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앙녀 학원 친구들이 집으로 4명이나 놀러를 왔어요~
센베이 과자를 만들어 주었어요~
체친박력분 90g~~코코넛가루 100g ~~설탕90g~~흰자만 4개
계란흰자와 ,설탕을 휘퍼로 저어 줍니다....
체친 박력분을 넣고 저어 줍니다...
저어진 모양~오래할 필요없어요~살짝만~
녹인 버터 60g을 넣고 저어 줍니다..살짝만~
버터는 전자렌지에 1분만 돌려도 녹아요~
코코넛가루를 넣고 저어 줍니다...
그리고 바닐라 에센스를 뚜겅으로 하나 넣어 줍니다..
이런모양...걸죽해요~
넘 간단해요..팔 아프게 저을 필요도 없어요
위에 비닐랩을 덮어서 냉동실에 10분 얼렸어요~
10분뒤에 꺼내니 이런 모양~
팬에 수저로 떠서 납작하니 폅니다....
수저에 물을 묻처가면서 납작하게 펴 바릅니다..
납작하니 필수록 더 바삭해요
열오른 오븐에 190도에 8~10분~구워 줍니다
구워지면 바루 밀대(만두 만들때 쓰는 밀대 )에 올려놓고 동그랗게 말아 줍니다..
바삭 바삭 맛있는 센베이~간식으로 넘 좋아요
오븐에서 거내서 바로 밀대에 올려 말아주면 이렇게 말아집니다..ㅎ
안말고 그냥 납짝하니 먹어도 넘 맛있어요~
아이들도 ,어른들도 자꾸만 손이 가요~
만들기는 30분 더 걸렸는데 먹는건 5분도 안걸리네요~ㅎ
우리 앙녀랑 사이좋게 지내렴~학원에서도~집에서도~
왕비..맛있니?.."자주 놀러와 "다른것들도 많이 만들어 줄겡;;;
아이들..네...고맙습니다..
아이들의 대화중...울 엄마는 절대로 안 만들어줘..
울 집은 오븐이 없어..
울 엄마는 나이가 너무 많아...ㅋ
앙녀네 엄마는 젊어서 잘 만드시나바...ㅋ
아이들 대화에 웃음이 나오네요~
모처럼 앙녀 에게 엄마노릇 잘 한것 같아 기분 좋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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