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취 해소에 좋은차 | |
-1.헛개차-2.갈화 인삼차 -3.갈근구기자차 1.헛개차 ▶재료-헛개(지구자). 갈화(칡꽃) 10-11월에 열매가 익는다. 열매는 닭발 모양의 과경 끝에 열린다. 열매는 갈색이며, 세 개의 방에 씨앗이 한 개씩 들어있다. 맛은 달콤하면서도 약간 떫으며 신맛이 난다.
2.갈화인삼차 ▶재료-갈화(칡꽃),
인삼 식욕이 없을 때 마시게 되면
기분이 좋아지고 머리가 맑아진다
갈화는 알코올을 분해시키고 인삼은 기를 돋아주고 갈증을
없애준다
▶차 맛있게 끓이는 법 갈화를 뜨거운 물 2리터에 10시간 정도 담가두고 찌꺼기를 건져내고 그 물에 인삼을 넣고 15분 정도 끓이면 좋은 차가 된다
3.갈근구기자차 ▶재료-구기자, 갈근 좋으며 갈증을 없애준다
술 깨는차와 술 기운 돋우는차 우리 조상들은 술 마신뒤 따끈한 차 한잔으로 술독을 달래곤 했다. 차의 독특한 성분이 술기운을 줄여 주기 때문이다. 특히 술을 차와 곁들여 마시면 거의 숙취가 생기지 않을 정도로 차의 효능이 탁월하다. 1. 해성차 중국에서 개발한 술깨는 차가 국내에서 시판되어 술꾼들의 관심을 끌었다. 술독을 말끔히 없애주고 피로회복에도 특효가 있다. 중국 광서성 계림 보건 음료 공장에서 연구 끝에 개발했는데 술냄새 제거는 물론 이뇨를 촉진하고 구토를 방지하는 효과도 갖고 있다. 칡꽃에 귤껍질, 보리 씨눈, 흰배즙, 사탕수수 등을 섞어서 만든다. 칡꽃이 주재료이고 나머지는 보조역할을 한다. 칡꽃은 이미 오래 전부터 술독에 특효가 있는 것으로 널리 알려졌다. 한방에서도 '술독에는 칡꽃을 달여먹는 것이 최고'라고 오래 전부터 소개해 왔고 구하기 어려운 칡꽃 대신에 마른 칡뿌리를 끓여서 보리차처럼 마시거나 먹어도 술독을 제압할 수 있다고 권해왔다. 2. 대황차와 황연차 대황이나 황연(경동시장에서 쉽게 구할 수 있다는군요 ^ ^;) 4g정도를 찻잔에 넣고 뜨거운 물을 부어 우려내 마시면 술독에 그만이다. 3. 유자차 유자는 술깨는데 명약으로 알려져 있다. 유자에 풍부한 비타민 C가 알코올 분해를 도와 몸에 남아 있는 술기운을 씻어내기 때문이다. 감기에도 효과가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잘 절여진 유자청과 유자썬 것 3 ~ 4쪽을 함께 떠서 잔에 담은 다음 뜨거운 물을 부어서 마신다. 4. 녹차 녹차는 티백으로 판매하고 있어 가장 구하기 쉽고 또 숙취에도 효과가 가장 높다. 술 마신 뒤 녹차를 한두잔 마시면 녹차속에 함유된 카페인이 중추신경흥분작용과 비타민 C의 상승효과로 간장의 알코올 분해 효소의 활성이 높아진다. 따라서 숙취가 해결됨은 물론이다. 녹차의 효능은 일본 시즈오카 대학의 하야시 에이이치(林榮一)교수에 의해 실험으로 증명되었다. 하야시교수는 15%농도의 알코올 0.5mg을 투여한 쥐와 녹차와 알코올을 함께 먹인 쥐를 관찰한 결과 알코올만 투여한 쥐는 알코올 마비 증상을 보이지 않았다고 확인했다. 그는 이러한 현상에 대해 차잎에 있는 카페인이 혈액 중의 포도당을 증가시켜 아세트 알데하이드가빨리 분해되도록 돕기 때문이라고 설명 하였다. 나. 술 기운 돋우는 차 커피는 술독을 푸는데 도움이 되지 않는다. 숙취를 푸는데 오히려 방해가 된다. 아세트 알데하이드를 소화시키는 효과는 없고 술에 찌든 간장에 카페인 해독이라는 짐만 얹을 뿐이다. 연구 결과를 따르면 차를 주로 마시는 사람들은 커피를 마시는 사람들에 비해 동맥 경화 발생율이 낮으 며 심장 근육의 경색도 커리를 많이 마실수록 늘어나고 차를 마시면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1. 녹차와 커피의 효능 카페인이있는것은 같지만 녹차와 커피의 효과가 딴판인 것은 무슨 까닭일까? 녹차잎에는 커피 와 달리 폴리페놀이라는 물질이 들어있다. 폴리페놀은 녹차잎에 들어있는 카페인의 부작 용을 줄여주고 막아준다. 독성물질인 카페인이 숙취를 푸는 수수께끼의 비밀은 바로 차잎에 있는 폴리페놀이었던 것이다.이처럼 차를 잘 이용하면 술독을 푸는데 많은 도움을 얻을 수 있다. 아세트 알데하이드를 분해하는데 녹차가 많은 도움을 주기 때문이다. 술과 녹차를 함께 마시면 그 효과는 더욱 커진다. 숙취가 시작된 다음에는 진하게 끓인녹차 여러잔과 비타민 C를 함께 마시는 것이 좋다. 녹차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차가 숙취를 해소하는데 도움이 된다. 부족한 수분을 보충해주기 때문이다. 특별한 차가없다면 따뜻한 꿀물이나 설탕물이라도 마셔두면 술독을 푸는데 큰 도움이 된다.
1. 숙취란 무엇인가? 숙취의 원인은 두말할 필요도 없이 과음이다.과학적인 표현을 빌자면 간장에서 미처 소화하지 못한 술찌꺼기인 아세트 알데하이드가 저지르는 부작용이다.성인이 1시간 동안 분해할 수 있는 알코올의 양은 어림잡아 6g으로 소주 한 병을 분해하는데 10시간 정도가 걸린다.이보다 많은 술을 마시면 아세트 알데하이드가 생기고 숙취로 이어진다. 이를 혈중 알코올 농도로 치면 0.2%정도가 된다. 숙취의 원인은 크게 세가지다. 탈수현상-알코올의 작용으로 인해 술을 마시면 소변이나 땀,기타 분비물로 많은 수분을 소비하게 된다. 그러니 몸에 수분이 부족, 몸이 나른해 진다. 술 마신 뒤 물을 많이 마시게 되는것도 이 때문 전해질 부족 - 수분과 함께 미네랄과 같은 여러가지 전해질이 몸밖으로 빠져 나간다. 숙취의 대표적인 증상인 몽롱하고 무기력한 증상은 바로 전해질 부족 때문에 생긴다. 아세트알데하이드가 미치는 각종 부작용-괜히 짜증이 나고 속이 메스꺼운 현상 등이 여기에 속한다 |
. 상시 복용하는 일반차
* 가슴이 답답할 때 "보리차"
속이 답답할 때 냉수 한사발이 생각난다. 보리차는 우리가 일상적으로 마시는 물같은
차. 그래서 딱히 무슨 효능이 있을까
싶겠지만 보리는 소화촉진, 갈증해소, 가슴이
답답한 증상의 해소에 효과적이라고 한다. 이제 가슴이 답답할 땐 보리차를 마시자!
* 남성정력 피부미용에 좋은 "둥굴레차"
늘 손님접대용으로 각광 받던 커피도 녹차의 시대도 갔다.
언젠가부터 둥굴레차를 찾는 사람들이 부쩍 늘었다. 그
이유는...?
둥굴레차가 남성정력에 월등한 효능이 있기 때문이라는데..
"신선초"라고 불리는 둥굴레는 구수한 맛과 향이 일품.
피부미용, 노화방지, 변비에
탁월한 효과가 있으며 간기능 장애에도 효능이 뛰어나다고 한다.
* 변비와 눈에 좋은 "결명자차"
결명자차는 보리차등과 일상적으로 널리 사용되고 음료. 보리차와 비슷하나 맛이 더
은은하고 구수하며 불그스름한 빛을 낸다. 이름
그대로 시력을 증진시키는 효능이
있으며, 코피를 멈추게 할 때도 쓰인다고 한다. 혈압을 내려주고 만성변비, 노인성
변비에
효과적이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장시간 책이나 모니터를 보는 수험생, 네티즌에게 좋은 차.
* 마음대로 먹고 살도 빼고 "우롱차"
살이 빠지는 다이어트 차라고해서 한때 여성들에게 인기절정의 황금기르 누렸던 차.
우롱차는 카페인, 타닌 등 피로회복과 소화를
촉진시켜준다. 특히 기름진 요리를
먹은 뒤 좋다. 맘껏 먹어도 몸무게 걱정을 안하고 싶은 사람, 물만 먹어도 살이
찐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라면 우롱차를 권한다.
* 땀이 많은 사람, 비만인 사람에게 좋은 "황기차"
한방차 다이어트의 대표주자는 뭐니뭐니해도 황기차다. 황기는 땀의 양을 조절하며,
이뇨작용을 하여 당뇨병의 치료제로 쓰이는 등
비만인 사람에게 좋은 약재다.
전신이 땀이 나며 어지럽고 탈진이 되는 것은 기가 허하고 쇠약해졌다는 증거.
이런 증상 외에는 권태,
무기력증에도 효과가 있다. 황기는 땀을 나게 안 나게 하고
피부를 튼튼히 하며 농을 배출하고 붓기를 가라않히며 새살이 돋게 하는
면세어
인삼보다 좋다. 또 만성피로를 풀어주며 불면증, 허약 체질의 개선에도 효과적.
* 변비 혹은 물만 먹어도 살이 찌는 사람에게 좋은
차"율무차"
항간에 정력이 감소한다는 낭설 때문에 인기가 없는 율무차.
뮬무차를 마시면 일단 밥맛을 떨어진다. 하지만 붓기를 가라앉히고
설사를 멈추게
하는 효능도 가지고 있다. 무릎이나 관절의 부종에 좋고 특히 변비가 있거나 불면증
인 사람에게 좋다.율무는 비타민B와
니아신, 칼슘, 철 성분 뿐만 아니라 단백질 탄수
화물, 회분이 고루 들어있어 피부 미용과 사마귀 제거, 기미와 주근깨,
비만증상에
효과적. 각종 영양소가 풍부해 체력을 튼튼하게 하고 머리를 좋게 한다.
* 다이어트, 피로회복에 좋은 "귤차"
겨울엔 유난히 귤을 많이 먹는다. 귤은 비타민 C가 풍부하고 구연산과 정유 레몬이
들어있어 피로를 풀어주는데 그만이라고 한다.
또한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해서
칼로리 소모를 높여주므로 다이어트에 좋습니다.
* 혈압이 낮은 사람에게 좋은 "녹차"
나른한 아침.. 녹차 한잔을 마시면 세상 근심이 사라지는 것 같다. 그저 커피보다는
몸에 좋다는 생각에 마시는 녹차. 과연
녹차는 어떤 효능이 있을까? 녹차는 호흡기에
효과적이며, 만성적인 심장질환에 효과적이라고 한다. 특히 피로를 회복 시켜
주어
수험생이나 정신적인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사람, 당뇨병과 노화방지, 술을 마셔
술독이 생겼을 때, 혈압이 낮은 사람에게 특히
좋다.
* 혈압이 높은 사람에게 좋은 "다시마차"
한해 두해 나이가 들수록 고혈압은 건강에 적신호! 이런땐 조금은
생소한 다시마차를
마시자. 다시마는 주로 우동국물을 끓일때 애용하는 해초류. 하지만 다시마를 차로
마시면 고혈압 예방에 효과적이라고
한다. 심한 스트레스로 뒷머리가 뻣뻣한 사람은
다시마를 우린 차를 권한다.
* 비만, 어깨걸림 고혈압에 좋은 "칡차"
뒷목이 뻣뻣하고 어깨도 묵직하고 결려온다. 이런증상들은 스트레스가 주범!
이럴 땐 칡차는 마시자. 칡차는 비타민, 단백질,
당질, 칼슘과 전분이 풍부한 칡은
기침, 감기, 두통, 고혈압에 효과적. 특히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해서 칼로리 소모를
높여주기 때문에
비만인 사람에게 좋다. 또 설사, 갈증 완화 그리고 중년 이후의
어깨결림에 좋다.
* 피로방지에 효과적인 "인삼차"
인삼은 몸에 맞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이 있으니 반드시 가려서 마셔야 한다. 손
발이 차다는 외형적인 판단은 금물!!
인삼차를 먹었을 때 가슴과 머리쪽이 화끈
거리는 사람은 몸속에 열이 많은 체질이니 인삼차를 마시지 않는 것이 좋다. 반대로
몸이
따스해지는 느낌은 받는 사람은 속이 냉한 사람이므로 인삼차를 권한다.
인삼차는 단백질, 당질, 무기질, 비타민B등이 풍부한 인삼은 빈혈,
저혈압, 냉증, 감기, 위장병, 당뇨병 예방과 아침에 잘 일어나지 못하는 사람에게 특히
효과적이다.
참 한가지 더!! 감기초기나
음식을 먹고 체했을때는 절대 마셔서는 안된다.
* 급성 위장병 , 체력을 보충해 주는 "모과차"
칼슘, 칼륨, 무기질이 풍부한 모과는 소화가 잘 안 되거나 원기가 없고 피곤할 때
좋다. 특히 손발 저림, 저혈압, 당뇨병
환자에 좋으며, 기침, 가래와 변비 해소,
설사에도 효과적. 그밖에 신경통, 요통, 근육경련에 뛰어난 효과가 있으며, 힘줄과
뼈를
튼튼하게 하는 효능도 있다.
* 피로회복에 좋은 "구기자차"
야근이다. 술자리다.. 몸이 예전 같지 않다고 느낄 때는 구기자차가 최고다.
불로장생 약초로 불리는 어린 구기자의 잎은
동맥경화를 예방하는 비타민 C와 혈액
순환을 원활하게 하는 성분이 함유되어 있다. 구기자는 단백질이 비교 많아 눈을
맑게 하며
자양강장에 좋고 피로한 몸을 회복 시켜준다. 그 밖에도 힘줄과 뼈가
튼튼해져 추위를 타지 않게 되며, 마른 체형, 급한 성격, 쉽게 피로를
느끼는
사람들에게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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