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테크/전통차,한방차,녹차,차모음

[스크랩] 차의 성능과 효능/종류

명호경영컨설턴트 2008. 9. 15. 09:23

       square32_red.gif    차의 성분과 효능

  1. 카페인 :   녹차에 함유된 카페인은 대뇌를 자극하여 머리를 맑게 하기 때문에 정신적 안정에 도움을 준다.
                   square32_red.gif  조용한 흥분작용,   내구력 증대,   기억력 증대,   이뇨작용,
                        두통치료,   잠을 적게함,   차의 상쾌한 맛을 냄,
     
  2. 탄닌류 :   채취시기에 따라 다소의 함량 차이가 있다. 탄닌은 여러 종류의 카테킨이 있으나 좋은 녹차에는
                   쓴맛, 떫은 맛을 내는 에스테르형, 카테인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부드러우면서 온화한 맛을 낸다.
                   square32_red.gif   수렴작용을해 설사를 그치게 하고 해독작용을 한다.
                         장과 위의 점막을 보호하고 그 활동을 촉진한다.
                         차의 빛깔과 신맛, 떫은 맛을 낸다.

  3. 아미노산 :  차의 맛을 낸다.
     
  4. 엽록소 :     차의 빛깔을 좋게 한다.     고급 차일수록 많다.
     
  5. 비타민 C :  피로를 회복시킨다. 저온에서도 쉽게 용해되므로 맨 처음 우려내는 찻물에서 거의 우러 난다고 본다
                    square32_red.gif   괴혈병, 당뇨병, 각기병, 고혈압, 동맥경화, 알콜, 니코진 해독,을 시킨다.    
                          고급 차일수록 더 많다.    새차에 더 많다.

  6. 비타민 A :  녹차에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 카로틴 성분은 잎차로 마실 경우에는 흡수가 안 되는 지용성이다.
                     가루차로 만들어서 섭취할 경우 항상 윤택한 피부를 유지한다.

  7. 무기질 :   칼슘, 인산, 나트륨, 칼륨, 불소, 등과 피를 만드는 데 필요한 철, 망간, 등이 함유되어 있으며, 단맛을
                   내는 유리당은 탄수화물로 칼로리가 극히 적다.
                    square32_red.gif   조혈작용과 신진대사,  혈액을 약 알카리성으로 유지,  췌장기능 작용.


  8. 항암효과 :  녹차의 발암 억제 작용이 분명한 것으로 알려진 신체 부위는 피부, 식도, 선위, 십이지장, 소장,
                     대장, 폐, 간 , 췌장, 유선, 방광 등의 장기이다.

  9. 고혈압, 동맥경화 예방  (콜레스톨 저하 작용)


  10. 스트레스 완화 :  풋냄새와 같은 차 향은 그린계와 달콤한 후로라겔 향기 때문이다. 차 향은 스트레스 완화에
                            효과가 있다.

  11. 해독작용 :  식중독 예방 효과, 알콜과 담배 니코틴 해소 작용, 중금속 제거 효과, 감기 예방.

  12. 당뇨병 예방과 치료효과  :  녹차 중에서도 말차(가루차)는 인슐린에 가까운 효과를 낸다고 한다.
                                            중국과 일본에서는 민간요법으로 당뇨병 치료에 녹차를 많이 이용해 왔으며
                                            특히 폴리페놀과 카페킨이 많이 함유된 고급 녹차보다는 다당류가 많은 하급
                                            녹차가 효과가 좋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13. 피부노화 억제 효과  :   피부암이나 피부노화의 주된 요인은 자외선 노출이다. 녹차성분은 화학물질과
                                      광에 의한 피부암 발생을 억제하며 이는 녹차의 항산화 효과에 기인하는 것이다.
                                      녹차 폴리페놀 성분의 항산화능은 비타민E,에 비해 2~5배나 우수하며 홍반 억제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녹차는 collagen을 분해하여 노화의 주요 원인이
                                      되는 collagenase 발현을 억제시키는 기능도 갖고 있다.

  14. 치매 (알츠하이머병) 에 대한 효과  :  알츠하이머병, 즉 일반적으로 치매하고 불리는 병의 원인은 β-amyloid
                                                          펩티드라는 단백질 축적이다. β-amyloid펩디드 신경독성을 억제하는
                                                          활성물질이 바로 녹차의 카테킨 성분인 것이다. 카테킨류는 불치병이라
                                                          여겨지던 알츠하이머병에 유효한 치료악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15. 알레르기 억제 효과 ,   기미, 주근깨, 여드름 방지 효과, 비듬방지 효과 (녹차물로 머리를 감으면 비듬이
    현저하게 줄어든다.), 무좀치료효과,(무좀이 있는 사람은 녹차물에 하루 30분 이상 발을 담그면 무좀이
    치료된다) , 만성 피로 치료 효과( 몸에 열이 많고 가슴이 답답하며 두통이 자주 생기고 눈이 아른하고 몸이
    나른한 사람은 녹차를 하루 3~5잔을 주기적으로 마시면 효능이 있다.)

 


 

         square32_brown.gif   차의 종류, 품질

 

    

 

   square32_brown.gif   차의 종류

  1. 말차(抹茶) : 분말로 만들어진
                       가루차를 말한다.
  2. 녹차(錄茶) : 차잎을 전혀 발효
                      시키지 않고 엽록
                      소를 그대로 보존
                      시킨차.
  3. 청차(淸茶) : 10%쯤 발효시킨차
  4. 오룡차(烏龍茶) : 50%쯤 발효
                       시킨 차.
  5. 홍차(紅茶) : 100%쯤 발효시킨차
     

 

   square32_brown.gif   차의 이름

  1. 작설차 : 차잎의 모양이 참새
                 혀와 같다고 하여
                 작설차라 부른다.
  2. 죽로차 : 대나무 숲에서 이슬을
                 먹고 자라난 차잎으로
                 만든 차.
  3. 춘설차 : 봄눈이  채 녹기 전에
                 돋아난 차나무 움과
                 같은 여린 잎으로 만든
                 차.
  4. 감로차 : 아침 이슬이 가시기
                 전에 차잎을 채취하여
                 만든 차.

   

   square32_brown.gif   차의 품질

  1. 세작 : 곡우에서 입하사이에
             채취한 것으로 최상품이다
    square02_bluegreen.gif   세작 중에서도 아침 이슬
        맺힐 때 채취한 잎과 오후에
        채취한 잎의 무게가 다르다
        오후에 채취한  잎은 새벽에
        채취한 잎보다 무겁고 맛도
        덜하다.
        세작 중에서도 1,2등급 으로
        나누어 진다.
  2. 중작 : 입하 이후에 채취한 것.
  3. 대작 : 한 여름에 채취한 것.
  4. 명전차 : 청명(淸明) 전에 따는차
  5. 우전차 : 우수 전에 따는 차.
  6. 춘차 : 4~5월에 따는 차.
  7. 초청차 : 하얀 솜털이 나타나
                 있다.
  8. 화차 : 꽃잎 속에 차를 넣어 차잎
             에 꽃향이 스며들게 만든
             차.
  9. 하차 : 6~7월에 따는 차.
  10. 추차 : 8~10월에 따는 차.
  11. 햇차 : 그 해에 따서 만든 차.

차의 품질을
결정하는 것은
채다 (採茶) 시기이다.
곡우(穀雨) 전후의  
가장 어린
잎부터 딴다.

차 나무 꽃,
10월 중순부터
꽃이 피기
시작 한다.

   square32_brown.gif  차의 선택과 보관

    * 차의 선택 :  차를 달이는 요령
       못지 않게 중요한 것은 차의 선택
       이다.
       녹색이 완연한 것이 좋으며 차잎
       의 색깔이 검거나 흰 것은 좋지
       않다. 고급차 일수록 차잎이 작고
       크기가 고르며, 차잎이 잘 부스러
       진다.( 잘 부스러지는 현상은 건조
       가 잘 되었음을 의미함.)
       반대로 차잎의 크기가 균일하지
       못하고 줄기나 가루가 많이 섞인
       차는 좋지 못하다.

    * 차의 보관 : 차는 햇빛과,열,습기,
       냄새에 지극히 민감하므로 직사광
       선을 피하여 불기 있는 곳에 두지
       말고 습기 찬 곳, 냄새나는 부엌,
       냉장고 에 두지 않아야 한다.

  square32_brown.gif  잎차의 가공법에 따른 분류

  1. 증차(蒸茶): 수증기를 이용하여
                      산화효소를 없애는
                      방법.
  2. 반증반부차 (半蒸半斧茶) :
                     가마솥에 물을 조금
                     뿌려 가면서 볶는 법
  3. 부초차(斧炒茶) : 차 잎을 뜨거운
                             가마솥에 넣고
                             덖어서 산화효
                             소를 없애는 법
  4. 자비차(煮沸茶) : 뜨거운 물에
                             데쳐서 가공
                             하는 방법.
     


              square32_brown.gif    눅은 차의 볶음법

                  보관상의 잘못으로 변질이 우려되는 차나, 잡내가 나는 차, 습기가 찬 차의 맛과 향을 되사리는 방법은
                  철사로 만든 체 또는 수놓는 틀에 한지를 여유있게 깔아 차를 부어 넣고 약한 불에 고루 흔들며 말린다.
                  구수한 냄새가 나면 불에서 내려 식혀서 차통에 담는다

출처 : ..
글쓴이 : 너와집나그네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