며 향이 생생하다. 마지막에 과실의 맛이 은은하게 퍼지며 뛰어난 질감의 타닌이 균형을 이뤄 맛이 오래 남는다.

8. 깔베 리저브 보르도 레드(Calvet Reserve Bordeaux, red)·2만2천원
프랑스산 와인이며 품종은 카베르네 소비뇽. 맑고 깊은 루비색이 특징이며, 부케는 상쾌하고 적당한 무게감을 갖고 있다. 밸런스가 잘 맞는 깔베의 대표적 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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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너와집나그네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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